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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노트북을 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샤오미의 신형 기내용 캐리어 후기 샤오미의 신형 기내용 캐리어 후기 최근에 샤오미에서 신형 기내용 캐리어를 출시했다. 기존에 있던 샤오미의 캐리어도 디자인도 충분히 이쁘고 가성비도 훌륭했지만, 이번에 나온 기내용 캐리어는 진짜 기존에 있던 샤오미뿐만 아니라 수많은 브랜드의 기내용 캐리어를 씹어먹을 정도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큐텐에서 약 78,000원에 구매 했는데,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장점이라면 앞에 노트북이나 보조배터리를 쉽게 꺼낼 수 있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샤오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379위안으로 나와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7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송이 온 모습. 20인치의 기내용 캐리어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크기가 크지는 않다. 아래는 샤오미에서 이 기내용 캐리어를 설명하는 공식 이.. 2017. 12. 10.
[리뷰] 애플펜슬 수납이 가능한 아이패드프로 12.9인치 케이스 사용 후기 / 애플펜슬을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애플펜슬 수납이 가능한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 애플펜슬 사용이 가능한 아이패드프로를 사용하면 일반 터치만 사용할 때에 비해서 훨씬 생산성 있는 작업을 하는 게 가능해진다. 그런데 문제는 이 애플펜슬을 아이패드와 함께 가지고 다니는 게 생각보다 편하지는 않다는 점이다. 서피스의 경우 펜슬을 제품 옆에 부착할 수 있도록 자석 구조를 가지고 있고 한데, 애플펜슬을 정말로 그냥 따로 들고 다니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예전에는 옆에다가 붙이고 다닐 수 있게 부착식의 홀더 같은 걸 구매해본 적도 있고 한데, 그런 형태도 딱히 편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아마존을 구경하던 중 정말 내가 찾던 그 제품이 딱 있어서 바로 구매를 했다. 이런 형태의 제품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옆에 애플펜슬을 꽂아둘 수 있고, 옆에가 뚫려있어.. 2017. 12. 10.
[리뷰] 소니 미러리스 배터리 조루(!) 문제를 해결해주는 더미 배터리 셋업 소니 미러리스 더미 배터리 현재 카메라로 소니의 알파7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5축 손떨방이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화질도 좋고 성능에는 너무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딱 하나의 문제가 있으니 바로 배터리이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다른 브랜드의 카메라들에 비해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해서는 유독 배터리 문제가 많이 지적되고 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소니 미러리스를 가지고 여행을 가면 배터리 3개를 사용해서도 하루를 충분히 다 찍지 못할 정도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 셋업을 고민하다가, 유튜브의 용호수 채널을 보고 카메라 상단에 보조배터리를 달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각종 준비물들을 구매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소니 미러리스에 들어가는 FW50 배터리 사이즈와 동일한 '더.. 2017. 12. 10.
(팁) 아이폰 메모앱에서 메모 내용 검색하는 방법 ​아이폰 메모앱에서 검색하는 방법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여러 개의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아이클라우드의 편의성 때문에 웬만한 앱은 다 애플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도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프로, 아이맥을 사용하고 있기에 그 연동성 때문에라도 다 애플 기본앱을 사용하고 있다. 메모앱 역시 '메모'라는 애플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기능이 다른 서드파티 앱들에 비해 엄청 풍부한 편은 아니기는 해도 특별히 부족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기는 하다. 그런데 딱 하나 불편한 게 있었으니 바로 '검색' 기능이었다. 메모의 내용이 길어지다보면 그 중에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검색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맥으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ios에서.. 2017. 12. 10.
