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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홈팟보다 구글 홈미니가 나은 이유 / 애플 홈팟 중고로 판 이유 / 애플 홈팟 단점 한국어 미지원 ...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간단하게 소개할 제품은 애플에서 나온 '홈팟 미니'라는 스피커이다. 음성인식 스피커가 한창 유행할 때 애플이 홈팟이라는 스피커를 만들었다가, 잘 안 팔렸는지 10만원대로 가격을 낮추어서 '홈팟 미니'를 만들어 출시했다. 아무래도 접근성이 좋은 가격대이기 때문에 그냥 장난감 하나 들인다는 생각으로 하나씩 사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나도 기왕 애플 제품들 사용하는 김에 통일성과 호환성, 애플 제품 특유의 연동성을 느껴보고자 하나 구매했다. 큐텐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약 11만원 정도였다. 보니까 지금은 가격이 좀 더 올라서 13만원 정도 한다. https://qoo.tn/AR9K5S/Q145229665 [129,220원](▼48%)[애플]★특가★ 애플 홈팟 미니 화이트 / 스페이스 그레이.. 2023. 1. 18.
애플 카플레이를 무선으로 사용하는 법 / 무선 카플레이 카링킷 후기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카링킷'이라는 제품이다. 요새 나오는 차들은 웬만하면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지만 무선 카플레이는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내 차도 카플레이는 되는데 차를 탈 때마다 유선 케이블을 연결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이걸 무선으로 만들어주는 제품이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제품. 역시 내가 불편해 하는 건 남들도 불편해서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온다. '카링킷'이라는 제품인데 이걸 자동차 USB에 연결하며 바로 무선 카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다. 제품은 이런 식으로 생겼다. 그냥 네모낳게 생긴 장비인데 저걸 자동차에 연결하면 무선으로 카플레이를 실행해준다. 뭐 그냥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 구성은 굉장히 심플하다. 매뉴얼이 있는데 특별히 매뉴얼로 설정할 건 없고 그냥 .. 2022. 11. 10.
[REVIEW] 프린터랑 스피커를 무선으로 쓴다? / 애플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후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애플의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라는 무선 공유기입니다. 이제는 애플이 무선 공유기를 만드는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해서 이제는 단종이 된 제품이라 사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애플이 만들던 1세대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는 맥북 충전기처럼 생긴 모양인데, 지금 보시는 2세대는 맥미니를 축소해놓은 듯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역시 디자인 명가다운 애플답게 디자인은 정말 정말 이쁩니다. 원래 새 제품 가격은 약 20만원 정도인데, 저는 이번에 중고로 8만원에 판매했는데 ... 마지막 떠나보내는 모습이라 생각하고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자 패키징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구매한 게 한 8년 전인 것 같은데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 2019. 12. 22.
다시 구매한 애플펜슬, 이제 없으면 못 살 것 같아 / 아이패드 필수템 얼마 전에 지갑을 잃어버리면서 애플펜슬이랑 에어팟까지 같이 잃어버렸다... 슬프다 ... 하 짜증이 나지만 그래도 2주 정도 지나니 이제 좀 진정은 된 것 같다. 암튼, 나는 1세대 아이패드 12.9인치 모델을 지금까지도 매우 매우 잘 사용하고 있고, 당연히 애플펜슬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이 애플펜슬이 없는 아이패드는 거의 반쪽짜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아이패드 사용 용도가 다르기는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생산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애플펜슬은 거의 필수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잃어버리자마자 어쩔 수 없이 결국 다시 구매했다. 개봉기 두 번째 구매한 거지만 그래도 새로 산 것처럼 리뷰를 남겨본다. 상자는 그냥 심플한 하얀색이고, 전면에 애플펜슬이 프린팅 되어 있다. 뭐 패키징은 .. 2018. 6. 6.
잃어버린 에어팟 다시 구매했어요 / 20만 원 쌩돈 날리고도 구매한 이유 저번 주말에 술에 꽐라가 돼서 완전히 필름이 나갔던 탓에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렸다. 지갑만 해도 20만 원 정도는 했고, 현금 약 4만 원 정도에, 심지어는 에어팟과 애플펜슬마저도 지갑에 달고 다녔던 탓에 그 전부를 한순간에 잃어버렸다. 심지어는 그것뿐만 아니라 술자리에서 실수로 옆자리 사람들의 바이올린 케이스를 깨뜨려서 케이스 값만 60만 원을 물어주기도 했다. 후...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짜증이 솟구치지만 순전히 내 잘못으로 인한 것이고, 그나마 경찰 안 오고 그 정도로 해결된 게 어딘가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앞으로 더 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미리 학습비를 지불했다고 생각하기로. 이제 술은 완전히 끊는다. 결국 다시 구매한 에어팟 어쨌든 뭐든 있다 없으면 불편함을 느낀다고, 막상 에어팟을 일.. 2018. 5. 31.
