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740 여행 동영상, Vlog 찍을 때 필수품인 짐벌 / 샤오미 드론을 짐벌로 활용하기 작년엔가 여행 동영상이 한창 유행할 때 샤오미 드론을 샀는데 ... 뭔가 샤오미 드론은 너무 크기가 크다보니 가지고 다니는 게 힘들어서 지금은 거의 장롱 드론이 돼버렸다 ㅠㅠ 그러다가 샤오미 드론에 있는 카메라를 짐벌로 활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가 나와서 구매했다!! 개봉기 일단 주말을 맞아서 학교 도서관에 있는 파리바게트로 와서 시간을 보내면서 공부하기로 했다. 늦잠 자고 일어나서 밥도 못 먹어서 추억의 소세지빵을 사서 하나 먹고, 짐벌을 꺼냈다! 위에 달린 카메라는 샤오미 드론에 있는 4k 카메라이고, 아래에 있는 손잡이가 짐벌 핸들이다. 가격은 약 65,000원 정도. 우리나라에서는 안 팔아서 알리에서 직구했다. 손으로 쥐면 이 정도의 크기. 생각보다 컴팩트하다. 사용할 때에는 이렇게 쥐고 사용하면 .. 2018. 6. 2. 현금 왕창 들어가는 장지갑 / 제이미파커 남자 장지갑 후기 2주일 쯤 전에 술 먹고 지갑, 에어팟, 애플펜슬 등 소지품을 통째로 다 잃어버렸다. 그 뒤로 절대로 술은 안 먹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하 ... 다시 생각하니 빡친다. 암튼 원래 있던 것들이 손에 없으니 또 엄청 불편해서, 결국 원래 내가 가지고 다니던 셋업 그대로를 다 복원했다. 에어팟도 그냥 없다 치고 다시 구매하고, 애플펜슬도 새로 구매했다. 그리고 원래 사용하던 대로 장지갑도 마련했다. 예전에 사용하던 닥스 장지갑이 진짜 마음에 들었었는데 아쉽 ㅠㅠ 그럼 지갑을 개봉해보자! 일단 그래도 20만 원 정도 하는 가격을 가지고 있는 지갑답게 상자는 꽤 고급스럽고 단단하다. 상자를 열면 붉은색 천으로 감싸진 지갑이 나온다. 안에는 보증서와 가격표! 가격표는 뭐 ... 업체가 붙이기 나름일테니 그리 중요.. 2018. 6. 2. 여행할 때 짐 줄이는 방법 / 바고 휴대용 압축기를 중고나라로 보내며 예전에 한창 여행뽕에 취해서 각종 여행용품을 사서 모으던 때가 있었다. 저번 겨울방학에도 제주도 한번에 일본만 두 번을 나가다보니 뭔가 완벽하게 여행용 패키지를 만들어두고 떠나고 싶을 때는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셋업을 갖추고 싶었다. 그 중에 하나로 눈에 들어왔던 제품이 바로 이 '바고 휴대용 압축기'이다. 여행할 때 은근 부피 큰 옷을 가지고 다니는 게 정말 일인데, 이 휴대용 압축기를 가지고 다니면 여행짐을 훨씬 줄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 이런 식으로 생긴 제품인데, 가격은 65,000원 정도였다. 동봉되어 있는 압축팩에 옷을 넣고 저 제품을 꽂은 뒤, 전원을 연결해주면 '윙~~~~'하는 소리를 내며 안에 있는 공기를 빼내주는 제품이다. 우리가 흔히 진공청.. 2018. 6. 1. 잃어버린 에어팟 다시 구매했어요 / 20만 원 쌩돈 날리고도 구매한 이유 저번 주말에 술에 꽐라가 돼서 완전히 필름이 나갔던 탓에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렸다. 지갑만 해도 20만 원 정도는 했고, 현금 약 4만 원 정도에, 심지어는 에어팟과 애플펜슬마저도 지갑에 달고 다녔던 탓에 그 전부를 한순간에 잃어버렸다. 심지어는 그것뿐만 아니라 술자리에서 실수로 옆자리 사람들의 바이올린 케이스를 깨뜨려서 케이스 값만 60만 원을 물어주기도 했다. 후...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짜증이 솟구치지만 순전히 내 잘못으로 인한 것이고, 그나마 경찰 안 오고 그 정도로 해결된 게 어딘가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앞으로 더 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미리 학습비를 지불했다고 생각하기로. 이제 술은 완전히 끊는다. 결국 다시 구매한 에어팟 어쨌든 뭐든 있다 없으면 불편함을 느낀다고, 막상 에어팟을 일.. 2018. 5. 31. 나 작년 여름에 이거 없이 어떻게 살았지? / 오난 루메나 N9 휴대용 선풍기 사용 후기 아직 일교차가 심해서 저녁에는 조금 쌀쌀하기는 하지만, 이제 낮에는 거의 여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덥습니다. 