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카카오의 보조배터리 !!! 진짜 완전 완전 너무 귀여워서 매일 매일 들고 다니는 제품이에요.
뭐 요새 보조배터리가 워낙 많고, 사실 저도 남자라 그런지 샤오미에서 나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보조배터리가 더 좋기는 한데 ... 가끔 이런 귀여운 녀석 들고 다니면 기분 좋긴 하더라구요 ㅋㅋ
특히 사람들이 우와 이거 뭐야? 보조배터리 엄청 귀엽다 할 때 기분 좋음 ㅋㅋ
짠! 이렇게 생겼습니다. 뭐 디자인 말고는 특별한 건 없습니다. 그냥 보조배터리여서 기능적으로 설명드릴 건 딱히 없습니다.
저는 뭐 전압이니 암페어니 이런 거 몰라서 ... 그냥 꽂았을 때 충전만 되면 됩니다 ㅋㅋ 얼마나 빨리 되고 그런지는 몰라요 ... 그냥 꽂아놓고 기다리면 잘 됩니다.
그리고 굳이 이 녀석을 구매한 이유 중에 하나는 저기 보시다시피 자그마한 구멍이 있어서, 어디 고리에 걸어서 가방에 걸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뭐 그렇게까지 사용할 일이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안 되는 것보다는 훨씬 낫죠.
사실 이 녀석을 구매한 이유가 저는 미러리스 카메라 배터리가 너무 조루인 게 싫어서 이걸 카메라에 연결해서 가지고 다녀야겠다 싶었는데 ... 이게 또 카메라에다가 굳이 이걸 달고 다니는 건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들고다니면서 스마트폰 충전하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귀여운 케이블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마이크로 5핀, 라이트닝, USB-C 충전이 전부 가능해서 사용하시는 휴대폰 기종에 맞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 케이블 !!! 이거 하나로 세개가 다 되니까 진짜 좋은 것 같아요 ㅋㅋ
가격은 4만원 정도로 보조배터리 치고는 조금 비쌉니다.
그래도 카카오는 뭐 .. 디자인으로 먹고 가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