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여행/삿포로, 오타루, 노보리베츠16 삿포로 여행 무조건 가야 하는 "비에이투어" / 에비동 맛집 "준페이" / 삿포로 여행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건 삿포로 여행에서 무조건 가야 하는 비에이투어! 원데이투어이다. 클룩이나 와그 같은 데 검색하면 비에이 지역을 원데이로 다녀올 수 있는 투어들이 많이 있는데, 아무래도 여기는 눈도 많이 오고 해서 위험한 경우가 많으니 기왕이면 렌트를 하지 말고 이런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오는 걸 추천한다. 아무래도 삿포로 시내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곳이다보니 여기저기 다니기에는 투어가 최고인 듯. 버스투어로 다녀왔는데 가격은 1인당 약 6-7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한다. 일단 첫 번째 여행지에 도착. 여기가 무슨 휴게소 같은 곳이었던 것 같은데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고 한 곳이었던 것 같다. 진짜 겨울왕국이 따로 없다. 꽁꽁 싸매고 한 컷. 한국에서는 저 패딩을 입을 일이 거의 없었는데 여기.. 2023. 8. 17. 삿포로 여행 마지막날 돌아오는 길 / 삿포로 공항 면세점 구경 / 삿포로 선물 안녕 파카씨다. 삿포로 여행 마지막날을 끝으로 삿포로 후기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 친구들이랑 졸업여행 느낌으로 삿포로에 여행을 갔는데, 겨울 삿포로를 진짜 제대로 누리고 온 것 같아서 후회가 없다. 마지막날에는 비행기 시간이 좀 애매한 시간이기도 하고, 삿포로 공항은 크기에 비해서 특히 겨울 삿포로에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리기 때문에 그냥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공항으로 갔다. 웬걸... 공항에 사람 진짜 겁나 많음. 수속하는 데에만 두시간은 걸렸던 것 같다. 그래서 밥은 그냥 간단하게 공항에서 해결. 덮밥을 하나 주문했다. 그리고 공항에 있는 카페로 이동. 핸드드립 커피였는데 뭐 맛있었다. 공항에 있는 엄청난 사람들... 겨울 삿포로는 진짜 헬이다. 공항에는 무조건 두세시간 전에는 도.. 2023. 8. 3. [삿포로 1일차] 삿포로 3대 라면 맛집 "라멘신겐" 다녀온 후기 / 꼭 미소라멘을 드세요!!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삿포로의 3대 라면으로 엄청 엄청 무지 유명한 "라멘신겐"이라는 라멘집입니다. 여기는 진짜 ... 어떤 시간에 가더라도 무조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삿포로에서는 제일 핫한 라멘집입니다. 저는 여기가 그렇게 유명한 곳인 줄 몰랐는데 마침 저희 숙소 바로 옆에 웬 사람들이 길게 늘어져 있는 곳이 있어서 알아봤더니 라멘신겐이더라구요. 줄이 길기는 한데 라멘 특성상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일단 하루 일정을 마치고 저희 숙소로 돌아가는 길. 저희는 "호텔 로얄 스테이 삿포로"라는 숙소를 예약했는데 위치가 스스키노역에서는 거리가 좀 있어서 힘들기는 했는데 가격 대비 호텔 퀄리티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https://goo.. 2020. 4. 12. [삿포로 1일차] 삿포로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JR타워 전망대 / 와인 꼭 마시자 !!!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삿포로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여행지, JR타워입니다. 38층 규모의 타워이기 때문에 솔직히 우리나라의 63빌딩이나 롯데타워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삿포로에서는 제일 높은 빌딩이기 때문에 이 타워 전망대에 올라가면 삿포로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야경을 보기 위해 저녁에 방문을 했는데 기왕이면 저녁에 가서 야경을 보는 게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JR 타워로 걸어가는 길. 삿포로가 아무래도 일본에서는 변방(?) 지역이다보니 조금만 저녁이 돼도 금방 도로에는 차들이 없어지더라구요. 소복하게 쌓인 눈들이 정말 이쁩니다. 삿포로에서는 꼭 이 눈구경을 원없이 하셔야 합니다 ... 이제 우리나라도 눈이 많이 안 오니까요 ㅠㅠ 가기 전에 마트가.. 2020. 4. 