작년에 휴대용 선풍기가 유행하면서 너도나도 목에 휴대용 선풍기를 걸고 다녔었는데, 벌써 또 그 휴대용 선풍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휴대용 선풍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학교에서 수업 듣는데 몇 명이 이걸 사용하는 걸 보고는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바로 오난 루메나 N9이라는 선풍기! 다른 휴대용 선풍기와 달리 이건 들고다니는 용도라기보다는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휴대용 선풍기이기는 한데, 뭐랄까 집에서 사용하는 선풍기를 축소시켜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개봉기 패키징을 뜯어봅니다! 일단 패키징은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앞.. 2018. 5. 31. 대북주 위주로 상한가 속출 / 앞으로 대북 경협주는 어떻게 될까? 얼마 전 트럼프 대통령이 급작스럽게 북미 정상회담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해서 저번 주 금요일에는 주식이 급락하더니, 다시 주말 동안에 긴급히 남북 정상회담이 이루어지고 트럼프 대통령도 긍정적인 답변을 보내면서 오늘(2018년 5월 28일)은 저번 주 금요일에 떨어졌던 주식들이 급등하면서 전부 제자리를 찾아왔다. 뭐, 이건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여서 놀랍지는 않기는 한데, 저번 주 금요일에 급락할 때 겁에 질려서 팔았던 분들은 아쉬울 것이고, 저점에서 잘 잡은 분들은 하루 아침에 작게는 10%에서 많게는 30%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을 것이다. 역시 주식은 .. 공포에 사는 것이다. 저점으로 쭉 빠졌을 때 사면 정말 손쉽게 몇 프로 정도의 수익은 올릴 수 있다. 일단 정상회담 직전까지는 괜찮을 듯아무튼.. 2018. 5. 30. 애플 에어팟, 애플펜슬 분실 / 지갑 잃어버림 ㅠㅠ 후 ... 저번주 토요일에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예전에 베트남 해외봉사를 다녀왔던 패밀리가 너무나도 반가워서 오후 2시에 결혼식이 끝나고부터 1차 야외 소풍, 2차 중국집, 3차 소주집까지 오후 2시부터 새벽 1시까지 달리다가 결국 필름이 끊기고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지갑을 잃어버린 건 처음인데 택시 타고 들어와서 계산하려고 딱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지갑이 없다는 걸 확인하니 순간 술이 확 깨면서 짜증이 나더군요. 심지어 저는 지갑에 에어팟이랑 애플펜슬까지 통째로 다 꽂고 다니는 스타일이어서 그것까지 다 잃어버렸습니다 ... 주운 사람은 땡 잡았겠네요. (결국 새로 샀습니다 ㅠㅠ) 짜증나고 돈 아깝기는 하지만 ... 누굴 탓하겠습니까 제 잘못인 걸 ... 심지어 지.. 2018. 5. 29. xgimi H1s 프로젝터 휴대하는 법 / 엑스지미 빔프로젝터 가방 내 블로그에서 여러 번 소개한 바 있듯이 나는 ‘엑스지미’라는 브랜드의 H1s라는 빔프로젝터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한테는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빔프로젝터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중국의 브랜드이다. 샤오미 때문에 이제는 중국 브랜드 제품의 품질에 대한 반감은 어느 정도 사라졌지만 여전히 중국 제품이라고 하면 품질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지금까지 내가 본 빔프로젝터 중에서는 최고인 것 같다. 이걸 구매한 이유? 아무튼 이 빔프로젝터는 휴대용으로 나온 것은 아니니 당연히 집에 두고 사용하는데 꼭 한번씩 가지고 나갈 일이 생기기는 한다. 친구들하고 게스트하우스나 펜션을 하나 잡아서 일박이일 동안 놀 때가 많은데 그럴 때 빔프로젝터 하나 들고 가서 같이 영화랑 보고 하면 너무나도 좋기.. 2018. 5. 28. 트럼프의 신의 한수 / 대북 경협주의 향방은? 트럼프와 김정은의 줄다리기 저번 목요일 밤, 트럼프가 갑자기 북한과의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하지 않겠다고 발언하면서 금요일 대북경협주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증시가 크게 흔들렸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그걸 견디지 못하고 결국 큰 손실을 떠안고 손절을 했다. 