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740 12년만에 먹는 보크라이스 옛날에 중학생 때인가 ... 학교 끝나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배고파서 그렇게 보크라이스를 해먹던 게 생각이 난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가고 대학 오면서 내가 뭐 특별히 혼자 이런 걸 조리해 먹을 일이 없어서 안 먹다가 쿠팡에서 광고하는 걸 보고는 덜컥 구매했다! 가격은 ... 3개가 들어 있는 8봉지에 8천원 정도였나? 암튼 가성비가 나쁘진 않았던 것 같다. 바로 취사실로 고고!!! 일단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다. 계락을 먼저 익혀주고. 그 위에 햇반 하나 투척! 그리고 이 보크라이스 가루를 뜯어서 솔솔 뿌려주면 된다. 그럼 완성! 진짜 어찌나 간단한지 한 5분 정도면 조리가 완료된다. 진짜 기숙사에서 야식으로 먹기에 이만한 게 없는 듯. 기숙사에서 저녁에 배고플 때 먹을 만한 게 없어서 진짜 고민이.. 2018. 4. 7. 애플워치 밀레니즈루프로 밴드 교체 / 다들 이게 좋다고 하는데 음 나는 ... 1세대 애플워치를 2016년엔가 구매해서 지금까지도 정말 너무나도 잘 쓰고 있다. 물론 속도가 조금 느리기는 해서 3세대로 갈아탈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워낙 디자인에 변화가 없는 탓에 그래도 기왕이면 어느 정도 디자인에 큰 변화가 오면 갈아타려고 아직은 기다리는 중이다. 어쨌든 내가 사용하는 애플워치는 알루미늄 스페이스 그레이 42미리짜리인데, 기본 고무밴드는 너무 싼티가 나서 별도로 가죽 밴드를 사서 사용하고 있다. 그러다가!!! 저 가죽밴드를 너무 오래 쓰기도 했고 해서 애플워치가 나오자마자 엄청나게 핫했던 밀레니즈 루프를 구매했다. 물론 정품은 아니다. 정품 밀레니즈루프는 무려 20만 원이 넘는 가격을 자랑하므로 ... 좀 너무 부담스럽고 역시 포털에 검색을 해보니 퀄리티가 괜찮아보이는 짝퉁 제품이 .. 2018. 4. 7.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카카오미니와의 5가지 대화 / 카카오미니 스피커 리뷰 어느덧 카카오 미니 스피커를 사용한지 반년 정도가 다 돼가고 있다. 첫 번째 예판은 아쉽게 실패하고 어쩔 수 없이 두 번째 예판 때 구매를 해서 나름 초창기 사용자로서 꽤 오랫 동안 사용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티스토리의 카카오미니 이야기 이벤트를 맞아서 지금까지 반 년 정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상 속에 스며들어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나의 카카오미니 스피커 사용기를 나누고자 한다. 하루 동안 카카오미니한테 던지는 5가지 명령어를 중심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사실 카카오미니 스피커가 있다고 해서 없을 때에 비해 삶이 드라마틱하게 엄청나게 좋아졌다고 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기존에 휴대폰으로 하던 기능들을 카카오미니에 일부 넘겨줌으로써 음성으로 조작한다는 차이만으로도 충분히 일상 생활이 더 .. 2018. 3. 29. 마시는 링거라고 자랑하지만 레모나 물에 타먹는 거나 다름 없는 것 같은 링티 요새 와디즈나 펀샵 등 각종 편집샵에서 하도 이 링티가 핫하길래 한번 구매해봤다. 안 그래도 요새 로스쿨 3학년이라 너무 힘들던 차에 이런 거라도 좀 먹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했다. 심지어 의사들이 만든 거라고 하니 더욱 신뢰도 가고 무엇보다 디자인도 이쁘다. 일단 단점이라면 비싼 가격이다. 이 한 상자에 10봉지가 들어 있는데 그 가격이 무려 27,000원이다. 뭐 물론 숙취 해소제도 한 병에 4000원 정도나 하니 딱히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기껏해야 비타민 역할을 하는 게 한 봉지에 2700원이라니 너무한 것 같긴 하다. 어쨌든 몸관리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쓸 수 있으니 일단 구매해봤다. 패키징은 깔끔하다. 역시 요새는 일단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패키징이 유행이긴 한 것 같다. .. 2018. 3. 23. 한번에 모든 테니스 용품들을 넣어서 다닐 수 있는 헤드 테니스 가방 요새 테니스에 빠져서 열심히 테니스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다. 