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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보라카이15

[보라카이 여행 일정별 총정리] / 보라카이 호핑, 스쿠버다이빙, 라이브바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지금까지 보라카이 여행하면서 일정별, 장소별로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지금까지 올린 곳들을 하나로 총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여행 계획 짜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보라카이 1일차 보라카이에 도착한 첫날에는 바로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지 않고 칼리보 공항 근처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잡아서 하룻밤 묵었습니다. 비행기 도착시간이 현지시간으로 새벽 1시 정도여서 왠지 그 시간에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는 건 좀 위험하고 무서울 것 같았는데, 어차피 그 시간에 픽업샌딩 하는 차들이 워낙 많으니 그냥 바로 섬으로 들어가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그래야 그냥 들어가서 호텔에서 쉬고 바로 그날 일정을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너무 늦게 가서 오후 3시 정도에야 보라카이 섬에 도착.. 2019. 6. 13.
[보라카이 5일차] 보라카이에서 돌아오는 날 너무 아쉽다 ㅠㅠㅠ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드디어 5일의 보라카이 여행이 다 끝났습니다. 5박 6일이었는데 일정상 정작 보라카이에서 쌩으로 놀 수 있는 날은 4일밖에 안 됐어서 너무 짧더라구요 ㅠㅠㅠㅠ 4일차 여행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칠렉스' 라는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뭐 ... 혼자 자기에 나쁘진 않았지만 일단 옆에서 주무시는 아저씨가 너무 코를 심하게 곯고 해서 ㅠㅠㅠ 여기에 대한 기억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일단 위치도 보라카이 메인 해변에서 너무 멀어서 꼭 이동할 때마다 툭툭을 타야 해서 그게 너무 불편합니다. 보라카이는 휴양지니까 웬만하면 숙소는 좋은 곳으로 잡으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샌딩픽업을 신청해서 숙소 앞가지 데릴러 오시고, 공항까지 데려다주십니다. 이제 보라카.. 2019. 6. 12.
[보라카이 5일차] 보라카이 호핑투어 추천 / 호핑투어에서 제트스키까지?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보라카이 여행 마지막 날!!! 호핑투어를 한번 더 신청했습니다. 보라카이에 도착해서 처음 했던 선셋 호핑투어도 너무너무 좋았었는데, 마지막에도 뭔가 아쉬워서 하나 더 신청을 했습니다. https://psyworld.co.kr/963 역시 보라카이는 석양이죠 / 보라카이 가성비 최고 선셋 호핑 후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저는 이번에 보라카이 여행을 처음 하는 거라 보라카이에 가서 뭘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기저기 찾아보니 보라카이의 석양이 진짜 끝내준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보.. psyworld.co.kr 이번에는 좀 더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서 제트스키가 포함되어 있는 제트호핑으로 신청했습니다. 가격은 한화로 약 8만 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2019. 6. 11.
[보라카이 5일차] 스테이션X / 여행하다 쉬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보라카이 5일차 호핑투어를 마치고 시간이 좀 남아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지나가다가 스테이션X라는 곳을 본 게 기억이 나서 여기에 왔습니다. 일단 ... 호핑투어가 진짜 너무 너무 힘들었어서 어디라도 가서 쉬고 싶었어요 ㅠㅠ 근데 저는 숙소를 너무 멀리로 잡아버려서 숙소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도 너무 일이어서 어쩔 수 없이 숙소 가서 씻지도 못하고 밖에서 나돌았습니다 흑흑 ... 보라카이 여행하실 때 반드시 숙소는 스테이션 2 근처든 암튼 화이트비치 해변 근처로 잡으셔야 합니다. 스테이션 X는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진짜 세련된 쇼핑몰 같은 느낌입니다. 간판이 있구요. 안에 들어가면 이런 광장 같은 곳이 있습니다. 아마 여기가 HUE 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인 것 같은데, 둘레로 .. 2019. 6. 10.
[보라카이 4일차] 돈비토(DON VITO) 펍 두번째 방문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보라카이 3일차 어제 여행하면서 다녀왔던 '돈비토'라는 펍을 한번 더 방문했습니다. 화이트비치 해변을 쭉 거닐어도 사실 여기만큼 분위기 좋은 곳을 못 찾아서 ㅠㅠㅠ 그냥 또 왔습니다! 저는 여행을 혼자 하는 거라 아무래도 좀 혼자 올 만한 펍을 찾아서 그런데, 친구들하고 여러명 같이 왔을 때 신나게 클럽이나 라운지바처럼 놀 만한 곳도 몇 군데 있기는 했습니다. 다음에 여행오면 거기 가봐야죠. 어제 메뉴 선택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그 X맛 나는 맥주는 제끼고 다른 맥주를 시켰습니다. 저녁마다 이렇게 라이브 공연을 하는데 정말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근데 하나 걱정되는 건 ... 여기 호텔인 것 같은데 저기서 주무시는 분들 안 시끄러울려나 ...? 음 사실 맥주가 막 엄청나게 맛있거.. 2019. 6. 9.