그런데 돌연 토요일 오후에 갑작스럽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북한의 요청에 의해 남북정상회담을 했고, 이에 대해 미국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으면서 다시 예정됐던 6월 12일에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일단 성공적인 남북 2차 정상회담으로 인해 트럼프도 마음을 좀 풀고(아마도 다시 협상의 주도권을 찾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원안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것으로 일단락되는 분위기이다. 그렇다면 내일(2018년 5.. 2018. 5. 28. 지금은 바야흐로 영상의 시대 / 블로그에 대한 고민 / 유튜버로 전향할까요? 지금은 바야흐로 영상의 시대이다. 여행에 미치다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여행 영상을 제작하고 접하고 있고,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 유튜브라는 통계도 있던데, 수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또 직접 제작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사진은 내가 구독하고 있는 채널들을 모아보는 화면. 거의 제일 좋아하는 고나고님과 JM형!) 사실 동영상은 편집의 부담 때문에 사람들이 다소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즘 쉽게 편집할 수 있는 모바일 툴들도 많이 생기고 하다보니 더더욱 사람들이 영상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 같다. 심지어 요새는 검색도 유튜브로 한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나도 예전에는 무언가 정보가 필요할 때, 특히 특정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때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다가 요새는 .. 2018. 5. 27. 블로그 문체에 대한 고민 / ‘~다’랑 ‘~합니다’ 중에서 뭐가 나은가요? 별 것 아닐 수 있긴 한데 다시 블로그 문체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다. 예전에도 블로그에 글을 쓸 때에 그냥 일반 책처럼 ‘~다’라고 할지 ‘-합니다’라고 존칭을 쓸지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내 콘텐츠를 잡지나 책에 실리는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고 싶어서 지금까지는 ‘-다’체를 사용하고 있다. 지금 그 글고 그렇고! (지금까지는 이런 식으로 나름 책을 쓴다는 생각으로 ‘-다'체를 사용하고 있다) 근데 역시 그렇게 쓰다보니 뭔가 너무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듯한 느낌이 덜한 것 같아서 ‘-습니다’체로 바꿔야 하나 고민중에 있다. (예전에는 이런 식으로 ‘-습니다’체를 써서 써보기도 했다) 역시 다른 블로거들도 같은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지 ‘블로그 문체’라고 검색하면.. 2018. 5. 27. 에어팟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방법 / 엘라고 에어팟 캐링 클립 에어팟을 산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는 ‘왜 이걸 이제서야 샀을까’라고 한다. 처음에는 비싼 가격 때문에 조금은 주저하게 되지만 막상 써보면 정말 이거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 나도 에어팟이 나오고 바로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다가 지갑을 잃어버리면서 에어팟도 같이 잃어버려서 ... 다시 샀다 ㅠㅠ 그런데 에어팟을 가지고 다닐 때 좋기는 한데 딱 한 가지 불편한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휴대성이다. 크기가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는 좋긴 한데 뭔가 주머니에 넣자니 애매하고 암튼 그냥 가지고 다니다보면 잃어버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구매한 게 바로 이 제품! 