(리뷰) 패럿팟(Parrot Pot) 스마트화분 10개월 사용 후기 / 내가 키우는 식물을 알아서 관리해주는 스마트 화분 패럿팟 스마트 화분 사용 후기 나는 가능하면 모든 기기를 자동화 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작동시키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안 되는 기능을 억지로 되게 하는 얼리어답터들만의 전유물이 오히려 더 불편할 때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보다 조금 먼저 체험해보는 걸 좋아한다. 이 제품도 거의 그런 카테고리에 속하는 건데 '스마트 화분'이다. 특이한 점은 단순히 화분에 대한 정보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넘어서 토양의 수분량을 측정해서 필요할 때에 자동으로 물을 주는 기능도 있다는 점이다. 즉, 이 화분을 가지고 있으면 화분에 물 주는 것을 잊어버려도 물통에만 물이 충분히 있으면 스마트 화분이 알아서 내 식물을 키우고 관리해준다. 화분의 가격은 직구로 약 14만 원에 구매를 했다... 2017. 12. 10.
(리뷰) Moko Apple Pencil Case / 애플 펜슬을 볼펜으로 만들어주는 홀더 후기 모코 애플 펜슬 홀더 후기 아이패드프로에 애플펜슬을 더하면 기존에 할 수 없던 수많은 작업들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다. 사실 사람에 따라서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디자인이나 간단한 스케치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 된다. 나는 그런 생산성 있는 작업을 하지는 않지만 pdf 파일로 된 책이나 논문을 읽을 때 밑줄이나 형광펜을 치거나, 간단한 메모를 하는 용도로 매우 잘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애플펜슬을 사용할 때 딱 하나 불편한 점이 바로 휴대성이다. 하물며 옷의 안주머니에 걸 수 있게 해주는 클립조차도 없어서 그냥 가지고 다니다가는 잃어버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뭔가 대안이 있지 않을까 하면서 찾던 중, moko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애플펜슬 .. 2017. 12. 10.
(팁) 파파고와 구글 번역기 비교해서 사용해본 후기 / 이제는 외국인과 실시간 대화도 가능하다? 파파고와 구글 번역기 사용 후기 예전에 'parrot pot'이라는 스마트 화분을 구매한 적이 있는데, 최근에 앱으로 건전지를 교체하라는 알림 떠서 바로 새 건전지를 사서 교체를 해주었다. 그런데 새 건전지를 갈아 끼웠는데도 뭔가 센서가 건전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지 여전히 배터리가 0%라면서 자꾸 배터리를 교체하라는 알림이 떴다. 이래저래 해봐도 혼자서는 해결을 할 수가 없어서 제조사에 문의를 넣기로 했다. (쇼핑) 패럿팟(Parrot Pot) / 스스로 물을 주고 화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주는 스마트한 화분 문제는 제조사가 외국이라는 점. 솔직히 외국 회사이기에 제대로 된 AS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도 않기는 했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제조사에 문의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2017. 12. 10.
(리뷰) 혜화 빌리 엔젤 케잌 컴퍼니 다녀온 후기 / 혜화에서 연극 기다리면서 가기 좋은 곳 혜화 빌리 엔젤 케잌 컴퍼니 저번 주말에 혜화에서 연극을 보고 왔는데, 애매하게 한 시간 정도가 남아서 바로 옆에 있는 '빌리 엔젤 케잌 컴퍼니'라는 곳에서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는 그냥 매장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여기가 '레인보우 케잌'이라는 걸로 유명한 체인점이라고 한다. 위치는 혜화 대학로 딱 번화가 쪽에 있다. 일단 여기는 매장이 정말 너무 이쁘다. 순백색의 외관에 큰 채광창이 있어서 깔끔하고 트인 느낌이 든다. 밖에는 테라스 자리도 있지만 지금은 추우니 저기는 패스. 안으로 들어가보니 다양한 케잌들이 있다. 여기서 제일 유명한 게 이 레인보우 크레이프 케잌이라고 해서 이걸 주문했다. 가격은 한 조각에 7800원으로 솔직히 케잌 한 조각 치고는 비싸다. 짜잔! 주문한 케잌이 나.. 2017. 12. 6.