역시 나도 이제 나이가 좀 들기는 했는지 뭘 시작하려면 일단 장비부터 갖추고 시작해야 직성이 풀리는 것 같다. 예전에는 어른들이 등산하거나 뭘 할 때 막 엄청 튀는 전문가스러운 장비 사고 그러면 아직 초보인데 왜 그러나 싶었는데 ... 내가 그러고 있다 ㅠㅠㅠ 어쨌든 기왕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으니까 인터넷을 뒤적 뒤적 해서 마음에 드는 걸로 구매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스포츠 용품 구매한 게 스키복이었는데 그 스키복을 헤드 브랜드로 구매하고, 이후에 수영복도 헤드꺼로 사고 하다보니 이제 자연스럽게 스포츠 용품은 헤드 브랜드로 통일하게 되는 것 같다. 네이버에서 ‘헤드 테니스 가방’으로 검색해서 디자인도 이쁘고 가격도 적당한 제품으로.. 2018. 3. 23. 소니 미러리스 무선 리모컨 RMT-VP1K / 중고나라로 보내며 쓰는 후기 작년에 한창 여행에미치다 여행동영상을 보면서 동영상 콘텐츠에 꽂힌 적이 있었다. 그때 오사카 여신 동영상 등등 편집실력이 엄청난 동영상들을 보면서 나도 그런 영상을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역시 뭘 하려면 일단 장비부터 갖춰야지! 라는 생각으로 일단 가지고 있는 a7 카메라에 보조배터리 달고, 마이크 달고, 삼각대 달고, 리모컨 사고 아주 별짓을 다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생각보다 영상편집의 진입장벽은 너무나도 높았고, 내가 로스쿨을 다니면서 할 수 있는 정도의 취미가 아니었다. 짧은 영상 하나를 만드는 데에도 엄청난 노동력과 시간, 그리고 센스와 기술이 필요했다. 영상은 거의 취미가 아니라 전업으로 해야될 정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영상은 포기하고 계속 하던 블로그나 열심히.. 2018. 3. 23. 로지텍 크리에이트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 케이스 후기 / 중고나라로 보내며 아이패드 프로에서 사용할 만한 키보드 케이스를 찾다가 로지텍 크리에이트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를 중고로 구매해서 사용해봤다. 당연히 애플 제품은 정품이 진리이니 아이패드 프로 정품 키보드 케이스를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고 후면이 보호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었다. 그리고 예전에 중고로 구매해서 한번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데 솔직히 납작한 키감이 썩 마음에 들지 않기도 했다. 로지텍을 구매한 이유 그래서 구매한 게 바로 이 로지텍 크리에이트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 케이스다. 이 제품은 정품 케이스와 달리 후면까지도 다 보호가 되는 형태이고, 키감도 정품보다 깊은 데다가, 심지어는 백라이트도 들어오는 제품이다. 그리고 연결 방식도 애플 정품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옆에 있는 접점으로 연.. 2018. 3. 23. 우리 집 냉장고 꿉꿉한 냄새를 잡아주는 샤오미 냉장고 탈취제 큐텐을 구경하다가 샤오미 냉장고 탈취제라는 게 있길래 구매했다. 가격은 15,000원이다. 뭐 솔직히 나는 기숙사에 살고 있어서 냉장고에 별로 든 것도 없어서 딱히 냄새 날 것도 없기는 하지만, 일단 신기하니 구매해본다. 나는 처음에는 작은 건전지를 넣어서 전동으로 작동한다거나, 혹은 샤오미답게 미홈 앱으로 통제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이 들어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안에 무슨 특수한 성분이 들어가 있는 탈취제이다. 그냥 이걸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된다. 조금 찾아보니 샤오미에서 나온 전용 냉장고에는 이 탈취제를 돌려서 끼울 수 있는 자리가 있는 것 같다. 패키징은 깔끔. 샤오미의 자회사로 가전제품들을 만드는 회사로 viomi라는 회사가 있는데 그 브랜드로 나온다. 제품을 뜯어본다. 구.. 2018. 3. 23. 밤에 혼자들어가는 나를 반겨주는 샤오미 센서등 후기 솔직히 이런 것까지는 필요 없기는 한데 ... 나는 샤오미 빠돌이니까!!! 이번에 또 샤오미 제품 쇼핑을 했다. 이건 샤오미 센서등인데, 보통 아파트 현관에 있는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그런 걸 생각하면 된다. 