[보라카이 4일차] 발할라 스테이크 / 보라카이 스테이크 맛집... 그냥 뭐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보라카이의 맛집으로 유명한 ... 발할라 스테이크! 라는 곳이에요. 저는 뭐 사실 여행하면서 맛집을 찾아다니는 스타일은 아니고, 그냥 돌아다니다가 근처에 괜찮아보이는 가게가 있으면 들어가는 편이기는 해요. 왠지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을 기대하고 가면 항상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평타는 치는데 아무래도 기대가 크면 실망이 커서 그런가? 암튼! 이날 스쿠버 다이빙 이틀차 수업을 모두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크 ... 보라카이는 진짜 저녁마다 보는 이 석양이 너무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발할라 스테이크에 도착하니 앞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에요 ㅠㅠ 스테이션 2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바이킹 같은 아저씨가 떡 하니 서있어요. 랜.. 2019. 6. 8.
[보라카이 3일차] 분위기 좋은 라이브바 추천 / 돈비토(don vito) 라이브 바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써니 사이드 카페에서 해야 하는 숙제를 마치고 제가 간 곳은 '돈비토'라는 이름의 바입니다. 저녁은 대충 카페에서 팬케이크 먹은 걸로 때웠으니 그냥 가볍게 맥주나 칵테일을 마시고 싶어서 화이트 비치 해변을 거닐다가 선택해서 들어간 곳입니다. 보라카이에는 은근 라이브 바가 상당히 많습니다.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해변을 걷다보면 감성적인 노래가 흘러 나오는 바들을 여럿 볼 수 있죠. 그중에서 괜찮아보이는 바를 선택해서 들어갔습니다. 저런 식으로 한 시간 반 정도씩 밴드가 와서 공연을 해주십니다. 여기는 원래 식당이기는 한데 식사 시간 이후부터는 이런 식으로 바로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첫 번째로 시킨 맥주는 Schweiger Wei.. 2019. 5. 28.
[보라카이 4일차] 보라카이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마지막 날 / 보라카이 블루핀다이브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저는 지금 보라카이에서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따고 있습니다. 보라카이 여행 준비를 미처 하지 못해서 인천공항에서 부랴부랴 검색해서 '블루핀다이브센터'의 써니쌤에게 예약을 했습니다. 오전 다이빙 포인트는 보라카이의 명물 난파선이었는데 !!!!!! 오전 다이빙을 마치고 먹는 점심. 원래 이날은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총 두번의 다이빙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제가 이날 오전에 다이빙을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ㅠㅠㅠ 어제는 괜찮았는데 뭔가 문제인지 이날은 자꾸 마스크에 물이 들어가서 내려가다가 결국 위로 올라왔습니다. 저는 마스크에 문제가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제가 자꾸 코로 숨을 내쉬는 습관이 있어서 그 틈으로 물이 들어오는 거더라구요 ... 5년만에 다이빙을 하다보니 생각지도 .. 2019. 5. 2.
[보라카이 3일차] 블루핀 다이브에서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땄어요!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저는 보라카이 여행을 하면서 스쿠버 어드밴스드 자격증을 따고 왔습니다. 어떤 다이브샵에서 할까 고민을 하다가 네이버에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써니쌤의 블로그를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어드밴스드 과정은 이틀 동안 이루어지고 다이빙은 총 5회를 합니다. 가격은 380달러입니다. 저렴하지는 않지만 이번에 한번 투자해두면 다음부터는 이제 펀다이빙만으로도 40m까지 들어갈 수 있으니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보라카이 스쿠버 다이빙은 블루핀 다이브센터에서 하자 !!!!! 다이빙 센터로 가는 모습. 아침 8시 반까지 가야 했기 때문에 서둘렀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정말 이쁘죠? 다이빙센터에 도착해서 일단 제 신상정보를 적고, 오픈워터 자격증을 보여드렸습니다. 어마어마.. 2019. 5. 1.
보라카이 여행은 무조건 좋은 숙소로! / 칠렉스 게스트하우스 비추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보라카이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저는 '칠렉스'라는 게스트하우스에 묵었습니다. 사실 호캉스를 즐기고 싶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혼자 여행을 간 것이기 때문에 숙박비용을 조금이나마 아끼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로 예약을 했습니다. 열악한 시설 일단 6인실 룸은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딱 봐도 조금 낡은 느낌이 나죠 ... 심지어 저 침대 아래에 있는 수납함?이 고장이나서 아저씨가 고쳐주고 계신 모습. 그래도 뭐 ... 직원 분들은 친절하십니다. 이게 밑에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일종의 락커인데 ... 정말 부실합니다. 침대도 조금 낡은 모습. 뭐 ... 그냥 혼자 대충 자기에 그리 나쁜 정도까지는 아니긴 한데 그래도 휴양지까지 왔는데 이런 숙소에서 자니까 조금 슬프기는 하더라구요. 다.. 2019. 4. 29.