(리뷰) 가성비 좋은 입문용 만년필로 추천하는 파카 벡터 스텐다드 만년필 후기 파카 벡터 스텐다드 만년필 후기 중학생 때 아빠가 사용하던 '파일롯트'라는 브랜드의 만년필을 물려주셔서 처음으로 만년필을 사용하기 시작했었다. 중학생 주제에 수학문제 풀면서 만년필로 풀고 그랬었는데, 그게 기점이 되었는지 이후로도 쭉 만년필을 사용했다. 지금은 파버카스텔의 이모션이라는 만년필을 사용하고 있는데 만년필이 하나다보니 사용하다가 잉크가 떨어져서 난감한 순간이 한번씩 오기도 하고, 이모션은 배럴이 두껍고 무거운 형태이다보니 장시간 필기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새로운 만년필을 찾기 시작했다. 어떤 걸 구매할까 하다가 그래도 메인은 파버카스텔 이모션으로 사용하자는 생각에 그냥 저렴하게 가성비 좋다고 소문난 파카 벡터 스텐다드 만년필을 구매했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로 약 12,000원 정도이다. 만.. 2017. 12. 6.
(샤로수길) 점심약속으로 정갈한 일본 가정식 먹기에 좋은 서울대입구역 맛집 "시오" 정갈한 일본 가정식이 일품인 샤로수길 "시오" 오랜만에 학부 때 프레젠테이션 동아리에서 친했던 누나랑 샤로수길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서 '시오'라는 곳에 다녀왔다. 예전에도 가본 적이 있는데 시오는 일본 가정식을 표방한 정갈한 식사를 판매하는 곳이다. 위치는 샤로수길 1, 2번 출구 쪽이고, 바로 안쪽에 있는 빌딩 5층이다. 이 트래블앤쿡이라는 식당이 있는 건물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시오가 나온다. 일단 메뉴판! 메뉴는 점심에는 두 가지, 저녁에는 세 가지이다. 이게 가장 심플한 메뉴인데 삼색야끼도리이고, 닭고기와 계란, 청경채가 위에 올라간 요리인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가격은 점심엔 11,000원, 저녁엔 13,000원이다. 그리고 큐슈야끼카레와 저녁에만 .. 2017. 12. 6.
(여행) 일본여행 할 때 필수품으로 챙겨야 하는 다이소 약통 후기! / 약통 고를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 일본여행 필수템, 약통 이번 여름에 처음으로 일본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여행을 해보니 일본을 포함해서 외국 여행을 할 때에는 동전을 분류할 수 있는 약통이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에서 소비를 할 때에는 거의 카드로 하니 동전을 사용할 일이 없는데, 외국에서는 주로 현금으로 결제를 하니 거스름돈으로 잔돈이 상당히 많이 생긴다. 그런데 아무래도 외국이다보니 화폐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잔돈은 거의 버리는 결과가 된다. 그래서 마침 겨울 여행을 미리 대비하는 의미에서 다이소에 가서 이런저런 약통들을 구매해왔다. 뭐가 적합할지 몰라서 그냥 간 김에 다이소에 있는 3가지 종류의 약통을 다 사와서 사용해봤다. 가격은 모두 각각 1,000원이었다. 내가 사온 약통의 종류는 위에서 보듯이 세 가지이다. 동전을 분.. 2017. 12. 6.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히든스페이스" /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시리즈 #3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히든스페이스" 후기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시리즈를 마무리 하는 곳은 대망의 '히든스페이스'이다. 하루 저녁 동안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스터디카페들을 돌아다니면서 제일 괜찮은 곳을 찾아다녔었는데, 결론적으로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곳들 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괜찮았다.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에이지스토리" / 샤로수길 스터디카페 시리즈 #1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스터디에이드" /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시리즈 #2 히든스페이스는 서울대입구역 1번출구로 나와 낙성대역 쪽으로 가다보면 나온다. 페이스북에서도 자주 나오는 걸 보면 SNS 마케팅도 제일 활발하게 하고 있는 곳이다. 여기 낙성대역 쪽으로 가다보면 저 '금 거래소'가 있는데, 저 건물 6층이다. 저 위에 보이는 히든스페이스 간.. 2017. 12. 6.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스터디에이드" /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시리즈 #2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스터디에이드" 후기 주식강의를 위해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각종 스터디카페를 찾아보다가 우선 가장 역에서 가까운 '스터디에이드'라는 곳을 찾아가봤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여기는 역에서 가깝다는 장점을 빼면 솔직히 딱히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닌 것 같다. 