엘라고에서 나온 캐링 케이스이다. 엘라고에서 여러 가지 종류의 에어팟 케이스를 출시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클립 형태로.. 2018. 5. 27. 셀라이트 가정용 레이저 치료기 / 중고나라로 보내며 쓰는 후기 작년에 피부과 다니는 돈이 아까워서 그럴 바에 그냥 제대로 된 가정용 레이저 치료기를 사자는 생각에 폭풍 검색 끝에 구매했던 제품이다. ‘셀라이트 가정용 레이저 치료기’라는 제품인데, 내가 구매할 때 약 50만 원 정도 줬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검색해보니 대충 그 정도의 가격에 팔리고 있다. 실제로 임상까지 거쳐서 피부관리샵 같은 데서도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해서 피부과에 몇 십만 원씩 주고 다닐 바에야 그냥 이걸 사서 집에서 내가 주구장창 하자는 생각이었는데 ... 그냥 결론은 돈 내고 피부과 다니는 게 나은 것 같다. 제품은 이런 식으로 생겼다. 일단 디자인만 보면 진짜로 피부과에서 사용할 것 같은 정도의 크기와 모양을 가지고 있다. 암튼 확실히 실제로 피부관리샵 같은 데서 사용하는 것 같기는 하다... 2018. 5. 27. 이제는 창문도 로봇청소기로 청소하자 / 창문 닦는 로봇청소기 후기 지금 집에서 샤오미 로봇청소기 1세대 제품을 나오자마자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지금 3세대까지 새로 나온 것 같은데 솔직히 1세대만 해도 성능이 너무나도 충분하고 만족스러워서 아직은 기변하고 싶은 욕구가 없다. 샤오미 로봇청소기가 매일 오후 3시에 자동으로 방 안을 청소하도록 타이머를 맞춰뒀는데 그렇게 하니까 방에 먼지가 쌓일 틈이 없어서 쾌적하고 위생적으로도 좋은 것 같다. 그러다가 우연히 큐텐에서 창문을 닦는 로봇청소기라는 게 있길래 이번에 주식 팔아서 번 돈으로 구매를 했다! 세상에 창문을 닦는 로봇청소기라니 ... 뭔가 너무 신박하다. 생각보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아서 겸사 겸사 어버이날 선물로 집에도 하나 사드렸다. 가격은 13만원으로 창문 닦는 로봇청소기라는 신박한 제품 치고는 그래도.. 2018. 5. 26. 킹스맨처럼 구두를 관리하는 법 / 펀샵에서 구매한 전동 구두닦이 우연히 펀샵에서 보낸 광고메일을 보고 바로 구매한 제품이다. 바로 전동 구두닦이!!! 무슨 구두닦이까지 전동으로 해야 하냐 싶겠지만, 광고 이미지들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나는 스페셜 제품으로 2개 구매해서 한 개는 아버지께 선물로 드렸다. 내가 구매할 때에는 이벤트 기간이라 55,000원이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좀 더 올랐다. 총 3단계로 전동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초록색, 주황색, 빨간색 순으로 돌아가는 순서가 빨라진다. 아무래도 회전하는 속도가 빠를수록 구두에 광택내는 기능이 강해진다. 그리고 이렇게 고급스러운 검은색, 갈색 구두약과 가죽 보호제까지 함께 온다. 본래 용도는 구두를 닦는 용도이지만 가죽 가방 등을 관리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들어있는 솔은 총 3종류.. 2018. 5. 26. 샤오미 이라이트 스마트 전구띠 / 침대나 소파 간접조명 만들기 / 셀프 인테리어 나는 지금 내 방에 있는 모든 전등을 샤오미 제품으로 바꿔둔 상태이다. 그렇게 하면 원하는 전등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켤 수 있을뿐만 아니라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어떤 조명이 언제 켜지고 꺼질지를 전부 커스터마이징 해둘 수 있어서 그 이후부터는 아예 조명을 신경쓰지 않아도 돼서 편하다. 예를 들면 내가 아침에 일어날 때에는 집에 있는 모든 조명들이 밝게 불을 밝히고, 저녁에 들어갈 때에는 책상과 침대에 있는 조명만 은은하게 주황빛 불빛을 밝히도록 하는 식이다. 아무튼 그런 거에 너무 익숙해지다보니 좀 더 분위기를 더해보고 싶어서 샤오미 스마트 전구띠라는 것도 구매했다. 요새 직접조명보다도 간접조명으로 인테리어 하는 게 유행인 것 같은데, 샤오미 스마트 전구띠는 소파 뒤나, 침대 밑 같은 곳에 설치.. 2018. 5. 25. 한국에서는 못 쓰는 줄 알았던 애플 월렛 사용법 / 멤버십 카드 모아서 관리하는 방법 아마도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는 애플 아이폰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월렛(wallet)’ 앱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애초부터 포기하는 것 같다. 