애플 에어팟, 애플펜슬 분실 / 지갑 잃어버림 ㅠㅠ 후 ... 저번주 토요일에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예전에 베트남 해외봉사를 다녀왔던 패밀리가 너무나도 반가워서 오후 2시에 결혼식이 끝나고부터 1차 야외 소풍, 2차 중국집, 3차 소주집까지 오후 2시부터 새벽 1시까지 달리다가 결국 필름이 끊기고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지갑을 잃어버린 건 처음인데 택시 타고 들어와서 계산하려고 딱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지갑이 없다는 걸 확인하니 순간 술이 확 깨면서 짜증이 나더군요. 심지어 저는 지갑에 에어팟이랑 애플펜슬까지 통째로 다 꽂고 다니는 스타일이어서 그것까지 다 잃어버렸습니다 ... 주운 사람은 땡 잡았겠네요. (결국 새로 샀습니다 ㅠㅠ) 짜증나고 돈 아깝기는 하지만 ... 누굴 탓하겠습니까 제 잘못인 걸 ... 심지어 지.. 2018. 5. 29.
한국에서는 못 쓰는 줄 알았던 애플 월렛 사용법 / 멤버십 카드 모아서 관리하는 방법 아마도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는 애플 아이폰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월렛(wallet)’ 앱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애초부터 포기하는 것 같다. 사실 미국에 비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애플의 월렛 앱의 사용성이 제한되는 건 사실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꽤 편하게, 아니 거의 완벽하게 우리나라 멤버십들을 월렛 앱에 넣어서 관리할 수 있다! 먼저, https://www.myapplewallet.com/pass/list 사이트로 들어가준다. 멤버십 다운로드 받는 방법 위의 사이트로 들어가면 이런 메인 화면이 나온다. 컴퓨터로 들어가도 되고,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들어가도 된다. 저기서 등록하고 싶은 멤버십을 선택한 뒤, 자신의 이름과 가지고 있는 멤버십 번호를 입력하면 그걸 기반으로 바코드와 qr코드를 만들어서.. 2018. 5. 25.
드디어 한국에도 생긴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다녀온 후기 얼마 전에 생긴 애플스토어를 드디어 구경하고 왔다. 오픈하자마자 가도 되기는 하지만, 내가 뭐 그렇게까지 실시간으로 생방송 해야 하는 유튜버도 아니고 그냥 천천히 사람 좀 빠졌을 때 가면 되겠다는 생각에, 오픈한 직후에는 가지 않았다. 뭐 ... 개인의 취향이지만 솔직히 이 추운 날씨에 신제품이 나온 것도 아닌데 밖에서 기다렸다 들어가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쨌든 이번에 가로수길에 생긴 애플스토어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생긴 애플스토어 공식몰이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오프라인에서 봐온 에이샵이나 프리스비와 같은 매장을 애플 공식 오프라인몰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업체들은 그냥 애플에서 대량으로 물건을 가져와서 파는 일종의 보따리상일 뿐이다. 이번에 생긴 가로수길 .. 2018. 2. 7.
(팁) 아이폰 메모앱에서 메모 내용 검색하는 방법 ​아이폰 메모앱에서 검색하는 방법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여러 개의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아이클라우드의 편의성 때문에 웬만한 앱은 다 애플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도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프로, 아이맥을 사용하고 있기에 그 연동성 때문에라도 다 애플 기본앱을 사용하고 있다. 메모앱 역시 '메모'라는 애플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기능이 다른 서드파티 앱들에 비해 엄청 풍부한 편은 아니기는 해도 특별히 부족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기는 하다. 그런데 딱 하나 불편한 게 있었으니 바로 '검색' 기능이었다. 메모의 내용이 길어지다보면 그 중에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검색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맥으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ios에서.. 2017. 12. 10.
(리뷰) Moko Apple Pencil Case / 애플 펜슬을 볼펜으로 만들어주는 홀더 후기 모코 애플 펜슬 홀더 후기 아이패드프로에 애플펜슬을 더하면 기존에 할 수 없던 수많은 작업들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다. 사실 사람에 따라서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디자인이나 간단한 스케치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 된다. 나는 그런 생산성 있는 작업을 하지는 않지만 pdf 파일로 된 책이나 논문을 읽을 때 밑줄이나 형광펜을 치거나, 간단한 메모를 하는 용도로 매우 잘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애플펜슬을 사용할 때 딱 하나 불편한 점이 바로 휴대성이다. 하물며 옷의 안주머니에 걸 수 있게 해주는 클립조차도 없어서 그냥 가지고 다니다가는 잃어버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뭔가 대안이 있지 않을까 하면서 찾던 중, moko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애플펜슬 .. 2017. 12. 10.