일단 역세권이어서 월세가 비싸서 그런지 시설이 썩 그리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위치는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있는 큰 빌딩이다. 롯데리아와 '대작'이라는 술집이 있는 건물 5층이다. 여기 이 롯데리아와 대작 건물 5층이다.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으니 역에서 위치는 매우 가깝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역시 가장 관심있는 스터디룸을 구경해본다. 여느 스터디카페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사.. 2017. 12. 6.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에이지스토리" / 샤로수길 스터디카페 시리즈 #1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에이지스토리 후기 얼마 전 주식강의를 위해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괜찮은 스터디카페를 찾기 위해 포털에 검색해서 나오는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를 (거의) 전수조사 한 적이 있다. 기왕이면 포털의 후기만 보기보다는 그래도 괜찮다고 하는 곳들을 직접 찾아가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하루 날 잡고 서울대입구역을 돌아다니면서 다 돌아다녔다. 오늘 소개할 곳은 그 중에서 가장 카페스럽고 다채로운 공간 분위기를 제공했던 '에이지스토리'라는 곳이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서울대입구역에서 스터디카페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개인이든, 단체룸을 찾는 분이든 여기를 매우 추천한다. 에이지스토리는 서울대입구역 5번출구로 쭉 나와서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데, 빌딩 7층에 자리하고 있다.. 2017. 12. 6.
(리뷰) 샤오미 가상현실 VR 후기 / 아직은 VR이 딱히 필요 없는 이유 샤오미 VR 리뷰 하도 샤오미 제품을 좋아하다보니 예전에 샤오미 VR 제품을 구매했었다. 지금 보니 샤오미 가상현실 기기도 꽤나 다양한 종류들이 나와 있는데, 내가 구매한 제품은 딱 1세대 제품이고 당시 가격도 약 12,000원 정도로 저렴하게 VR을 체험해볼 수 있는 정도였다. 지금 나와 있는 기기들 중에 첫 번째에 있는 게 내가 구매한 제품이고, 그 뒤의 제품들은 새로 출시된 제품들이다. 초기 모델은 이런 식으로 생겼었다. 생긴 외모는 제법 VR 기기처럼 생기기는 했으나 지금 보니 약간 조악하다. 앞에는 샤오미의 mi 로고가 주황색으로 새겨져 있는데 확실히 지금 보면 조금 촌스럽기는 하다. 제품의 재질은 전반적으로 부직포 같은 천 재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저기 지퍼가 달려있는데 지퍼를 열어서 안에다.. 2017. 12. 6.
(리뷰) 엡손 L455 무한잉크 프린터 사용 후기 / 중고나라로 떠내보내며 쓰는 후기 엡손 L455 무한잉크 프린터 사용 후기 회사는 그렇다 치더라도 집에서 프린터를 사용하다보면 가장 부담이 되는 게 바로 잉크 카트리지 가격이다. 프린터 회사들이 프린터 본체는 싸게 파는 대신에 잉크 카트리지를 비싸게 파는 식으로 장사를 하기 때문에,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필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인 카트리지가 너무나도 비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무한잉크 프린터'라는 걸 찾고 실제로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이 무한잉크 프린터는 사설 업체에서 일반 프린터를 개조하는 식으로 만들었었고, 일반 프린터의 옆에 잉크통을 달아서 연결하는 식으로 만들었었다. 그걸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사설에서 만든 것이다보니 내구성이 떨어지고 프린터가 빨리 고장난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던.. 2017. 12. 5.
(리뷰) 와인 플러스 전동 와인 세이버 후기 / 와인을 효과적으로 보관하는 방법 와인 플러스 전동 와인 세이버 1년 사용 후기 가끔 룸메이트가 없을 때 혼자 분위기 잡으면서 저렴한 와인을 한 병 사서 마실 때가 있다. 기왕이면 누구라도 초대를 해서 같이 얘기하면서 마시는 것도 좋기는 할텐데, 딱히 부를 사람이 없을 때에는 블로그 포스팅이나 하면서 혼자 마실 때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혼자서 한 병을 다 비우기도 힘들거니와, 다 비우고 나면 다음 날 숙취로 엄청나게 고생을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또 그냥 마개만 꽂아두면 맛이 금방 변해버리고 ... 그래서 와인을 좀 효과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이 제품을 알게 되어서 구매했었다. 구매한 지는 한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펀샵에서 35,000원이라는 꽤 적지 않은 금액이었는데 결국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제품 패키.. 2017. 12. 5.