사실 미국에 비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애플의 월렛 앱의 사용성이 제한되는 건 사실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꽤 편하게, 아니 거의 완벽하게 우리나라 멤버십들을 월렛 앱에 넣어서 관리할 수 있다! 먼저, https://www.myapplewallet.com/pass/list 사이트로 들어가준다. 멤버십 다운로드 받는 방법 위의 사이트로 들어가면 이런 메인 화면이 나온다. 컴퓨터로 들어가도 되고,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들어가도 된다. 저기서 등록하고 싶은 멤버십을 선택한 뒤, 자신의 이름과 가지고 있는 멤버십 번호를 입력하면 그걸 기반으로 바코드와 qr코드를 만들어서.. 2018. 5. 25. 깔끔한 디자인의 샤오미 멀티탭 후기 / 돼지코와 USB를 동시에 사용! 이제 이것으로서 내가 방에서 사용하는 모든 멀티탭을 샤오미 멀티탭으로 바꿨다. 이전에도 샤오미 멀티탭에 대한 리뷰는 여러 번 한 적이 있는데 샤오미 멀티탭 중에서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스마트 멀티탭을 빼고는 모든 종류를 가지고 있다. 샤오미 멀티탭을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스마트버전으로 사지 않은 이유는 한번에 여러 개가 꽂혀야 하는 멀티탭 특성상 멀티탭 자체의 전원을 켜고 끄는 게 나한테는 오히려 불필요한 기능이었기 때문이다. 차라리 샤오미 스마트 콘센트를 연결해서 기기 하나 하나마다 개별적으로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게 오히려 좋다. 샤오미 멀티탭은 크게 두 가지 형태가 있는데, 하나는 길쭉한 형태이고 하나는 약간 뭉퉁한 직사각형의 형태이다. 길쭉한 형태는 콘센트 3개와 USB 3개가 있는 형태와 콘센트만 .. 2018. 5. 24. 집에 있는 조명들을 스마트하게 조종하자! / 샤오미 스마트 컬러전구 사용기 이미 샤오미 스마트 전구가 종류별로 하나씩 있지만 이번에 스탠드 하나를 더 장만하면서 거기서 사용할 용도로 하나 더 구매했다. 참고로 샤오미 스마트 전구는 컬러전구와 그냥 하얀색 전구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컬러전구는 앱으로 원하는 색을 조절할 수 있는 거고, 하얀색 전구는 그냥 하얀색 형광등 빛이 나는 전구이다. 가격은 컬러전구가 23,000원 정도이다.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용도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기왕이면 한번 구매할 때 컬러전구로 사는 게 나은 것 같다. 개봉기 : 디자인은 그냥 전구인데? 패키징은 그냥 작고 깔끔하다. 종이 상자는 그냥 벅벅 뜯어버렸다. 제품은 깔끔한 전구 모양으로 생겼다. 저 전구 사이즈가 우리가 일상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크기라 집에 있는 스탠드에 웬만하면 다 꽂을 수 있다.. 2018. 5. 18. 샤오미 전자기기 파우치 / 그냥 여행용으로 써도 되겠는걸? 큐텐을 구경하다가 샤오미 전자기기 파우치를 발견해서 덥썩 구매했다. 나는 사용하는 기기들이 많다보니 노트북 충전기, 라이트닝 충전 케이블, 아이폰에 연결해서 쓰는 SD메모리 어댑터, 맥북에 연결하는 VGA, HDMI 어댑터 등 이것저것 한번에 들고다녀야 하는 부속품들이 꽤 되는 편이다. 저것들을 그냥 뭉태기로 가방에 쑤셔넣어서 다니면 불편하니까 파우치에 하나로 넣어서 다니는데, 지금까지는 다이소에서 3000원엔가 구매한 파우치를 쓰다가 샤오미 제품이 보여서 구매했다. 개봉기 자 개봉을 해보자! 가격은 큐텐에서 15,000원 정도였다. 색상은 파란색과 짙은 회색이 있는데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나는 이런 건 어두운 색을 좋아해서 짙은 회색으로 했다. 이게 기존에 쓰던 다이소에서 구매한 여행용 파우치다. 뭐.. 2018. 5. 18. 샤오미가 전기 면도기를 만들면 어떤 모양일까? / 필립스 면도기 뺨치는 샤오미 전기면도기 개봉기 요새 더더욱 각종 생활용품 쪽으로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샤오미! 샤오미가 이번에는 전기면도기를 만들었다. 