[보라카이 2일차] 보라카이 디몰(d mall) 구경, 스팀펑크(steam punk) 수제버거와 맥주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호핑투어를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디몰 쪽으로 걸어왔습니다. 디몰은... 뭐 쇼핑몰 같은 건 아니고 보라카이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쇼핑 골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이트비치 스테이션 2 쪽에 있는데, 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밥집과 술집, 쇼핑할 만한 가게들이 있어서 아마 보라카이 여행을 하시면서 제일 많이 가게 되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라카이 맛집, 쇼핑의 메카는 디몰! 보라카이의 밤거리 모습. 이 해변가를 쭉 따라서 스테이션 1, 2, 3가 연결되는데 사람들이 이쪽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들어갈 만한 가게를 찾습니다. 디몰 쪽으로 들어가면서 찍은 모습. 이쪽이 디몰 한복판 거리에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정신이 없을 정도. 그래도 뭔가 휴양지라 그런지 사람.. 2019. 4. 23.
[보라카이 2일차] 역시 보라카이는 석양이죠 / 보라카이 가성비 최고 선셋 호핑 후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저는 이번에 보라카이 여행을 처음 하는 거라 보라카이에 가서 뭘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기저기 찾아보니 보라카이의 석양이 진짜 끝내준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보트나 요트 같은 걸 타고 나가서 석양 보는 투어 같은 걸 해보고 싶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너무나도 저렴하고 괜찮은 투어를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무려 ... 1인당 20달러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호핑 투어들이 인당 최소 45,000원 정도는 받고 있는 걸 고려하면 정말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이었고, 솔직히 말해서 선셋 호핑 투어는 여기보다 더 나은 곳을 찾기 힘들 정도. 저는 숙소가 칠렉스여서 화이트 비치 해변에서 엄청나게 멀기 때문에 ㅠㅠㅠ 툭툭을 타고 이동합니다. 저희 숙소. 칠렉스에서는 멀.. 2019. 4. 22.
[보라카이 2일차] 보라카이 섬 들어가는 법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필리핀 칼리보 공항에 새벽 1시에 도착해서 근처 숙소에서 숙박을 하고, 그다음 날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다시 칼리보 공항 쪽으로 왔습니다.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칼리보 공항에서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해서, 선착장에서 다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대략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꽤나 먼 여정이고 가는 길이 쉽지 않아서 픽업 샌딩 업체를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에이스 픽업샌딩이라는 업체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럼 승합차 같은 거에 끼여서 타고 가는데... 좀 더 펴하게 가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독립해서 차 한 대를 통째로 빌리시면 됩니다. 보라카이 섬 들어갈 때 샌딩업체는 필수 여기가 모이는 장소. 카페원이라는 곳인데, 여기에 다 .. 2019. 4. 21.
[보라카이 2일차] 칠렉스(Chillax) 숙소 도착! 보라카이 숙소를 화이트비치 근처로 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와서 일단 짐을 두기 위해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제가 예약한 곳은 '칠렉스'라는 이름의 게스트하우스인데... 솔직히 여기는 좀 비추하지만 어쨌든 제 여행의 기록이니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저는 보라카이에 혼자 갔기 때문에 숙박 비용을 좀 줄이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잡았습니다. 여기 1박에 한 2만원도 안 했던 걸로 기억... 근데 솔직히 너무 별롭니다 ㅠㅠㅠ 보라카이는 휴양지이고 낮에 밖에 나가면 더위 때문에 땀을 많이 흘려서 중간에 한번 들어와서 쉬고 샤워도 하고 해야 해서 웬만하면 화이트비치 근처로 해서 좋은 숙소를 잡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칠렉스 숙소 도착! 가격은 싸지만 ... 아무래도 저렴한 숙소다보니 ... 위치도 산에 있고 뭐 암.. 2019. 4. 21.
[보라카이 1일차] 여행 시작. 칼리보 공항 근처 숙소에서 숙박 vs 바로 들어가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동안의 일정으로 보라카이에 다녀왔습니다. 6일이라고 해도 비행기 시간이 한국에서 늦게 출발하고, 보라카이에서 새벽에 돌아오는 일정이어서 사실상 보라카이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은 4일이었습니다. 저는 에어서울 특가로 잘 끊어서 비행기표 20만 원에 매우 저렴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 타고 가면서 한 컷. 비행기 내부가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 나오네요 ㅠㅠ 짠! 칼리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 취항하는 모든 항공사들은 칼리보라는 공항으로 들어갑니다. 칼리보 공항은 정말 엄~~~~~~~~~~~~~청 작고 열악한 공항이어서 처음에는 이것도 공항인가 싶을 정도이긴 합니다. 저는 새벽 1시쯤에 칼리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칼리보.. 201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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