(리뷰) 에어팟 휴대를 간편하게 해주는 엘라고 에어팟 케이스 후기 엘라고 에어팟 케이스(elago AirPods case) 후기 에어팟이 처음 출시되자마자 바로 구매해서 지금까지 너무나도 잘 사용하고 있다. 특히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 등 사용하는 전자기기들이 다 애플 제품이다보니 에어팟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애플 계정을 통해 모든 기기에서 매우 간편하게 전환하면서 사용할 수가 있다. 조만간 애플 파워뱅크가 출시돼서 에어팟에서도 무선충전이 되는 케이스가 별도로 출시될 거라는 소식이 있지만, 굳이 그걸로 갈아탈 필요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지금 제품을 너무나도 잘 쓰고 있다. 그런데 에어팟이 처음 나왔을 때 받았던 디자인 논란은 차치하고서라도, 에어팟을 사용하다보면 딱 하나 불편한 점이 있다. 바로 휴대성이다.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볍지만 뭔가 이 치실통 같은.. 2017. 11. 29.
(리뷰) 애플 정품 건전기 충전기(apple battery charger) 사용기 / 중고나라로 보내며 쓰는 후기 애플 정품 건전지 충전기 후기 애플의 정품 1세대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트랙패드는 모두 AA 사이즈의 건전지를 사용했다. 그런데 이 제품들이 건전지 소모하는 양이 꽤나 많아서 생각보다 교체주기가 빨리 돌아온다. 3개의 제품을 다 건전지를 교체하다보면 비용적으로 약간 부담이 된다. 그래서 대안으로 구매했던 게 바로 애플 정품 건전지 충전기이다. 사실 건전지 충전기야 시중에 나온 여러 제품 중에 아무거나 하나를 사도 되기는 한데, 애플빠인 나는 웬만하면 애플 정품을 써야한다는 강박 때문에 구매를 했었다. 지금은 애플이 트랙패드, 마우스, 키보드를 모두 라이트닝으로 충전하는 식으로 바꿔서 현재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지는 않다. 나도 이제는 입력기기들을 모두 2세대로 교체했기 때문에 더 이상.. 2017. 11. 24.
(리뷰) 매직마우스 1세대 후기 /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며 쓰는 후기 매직마우스 1세대 후기 매직마우스 2세대가 출시된 이후, 2세대로 갈아탈까 말까 수차례 고민을 하다가 결국 2세대로 교체를 했다. 당연히 기능적인 면에서 1세대보다 2세대가 낫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지만, 실제로 2세대를 사용해본 결과 여전히 1세대 제품이 지금도 충분히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돼서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남긴다. 매직마우스 1세대와 2세대는 디자인이 완전히 동일하다. 매직마우스와 매직트랙패드의 디자인이 다소 크게 변경된 것에 비하면 매직마우스는 거의 변화가 하나도 없다고 할 정도이다. 딱 하나 변경된 점은 건전지로 사용하던 것이 충전식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리뷰) 애플 매직 트랙패드 1세대 사용 후기 / 떠나보내기 전에 남기는 리뷰(리뷰) 애플 매직키보드 1.. 2017. 11. 13.
(리뷰) 애플 매직 트랙패드 1세대 사용 후기 / 떠나보내기 전에 남기는 리뷰 애플 매직트랙패드 1세대 후기 이번에 애플매직키보드, 매직트랙패드, 매직마우스를 대대적으로 2세대로 교체하면서 지금까지 너무나도 잘 사용한 1세대 제품들에 대한 오마주 개념의 리뷰를 남겨보려고 한다. 오늘은 매직트랙패드 1세대에 대한 후기이다. 몇 년 동안 실제로 사용해보고 남기는 후기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애플 매직트랙패드는 이렇게 생겼다. 맥북에 달려있는 트랙패드 부분만 딱 떼서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깔끔한 알루미늄 판때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처음에 출시되었을 때에는 가격이 89,000원인가 그랬는데, 지금은 중고나라에서 대충 4만 원 정도에 거래가 된다. 5년 전에 아이맥 살 때 딸려온 건데 5만 원에 팔았으니 솔직히 뽕은 뽑을 대로 뽑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식.. 2017. 11. 13.