12. [삿포로 1일차] 시내 구경하면서 사진 찍기 좋은 삿포로 티비타워 / 훗카이도 여행 추천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삿포로 도심 한복판, 시내에 자리하고 있는 TV타워입니다. 삿포로 티비타워는 말 그대로 삿포로 시내에 전파를 쏴주는? 그런 타워에요! 근데 아무래도 타워답게 도심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기 때문에 야경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삿포로 시내 한가운데에 있어서 삿포로 시내를 구경하시면서 걸어다니다가 그냥 한번 들르기에 좋은 곳입니다. 뭐 관광지라기보다는 그냥 지나가면서 한번 들를 만한 곳. 저녁이 되니 삿포로 시내도 한산해졌습니다. 차가 많이 줄어든 느낌이 드네요. 크 ... 말로만 듣던 훗카이도의 눈입니다. 자전거 바퀴가 절반이 빠질 정도로 눈이 많이 왔습니다. 그래도 삿포로는 워낙 눈이 많이 오는 곳이라 제설작업이 잘 되기 때문에 도로나 일반 인도는 눈이 금방 .. 2020. 4. 12. [삿포로 3일차] 스스키노 양고기 로컬 맛집 "징기즈칸 아루코" 후기 / 저녁에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삿포로 3일차 여행으로 노보리베츠를 다녀온 뒤 저희가 향한 곳은 "아루코"라는 곳입니다. 삿포로가 또 이런 양고기 구이로 유명하더라구요. 저는 몰랐는데 ... 같이 간 사람들이 여기서는 양고기를 꼭 먹어야 한다고 얘기를 하기에 유명한 곳중 한 곳을 찾아서 갔습니다. 이런 시장 같은 거리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ARCO"라고 적힌 간판을 보고 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조금 무서울 수도 있고, 찾기가 꽤 힘들게 되어 있는데 구글맵 보고 가시면 그래도 어렵지는 않습니다. 저 작은 문을 따라서 쭉 ~~~ 들어가다보면 안쪽에 가게가 딱 나옵니다. 일단 기본 자리가 이렇게 셋팅되어 있고,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여러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충분.. 2020. 4. 8. [삿포로 3일차] 노보리베츠 그랜드 호텔 노천 온천 후기 / 노천탕 완전 최고 !!!!!!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노보리베츠는 사포로의 남쪽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삿포로 시내에서 버스로 약 두 시간 정도를 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지형이 워낙 산지고 하다보니 산에 있는 온천인 "지옥계곡"이라는 곳이 유명합니다. 원래는 거기를 관광하려고 했는데, 저희가 노보리베츠에 도착한 날 진짜 눈이 ... 와 미친듯이 내려서 거기까지 올라가서는 정말 잘못하면 조난을 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온천을 하고 왔는데, 오히려 온천만 하고 온 게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노보리베츠는 사진에서 보시는 거서첢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워낙 작은 산골 마을이기 때문에 그냥 길 하나가 쭉~ 있고 양쪽으로 가게가 몇 개 있는 그 정도 수준입니다. 어쩌다가 관광지로 유명해져서 삿포로 여행.. 2020. 4. 8. [삿포로 3일차] 노보리베츠 여행 / 노보리베츠 소면 맛집 "FUKUAN" 후기 / 트림어드바이저 1위 맛집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삿포로 여행의 세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셋째날에 가게 될 저희의 여행지는 "노보리베츠"입니다. 노보리베츠는 삿포로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는 작은 산골 도시인데, 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희는 온천 관광도 하고 시간이 되면 호텔 온천도 하고 오려고 노보리베츠로 향했습니다. 노보리베츠로 가기 위해 다시 삿포로역으로 왔습니다. 여기서 저런 츄오 버스 라는 걸 타고 가야합니다. 이런 식으로 요금표가 나와있는데, 영어로 노보리베츠 써진 걸 찾으시면 됩니다. 위의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가격은 1850엔! 저런 식으로 기계에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편도 1850엔이면 저렴하지는 않군요. 그리고 버스를 타는 곳까지 슬슬 걸어갑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ESTA 라고 써진 백화점 건물 쪽에서 .. 2020. 