대신 이 제품은 그런 용도라기보다는 침실 같은 데에서 어두운 밤에 잠깐 일어날 때 은은한 불빛을 밝혀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밤에 자다가 잠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갈 때라든지, 자다가 목이 말라서 잠깐 물을 마실 때 딱 그 정도 활동에 필요한 빛을 밝혀주는 제품이다. 깔끔한 패키징. 뭐 이제 샤오미 패키징에 대해서는 딱히 할 말이 없다. 큐텐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12,000원 정도이다. 제품을 개봉하면 바로 본체가 나타난다. 동그랗고 하얀 디자인이다. 오! 친절하게 건전지도 .. 2018. 3. 23. 교보문고에서 책 사니까 선물로 받은 라플란디아 미스트 새 학기를 맞이해서 교보문고에서 이것저것 책들을 구매했는데, 구매 사은품으로 미스트를 준다기에 덥썩 받았다. 뭐 평소에 내가 미스트를 사용하고 있던 건 아니었지만 공짜로 준다는데 굳이 안 받을 이유는 없으니까. 어쩌다가 책을 두 번으로 나눠서 결제를 했더니 두 개를 받았다. 일단 포장은 깔끔하다. 보니까 하나에 90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뭐 엄청 비싼 건 아니지만 공짜로 2개나 받았으니 엄청난 이득 !!! 나는 저녁에 샤워하고 나와서 딱히 바르는 게 없어서 얼굴이 많이 당겼었는데, 요새는 나와서 이 미스트를 한번씩 뿌려주고 있다. 확실히 미스트를 뿌리고 나면 얼굴이 당기는 것도 없고 좋은 것 같다. 뭐 사실 내가 이런 화장품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 건 아니어서 크게 할 말은 없지만 ㅠㅠㅠ 암튼 써보니.. 2018. 3. 23. 단 3초만에 사과를 자를 수 있는 아르셰 사과커터 우연히 서핑을 하다가 이 사과커터 광고하는 걸 보고 바로 구매했다. 아무래도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평소에 과일을 잘 못 먹는데, 이 사과커터는 그냥 위에서 아래로 사과를 쑥 누르기만 하면 먹기 좋은 크기로 사과가 딱 썰어지니까 기숙사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름은 ‘아르셰 사과커터’이고, 가격은 하나에 4900원이었는데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아서 2개를 구매했다. 생긴 건 이렇게 생겼다. 기능성이 더 중요한 제품이니 디자인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깔끔하니 이쁘다. 특히 하얀색 바디에 회색 손잡이 조합이 잘 어울린다. 제품은 딱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튼튼하고 견고하다. 가운데에 있는 저 날 부분으로 사과를 위에서 아래로 쑥 누르면 사과가 8조각으로 잘라진다. 날이 엄청나게 날.. 2018. 3. 23. 티스토리 굿즈 도착 / 2017 우수블로거 명함까지 받았어요 ㅎㅎ 짠!!! 드디어 티스토리에서 보내준 굿즈가 도착했다. 어쩌다 운이 좋게 티스토리 우수블로거로 선정이 되어서 명함까지 받을 수 있어서 그런지 더욱 기대가 됐다. 생각해보니 살면서 처음 가져보는 명함인데, 처음 갖는 명함이 블로거라니 참 ... 신기하다. 굿즈가 도착!!! 사실 막 엄청나게 대단한? 물건들이 온 건 아니긴 하다. 왼쪽에 보이는 건 노트, 오른쪽에 있는 건 티스토리 스티커들, 그리고 아래에 무지 상자에 담긴 게 명함이다. 저 스티커들 어디에 쓰나 걱정했는데 그냥 가지고 있는 노트북들(2개를 쓰고 있어서)에 붙여줬다. 왠지 티스토리에서 명함까지 주니까 약간 티스토리 뽕 맞아섴ㅋㅋㅋㅋㅋ 카페 같은 데서 “나는 티스토리 블로거다!!!”라는 걸 자랑하면서 대놓고 글 쓰고 싶은 마음이랄까. 이게 티스토.. 2018. 3. 23. 큐텐에서 구매한 스마트 자동 센서 휴지통 / 인식률은 정확하지만 ... 요새 엄청나게 내 지갑을 털어가고 있는 큐텐을 구경하다가 또 지르고 싶은 물건이 생겨버렸다. 바로 이 전동 쓰레기통!!! 사실 지금까지는 그냥 편의점 같은 데서 쇼핑하고 가져온 비닐봉투를 쓰레기통 삼아서 사용했었는데, 왠지 이 녀석을 보고나니 그래 깔끔하게 휴지통 하나는 있어야해!!! 하는 생각이 머리를 맴돌기 시작했다. 솔직히 그냥 이런 휴지통은 다이소에 가면 5000원이면 살 수 있는데, 이 녀석은 자동으로 입구가 열리고 닫힌다는 전동이라는 이유만으로 그것보다 무려 10배의 가격을 자랑한다. 용량에 따라 4리터, 9리터, 13리터의 세 가지 종류로 구분이 되고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브라운 컬러가 있다. 