심심할 때마다 큐텐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살 거 없나 구경하는 게 요새 맛들린 취미인데, 구경하다가 일단 깔끔한 디자인에 빠져버려서 샤오미 전기면도기를 바로 구매해버렸다. 개봉기 가격은 큐텐에서 직구해서 약 4만 원 정도였다. 솔직히 여기에 조금만 더 보태면 필립스 같은 전통적으로 유명한 전기면도기 회사에서 나온 제품도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라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다. 물론 다른 회사 제품에 비하면 저렴한 건 사실이다. 그냥 패키징은 깔끔하다. 다른 디자인적인 요소 넣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이렇게 하얀색 상자에 제품 이미지만 깔끔하게 프린팅 하는 게 여러모로 비용도 절감되면서 미적으로도 훨씬.. 2018. 5. 15. 요새 너무 피곤하다면?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 실리마린 밀크시슬 후기 요새 뭔가 몸도 허하고, 자도 자도 피곤하고, 자고 일어나도 별로 개운하지도 않고 진짜 무슨 병이라도 걸렸나 싶은 찰나. 간이 안 좋으면 이렇게 피곤할 수 있으니 간 건강에 좋다는 ‘밀크시슬’이라는 걸 먹어보라는 추천을 받아서 구매했다! 아이허브나 쿠팡에서 해외직구로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한 통에 12,000원 정도이다! 고급스럽게 생긴 통! 이 실리마린 밀크시슬은 손상된 간 세포를 재생시켜주고, 술에 있는 알코올을 분해할 때 나오는 1급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빠르게 분해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간에 안 좋다는 거는 상식적으로 다들 알텐데, 술을 자주 마셔야 하는 분들 혹은 술을 마시면 잘 회복이 안 되는 분들한테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성인 남자는 하루에 한.. 2018. 5. 14. 은은하게 방 문위기를 더해주는 무아스 LED 시계 / 셀프 인테리어 우연히 쿠팡에서 광고 메일이 온 걸 보고 LED 벽시계 겸 탁상시계를 주문했다. 방에 원래는 예전에 ‘스터프’라는 잡지에서 선물 받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시계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고장난 뒤로는 그냥 시계 없이 살고 있었다. 뭐 요새는 스마트폰 시계를 수시로 보니 굳이 시계가 필요 없기는 했지만, 바쁜 아침에 챙기면서 고개만 들어서 보는 용도의 시계가 마침 필요하던 참이었다. 개봉기 자 얼른 개봉을 해보자! 제품이 도착한 모습! 상자는 약간은 조잡하다. 뭐... 일단 얼른 개봉을 해본다. 구성품은 심플하다. 그냥 제품 본체랑, USB 전원 케이블, 그리고 USB 돼지코 콘센트가 있다, 이건 설명서! 처음에 알람 설정하고 하는 게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필요하면 챙겨두는 게 좋을 것 같다. USB로 사용할.. 2018. 5. 13. 집 블라인드를 자동으로 바꿔보자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 / 셀프 인테리어 얼마 전에 구매했던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을 하나 더 구매했다. 그냥 그때 할인할 때 하나를 더 살 걸 ... 테스트용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만 샀었는데 너무 괜찮아서 하나 더 구매했다. 이 제품은 집에 있는 일반 블라인드 손잡이에 부착해서, 블라인드를 자동으로 올리고 내릴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당연히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고, ‘브런트’라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조종할 수도 있고, 타이머를 설정해둘 수도 있다. 심지어는 내 위치정보를 이용해서 집에서 멀어졌을 때, 가까워졌을 때 블라인드가 어떻게 동작할지를 지정할 수도 있다. 진짜 대박 ... 개봉기 바로 며칠 전 포스팅에서도 똑같은 개봉기를 했지만, 어쨌든 새로 산 제품이니까 다시 개봉기부터 시작!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 2018. 5. 12.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