(혜화) 대학로 맛집 일본라멘 전문점 부탄츄 라멘 / 혜화 데이트 추천 /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매우 비추 혜화 일본라멘 부탄츄 '부탄츄'라는 라멘집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이번에 혜화에 연극보러 간 김에 다녀왔다. 대충 찾아보니 부탄츄는 홍대, 신촌, 잠실에도 있는 꽤나 잘 나가는 일본라멘 전문점이다.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이 매우 길다고 하는데, 내가 간 시간은 저녁 8시 경이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날 옥탑방 고양이를 보고 저녁을 먹으러 간 건데, 옥탑방 고양이는 1위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매우 매우 매우 별로인 연극이었다. 정말 돈이 아까운 걸 넘어서 시간이 너무 아깝고 중간에 나가고 싶을 정도였다. 굳이 보겠다는 분은 말리지 않겠지만, 정말로 비추한다. 스토리 전개와 대사들이 너무 유치해서 순정만화 볼 나이의 초등학생, 중학생들한테나 수준이 맞을 것 같다. 어쨌든, 부탄츄는 혜화역.. 2017. 12. 5.
(리뷰) Xgimi H1S 안드로이드 스마트 프로젝터 개봉기 / 아이폰에서도 바로 미러링 되는 프로젝터 추천 XGIMI H1S 스마트 프로젝터 개봉기 예전에 우연히 샤오미 '미홈'앱을 둘러보다가 엄청난 디자인의 아우라를 뿜어내는 프로젝터를 보게 되었다. 처음 들어보는 xgimi라는 중국 브랜드의 프로젝터였는데, 스탠드와 일체감을 자랑하는 그 디자인이 정말 일품이었다. 우리나라의 삼성, 엘지, 혹은 프로젝터로 잘 나가는 엡손에서도 보지 못한 엄청난 디자인의 제품이었다. 가격을 찾아보니 대충 100만 원 정도로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어서 언젠가 돈이 생기면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알바비 받은 김에 바로 구매를 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나라에서 9만 원 주고 구매했던 프로젝터는 다른 분께 좋은 가격에 잘 판매했다. (리뷰) 소니 빔프로젝터 VPL-EX4 사용기 / 중고나라로 보내면서 쓰는 후기 이 제품.. 2017. 12. 5.
(리뷰) 엘라고 ID 카드 홀더 목걸이 AS 후기 / 엘라고 서비스에 감동 엘라고 ID 카드 홀더 목걸이 AS 후기 얼마 전에 우연히 엘라고 사이트를 구경하다가 꽤 트렌디해보이는 카드 목걸이를 구매했었다. 정식 제품명은 '엘라고 ID card holder'였는데, 쉽게 말하면 일종의 사원증이다. 특장점이라면 일단 디자인이 굉장히 쌈박하고, 뒤에 USB 메모리를 장착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이었다. 구매할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이래저래 검색을 해보니 엘라고에서 사원들에게 지급할 사원증을 찾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그냥 자기들이 직접 디자인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멋지다 ... (리뷰) 엘라고 USB 카드 사원증 후기 / 엘라고 USB 카드 목걸이(리뷰) 엘라고 에어팟 실리콘 행케이스 / 에어팟을 가방에 달고 다니는 방법(쇼핑) 엘라고 L 스탠드, 아이패드.. 2017. 12. 5.