4. 8. [삿포로 2일차] 오타루 카이센동, 스시 맛집 "히키메" 후기 / 진짜 장인이 해주는 카이센동 느낌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오타루의 맛집은 "히키메"라는 스시집입니다. 저희는 "카이센동"을 먹으러 왔습니다. 우리말로 "해산물 덮밥"이죠. 그냥 밥 위에 회를 올린 심플한 음식입니다. 간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 일본에 갔을 때는 히라가나를 아예 몰라서 읽지도 못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좀 읽을 수는 있네요 ㅋㅋ "히키메"라는 곳입니다. 가격은 대충 이렇습니다. 우니가 올라가는 카이센동은 3200엔. 한접시에 약 35,000원 정도이니 저렴하진 않죠. 그치만 우니가 들어가는 고오오오오급 음식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밖에 간판이 있으니 적당히 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워낙 여러명이 가서 자리가 없어서 이런 바테이블 자리에 주르륵 앉았습니다. 물은 무슨 말차 같은 걸 주네요. 크 ..... 2020. 4. 6. [삿포로 2일차] 오타루 카페 "르타오" 본점 후기 / 치즈케잌이랑 치즈샌드 기념품 사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타루 여행을 하면서 들른 또 다른 관광지(?)는 "르타오"라는 카페 본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꽤 유명한 곳인 것 같은데 치즈를 이용해서 케잌이나 샌드 같은 디저트류를 만드는 가게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에도 이미 들어와 있어서 굳이 여기서 힘들게 사갈 필요는 없는 것 같기는 한데 ... 그래도 기념이니 본점에서 치즈샌드 몇 개를 샀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과자들이 쭉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시식을 할 수 있게 나눠주시기도 합니다. 가게 규모는 대충 이 정도. 36개 들어있는 상자 하나가 3000엔이니 좀 비싼 편입니다. 그리고 이건 치즈케잌이랑 롤케잌 !!! 엄청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저는 잘 모르지만 훗카이도가 원래 이런 유제품들이 유명한 지역.. 2020. 4. 6. [삿포로 2일차] 야경 배경으로 인생샷 찍기 좋은 "오타루 운하" / 실물은 딱히 ...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타루를 여행하면서 찾아간 또다른 여행지는 바로 "오타루 운하"입니다. 오타루 지역 자체가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기 때문에 오타루 오르골당, 오타루 시내, 오타루 운하를 전부 구경해도 3-4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론 운하를 보기 위해서는 조금 외곽으로 나가야 하기는 하는데, 운하 자체도 사실 그렇게 크지 않아서 힘들진 않습니다. 자 여기 도로만 건너가면 바로 오타루 운하가 있습니다. 눈이 정말 많이 쌓여있죠 ... 역시 훗카이도 여행은 그래도 이렇게 원없이 눈구경 하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짠! 오타루 운하에 도착했습니다. 불빛이 켜져 있어서 이쁘긴 한데 ... 솔직히 저희는 도착하고 조금 실망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본 사진들은 화려하게 불켜진 청계천같은 느낌이.. 2020. 4. 6. [삿포로 2일차] 오타루 오르골당 후기 / 각종 오르골 구경하는 곳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을 구경하고 다음 여행지로 향한 곳은 "오타루"입니다. 일본여행은 보통 대도시를 기점으로 해서 근교에 있는 작은 도시를 여행하는 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삿포로 여행에서 대표적인 근교 도시 중에 하나가 오타루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뭐 서울 구경하면서 인천을 가는 그런 느낌입니다. 암틍 오타루가 아기자기하니 구경하기 이쁘다고 해서 다음 여행지로 정했습니다. 오타루로 가기 위해서는 여기 삿포로역으로 와야 합니다. 삿포로역은 스스키노역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숙소를 잡으실 때에는 웬만하면 스스키노역 근처로 잡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타루로 가는 열차 쪽으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티켓을 끊어야 하는데 가격은 640엔입니다. 