(리뷰) 애플 매직키보드 1세대 사용 후기 /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며 쓰는 후기 애플 매직키보드 1세대 후기 오늘은 애플 매직키보드 1세대를 중고로 내보내기 전에, 이 제품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애플 매직키보드 2세대가 나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 리뷰도 누군가에게는 꽤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진짜 출시된 지 몇 년이 된 디자인으로도 여전히 장사를 하고 있는 애플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리뷰) 애플 매직키보드 2세대 사용 후기 / 1세대와 비교해서 달라진 점(리뷰) 애플 매직마우스 2세대 후기 / 1세대와 비교해서 달라진 점? 어쨌든, 이 매직키보드는 아이맥을 사면서부터 번들로 딸려온 제품을 사용한 것이니, 대략 무려 5년 정도를 사용한 것 같다. 5년을 사용하고도 중고로 4만 원.. 2017. 11. 13.
(리뷰) 애플 매직키보드와 매직트랙패드를 하나로 이어주는 매직완드(Magic Wand) 매직완드 후기 아이맥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애플의 매직키보드와 매직트랙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꼭 아이맥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맥북을 별도의 모니터에 연결해서 데스크탑처럼 사용할 때에 사용할 용도로 트랙패드와 키보드를 따로 구매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이 매직키보드와 매직 트랙패드를 사용할 때 딱 한 가지 불편한 게 있다면, 열심히 작업을 하다보면 책상에서 조금씩 밀려서 위치가 중구난방이 된다는 점이다. 큰 문제는 아니기는 한데, 트랙패드와 키보드를 깔끔하게 딱 붙여놨는데 두 제품이 자꾸 떨어지고 위치가 바뀌는 게 은근히 신경이 쓰인다.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twelve"라는 회사가 만든 제품이 바로 '매직완드'이다. 진짜 별 거 아닌데 이게 무려 44,00.. 2017. 11. 13.
(리뷰) 애플 매직마우스 2세대 후기 / 1세대와 비교해서 달라진 점? 애플 매직마우스 2세대 후기 2013년에 아이맥 27인치를 구매한 뒤로 지금까지 쭉 아이맥과 함께, 번들로 딸려온 매직키보드, 매직마우스, 매직트랙패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물론 아이맥의 하드는 너무 느린 것 같아서 1테라 SSD로 업데이트를 해주고, 8기가 램 4개를 꽂아서 24기가로 만들어주니 성능에 있어서 부족한 점은 전혀 없다. 그러던 중 아이맥도 이래저래 업데이트가 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매직키보드, 매직마우스, 매직트랙패드가 대대적으로 디자인 변경이 되었다. 사실 키보드, 마우스, 트랙패드의 기능이야 다 거기서 거기여서 굳이 갈아탈 이유는 없기는 한데, 2세대에서는 충전식으로 바뀐 점이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1세대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생각보다 건전지 교체주기가 자주 다가와서 건전지 .. 2017. 11. 11.
(리뷰) 애플 매직키보드 2세대 사용 후기 / 1세대와 비교해서 달라진 점 애플 매직키보드 2세대 사용 후기 원래는 애플 매직키보드, 매직트랙패드, 매직마우스 1세대 제품들을 세트로 마련해서 사용하다가, 이번에 트랙패드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2세대로 갈아탔다. 사실 기능성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게 아니어서 기존의 제품들을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1세대 제품들이 건전지로 작동하는 것과 달리 2세대에서는 라이트닝 포트를 통한 충전식으로 변경된 점이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왔다. 그거 하나가 얼마나 큰 차이일까 싶지만, 컴퓨터 사용 빈도가 높다보니 생각보다 건전지 교체 주기가 빨라서 이럴 바에 추가금을 지불해서라도 2세대로 변경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고나라에 보면 아이맥에 번들로 딸려오는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를 판매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필자로 그런 식으로 구.. 2017. 11. 11.
(리뷰) 트랜샌드 SD, 마이크로SD 리더기 / 아이폰, 아이패드로 사진이랑 동영상 옮기는 법 / 트랜샌드 RDA2W 사용 후기 트랜샌드 RDA2W 라이트닝 SD, 마이크로SD 어댑터 후기 아이폰은 안드로이드와 달리 운영체제의 시스템이 다르다보니 외장 메모리 읽기가 상대적으로 불편한 점이 있다. 안드로이드 휴대폰들은 그냥 다이소에서 대충 마이크로5핀을 사용하는 어댑터를 끼워도 잘 작동하는 반면에, 아이폰은 그런 걸 다 막아둬서 반드시 애플 정품이나 애플 인증 제품을 사야 제대로 인식을 한다. 처음에는 다이소에서 파는 마이크로5핀 SD, 마이크로SD 어댑터에 라이트닝 어댑터를 끼워서 아이폰에서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역시 제대로 사용하기가 힘들었다. 결국 샤오미 드론,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 액션캠으로 찍은 사진과 영상들을 아이패드로 일괄적으로 옮겨서 편집한 뒤, 구글포토로 옮겨서 관리해보려고 라이트닝을 지원하는 SD, 마이크로 .. 2017. 10. 13.