(리뷰) 샤오미 공유기 미 라우터3 후기 / 중고나라로 떠나보내며 쓰는 후기 샤오미 공유기 미 라우터3 후기 최근 많은 전자제품들을 샤오미로 교체하면서 와이파이 공유기에 연결되는 샤오미 기기들이 상당히 많이 생겼다. 샤오미 스마트 전구, 로봇청소기, 홈킷, 스마트 콘센트 등이 모두 미홈 앱을 통해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원격으로 작동된다. 그런데 와이파이 공유기에 연결되는 기기들이 너무 많아져서 그런지 기존에 사용하던 와이파이 공유기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점점 잦아졌다. 와이파이 공유기가 수명을 다해서인지, 아니면 샤오미 기기와의 연동성이 별로 안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와이파이 공유기를 샤오미의 신형으로 바꿔보자는 생각에 샤오미 공유기로 교체를 했다. 샤오미에서도 애플을 모방해서 하드가 내장된 공유기도 만들어서 판매하고 하는데, 그런 건 가격이 조금 부담돼서 그냥 샤오미.. 2017. 12. 4.
(리뷰) 가성비 좋은 아이폰 가죽 케이스 후기 / 아이폰 7 플러스 가죽 케이스 아이폰 7 플러스 가죽 케이스 후기 나는 원래 휴대폰에 케이스를 씌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다. 심지어 휴대폰 액정에 필름을 붙이는 것조차 왠지 휴대폰 자체의 미를 감소시키는 것 같아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휴대폰 액정필름을 붙이면 결국 액정 필름에 기스가 난 채로 사용하다가 액정 필름을 뗀 완전무결한 상태의 액정을 누릴 수 없다는 게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액정필름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비슷한 이유로 제품 자체의 매력을 최대한 누리자는 생각에 케이스도 씌웠다가 며칠 지나면 벗겨버리곤 하는데, 나중에 중고로 팔 때를 대비해서 최소한의 관리는 해야겠다는 생각에 아이폰 케이스를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가죽으로 된 제품을 좋아해서 '아이폰 7 플러스 가죽 케이스'라고 검색하니 제일 최상단에 뜨는 제.. 2017. 11. 30.
(리뷰) 엘라고 여행용 어댑터 후기 / 미국, 호주, 뉴질랜드, 영국, 유럽, 아시아 모든 국가 사용 가능한 여행용 어댑터 엘라고 여행용 어댑터 후기 이번에 엘라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런저런 제품들을 구매하다가, 배송비도 아낄 겸 필요할 것 같은 제품들을 꽤 구매했다. 원래는 에어팟 케이스를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하다보니 ID 카드 홀더라는 것도 구매를 하고, 그러다보니 이 제품까지 구매를 하게 되었다. (리뷰) 에어팟 휴대를 간편하게 해주는 엘라고 에어팟 케이스 후기(라뷰) 엘라고 USB 카드 사원증 후기 / 엘라고 USB 카드 목걸이 사실 포털에 검색하면 여행용 어댑터는 고르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고, 심지어 다이소에만 가도 구매를 할 수 있기는 한데, 그냥 기왕 구매할 때 디자인적으로도 좀 더 괜찮고 내구성도 우수한 제품을 구매하려고 엘라고에서 구매를 했다. 가격은 25,000원이다. 이런 식으로 생.. 2017. 11. 29.
(리뷰) 엘라고 USB 카드 사원증 후기 / 엘라고 USB 카드 목걸이 ID1 USB ID Card Holder 후기 원래는 엘라고에서 에어팟 케이스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엘라고 홈페이지를 보다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이 많이 있었고, 애플 제품 액세서리 이외에도 다양한 IT 관련 디자인이 세련된 액세서리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이래저래 구경을 하다가 괜찮은 제품들을 몇 개 구매했는데,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USB ID Holder라는 제품이다. 그냥 쉽게 말하면 '사원증'이다. 무슨 사원증을 전자제품 만드는 엘라고에서 생산하나 싶기는 한데, 엘라고라는 브랜드 자체가 디자인 상품 제작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도 하고 이 제품은 USB 메모리 수납이 간으한 사원증이니 다른 제품들과는 분명히 차별화되는 강점이 있다. 엘라고에서 생산하는 사원증 중에 USB메모리를 장착할 수 .. 201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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