일본 여행하면서 조금 힘들었던 점 중에 .. 2020. 4. 6. [삿포로 2일차] 삿포로 맥주 박물관 다녀온 후기 / 1층에서 꼭 맥주를 마셔요!!!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친구들과 스스키노역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이동한 곳은 "삿포로 맥주박물관"이라는 곳입니다. 삿포로 하면 다들 아시다시피 '삿포로' 맥주가 상당히 유명합니다. 이 시국이 나기 전까지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많이 마시던 맥주였죠. 요새는 편의점에서도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ㅠㅠㅠㅠ 암튼 !!! 그래도 삿포로에 왔으니 삿포로 맥주 맛을 보자는 생각에 삿포로 맥주 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다보니 이런 식으로 맥주박물관으로 가는 버스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삿포로 라고 써진 버스를 타고 가시면 시내에서 금방 도착합니다. 스스키노역에서 한 30분 정도 걸린 걸로 기억합니다. 짠! 도착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저런 딱 일제시대 건물 같은 느낌의 박물관이 .. 2020. 4. 5. [삿포로 2일차] 스스키노역에서 스테이크 덮밥으로 점심 안녕하세요! 어느덧 삿포로 여행의 2일차가 밝았습니다. 물론 ... 지금은 코로나 시국 때문에 여행은 상상도 못하죠. 사실 작년에 다녀온 곳인데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정리차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작년에 시간 있을 때 하려고 했는데 작년에는 여행 다니느라 시간이 너무 없어서 ㅠㅠㅠ 오히려 블로그를 제대로 못했네요. 마침 지금 여행도 못 가겠다 ... 작년 여행 되새기면서 여행 기분을 살리기 위해 생각난 김에 포싕을 해보려고 합니다. 삿포로 1일차에는 삿포로에 도착해서 스아게 플러스 라는 곳에서 간단하게 저녁만 먹었고 2일차부터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2일차 일정은 ... 일단 맥주박물관으로 시작하기로 했는데 맥주 박물관에 가기 전에 스스키노 역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크 .. 2020. 4. 5. [REVIEW] 삿포로 여행 가면 무조건 사와야 하는 사케! / 오토코야마 준마이 다이긴죠 후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제품(?)은 바로 바로 삿포로의 자랑! 오토코야마 준마이 다이긴죠 라는 사케입니다. 저는 술을 좋아하면서도 사실 술에 대해 아는 게 많이 없는데, 이번에(라고 하기엔 너무 오래 전인 2018년 1월) 동기들이랑 삿포로를 다녀오면서 비에이 버스투어를 했는데, 그때 가이드님께서 삿포로에 오면 무조건 오토코야마 준마이 다이긴죠를 사가야 한다고 해서 한 병 사왔습니다. 이게 면세가로는 6만원 정도 하는데 한국에서 가격을 찾아보니 마트에서 대략 20만 원대에 파는 제품이더라구요. 이건 진짜 이 술을 사러 삿포로에 가도 될 정도로 훌륭한 사케입니다. 실제로 제가 가져온 이 사케 같이 마시고 그 뒤에 매형이랑 누나가 바로 삿포로 가는 티켓을 끊어서 삿포로에 다녀왔죠 덜덜 ... 2019. 11. 16. 삿포로 1일차 스아게 플러스 수프카레 / 삿포로 맛집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변호사시험을 마치고 동기들과 함께 졸업여행으로 삿포로에 다녀왔습니다. 삿포로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만 풀고 바로 나온 곳! 삿포로에는 수프카레가 유명하다고 해서 첫끼 식사로 수프카레를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먹은 곳은 ‘스아게 플러스’라는 이름의 곳. 스아게플러스는 삿포로역의 거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스스키노역 근처에 바로 있습니다. 치즈가 올라간 밥도 주문하고, 일본 여행을 하면서 빠질 수 없는 생맥주!! 솔직히 일본 생맥주라고 해서 얼마나 와~~~~~ 다르다 하는 정도는 아니긴 한데 여행할 때는 이렇게 반주를 섞어줘야 좀 더 여행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마도 일상에서는 밥 먹으면서 술 먹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 수프카레는 이런 식으로 국물에 각종 재료들이 꼬치.. 2019.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