(리뷰) 애플 정품이랑 완전 똑같은 아이패드프로 12.9인치 가죽 슬리브 구매 후기 / 애플 펜슬 수납 가능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가죽 슬리브 후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가죽 슬리브에요~! 아마 애플 제품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이걸 애플 정품으로 보면 얼마나 비싼지 아실텐데요... 무려 20만 원 ㅠㅠ 제가 산 제품은 정품은 아니고 이미테이션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미테이션 치고 퀄리티가 너무나도 괜찮아서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인기 많은 블랙과 브라운은 이미 품절이어서 추석 연휴 지나고 한참 지나서야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ㅠ 유튜브 리뷰 짠! 먼저 상자입니다~! 짝퉁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패키징에서부터 나름 정품을 따라하려고 애쓴 티가 납니다. 하얀색 상자와 전면에 제품 이미지가 실물 크기로 크게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이 슬리브는.. 2017. 10. 8.
(리뷰) iOS11 아이폰에서 와이파이 안 꺼지는 문제, 진짜 '문제'일까? iOS11에서 와이파이가 안 꺼진다는 문제, 진짜 '문제'일까?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iOS11 업데이트 이후 제기되고 있는 제어센터 와이파이 논란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1. iOS11 와이파이 문제의 시작 iOS11이 배포되고 iOS의 와이파이 설정에 대해서 이래저래 말이 많습니다. 논란의 요지는 제어센터에서 와이파이를 꺼도 '와이파이가 꺼지지 않는다'라는 점이죠. 실제로 이전에는 하단을 스와이프 해서 올라오는 제어센터에서 와이파이 아이콘을 누르는 동작으로 와이파이를 켜고 끌 수 있었는데, 이번에 업데이트 된 iOS11에서는 분명히 와이파이를 껐는데도 '설정 - 와이파이'에 들어가보면 와이파이가 꺼져있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업데이트상 오류가 아니냐 하는.. 2017. 9. 27.
(리뷰) 아이패드는 iOS11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업데이트 후 달라진 7가지 특징 아이패드 프로 iOS11 업그레이드 후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에 iOS 11 업그레이드를 한 후 달라진 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iOS11에서는 아이패드의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실제로 업그레이드를 해서 사용해보니 한 마디로,아이패드는 iOS11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iOS11의 7가지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1. 달라진 제어센터와 멀티태스킹 UI iOS11로 업데이트 되고 먼저 가장 큰 특징은 제어센터의 디자인과 기능이 달라졌다는 점입니다. 이전에는 아래서 위로 쓸어올리면 나오는 제어센터가 두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자꾸 왔다갔다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이.. 2017. 9. 22.
아이맥에서 에어팟 끊기는 문제 해결 / 에어팟 끊기는 오류 아이맥 에어팟 오류 해결! 저는 에어팟이 출시되자마자 바로 구매를 해서 지금까지 너무나도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문제가 있지만, 그거야 뭐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이기도 하고, 사실 제가 보기에도 디자인이 '와 이쁘다!!!'라고 할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어차피 애플에서 만든 무선 이어폰이 이거밖에 없으니 그러려니 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에어팟은 애플 아이디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같은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한 기기들에서는 아주 간편하게 여러 기기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 편리하기도 하죠. 저도 아이맥, 맥북프로,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애플워치 등 다양한 애플 기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필요에 따라서 맥북에서 사용했다가, 아이패드에서 사용했다가, 아이폰에서 사용했.. 2017. 7. 28.
(리뷰) 엘라고 에어팟 실리콘 행케이스 / 에어팟을 가방에 달고 다니는 방법 ​엘라고 에어팟 행케이스 에어팟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잘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케이스에 넣어두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것도 편하고, 양쪽의 이어팁을 이어주는 선 없이 완벽한 무선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특히나 애플의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어서 애플 기기를 여러 개 사용하시는 분들은 편리하게 자유자재로 애플 기기들을 넘나들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엄청난 장점입니다. 심지어 가까운 곳에 있는 애플 기기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연결하기도 합니다. 디자인에 대해서 말이 많기는 하지만 디자인은 호불호의 문제이기도 하고, 또 쓰다보면 디자인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뭐, 확실히 쌔끈한 디자인이 아닌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에게는 완벽한 에어팟.. 201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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