나는 일단 휴지통은 커야 제맛이라는 생각으로 가장 큰 13리터로 선택했고, 색상은 화이트와 그레.. 2018. 3. 23. 손만 갖다대면 비누가 나오는 샤오미 자동 손 세정기 / 샤오미 핸드워시 샤오미 빠돌이인 나는 샤오미에서 뭐가 나왔다 하면 일단 질러서 써보는 편이기는 하다. 사실 샤오미 제품 구매해서 불만족한 적은 정말로 한번도 없는 것 같다. 어떻게 이렇게 퀄리티 좋고 신기한 제품들만 만들어내는지가 신기할 정도.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자동 손 세정기’이다. 어디 호텔이나 공항 화장실 같은 곳에 손을 갖다대면 자동으로 손 씻는 커품 비누가 나오는 기계가 설치된 걸 본 적이 있는데, 그런 장치를 이제는 가정에도 설치해서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개봉기 큐텐에서 직구로 구매했고, 저 리필 비누 3통을 추가해서 총 3만 7천 원 정도였다. 본체만 구매하면 24,000원 정도이다. 가격만 보면 썩 저렴하지는 않은데 일주일 정도 실제로 사용해보니 정말 작은 변화지만 너무나도 편리하고 좋다. 우선 .. 2018. 3. 21. 오랜만에 다이소에서 쇼핑하고 왔어요 / 서울대입구역 다이소 기숙사에 살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밖에 나갈 일이 그리 많지 않다. 우리 학교 기숙사에서 지하철역에 나가려면 마을버스를 타야 하는데, 대중교통을 하나 타야 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진입장벽이다. 그래서인지 필요한 것들이 생각날 때마다 아이폰 메모장에 적어놓고 한번 나갈 때 완창 사오는 편이다. 이날도 오랜만에 서울대입구역에 나간 김에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다이소에 들러서 필요한 걸 왕창 사왔다. 짠! 역시 쇼핑은 항상 즐겁다. 먼저 이건 약통! 예전에는 다이소에 이게 없었는데 최근에 새로 들어왔나보다. 나는 영양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 하루에 영양제를 거의 한 주먹을 먹는데, 그만한 양의 약들이 들어갈 통이 마땅치 않았는데 드디어 발견! 크기도 크고 요일별로 구분도 잘 돼 있고, 무엇보다도 저 파란.. 2018. 3. 21. 드디어 보드 가방까지 풀셋 맞춤 / 일본 로제(rouze) 스노우보드 가방 RZB508 얼마 전에 중고나라에서 매우 저렴하게(무려...3만원) 스노우보드 데크, 바인더, 부츠 셋트를 구매했었는데 구매한 김에 가방까지 사서 아예 풀셋을 맞추려고 가방도 구매했다. 나는 스포츠 용품 중에서는 헤드 브랜드를 상당히 좋아해서 원래는 헤드 제품으로 사려고 했었는데, 헤드에서 나오는 스노우보드 가방이 마땅한 게 없어서 스노우보드 가방은 그냥 적당히 네이버에 검색해서 구매했다. 개봉기 로제라는 브랜드의 제품이고, 가격은 약 46,000원이었다. 제품이 도착한 모습. 보드가 엄청나게 크니까 상자도 엄청 클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접어서 오니까 부피는 그리 크지 않았다. 가방이 꽤 커서 이 안에 스노우보드, 부츠, 헬맷 등등 모든 스노우보드 장비를 하나로 넣을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백팩 끈. 스노우보드 .. 2018. 3. 16. 아이패드 세로 거치까지 가능한 모쉬 아이패드 프로 12.9 버사 커버 케이스 /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 추천 사용하기에 제일 편리한 아이패드 케이스를 찾기 위해 진짜 먼먼 길을 돌았던 것 같다. 처음에는 애플은 역시 정품이지라는 생각으로 애플 정품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품질도 좋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기는 하지만 일단 세로 거치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치명적이었다. 그리고 키보드를 사용할 때는 편리한데, 그냥 동영상을 보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 다음으로 생각했던 건 A4용지 서류를 넣는 노트패드에 아이패드를 같이 넣어서 다니는 방법이었는데, 다른 서류들과 함께 들고다닐 수 있다는 점은 편리했지만 항상 눕혀놓고만 사용할 수 있어서 불편했다. 그렇게 돌고 돌다가 …!!! 결국 이 제품을 발견했고, 이제는 이 제품으로 정착하려고 한다. 개봉기 일단 케이스의 모습. 가격은 약 45,000원이었다.. 2018. 3. 16. 입문자용 헤드 테니스화 / 헤드 2018 남자 테니스화 스트린트 팀 2.0 273308 이번에 테니스 수업을 듣는데 코트가 클레이(흙으로 된 곳)라 반드시 테니스화를 착용해야 한다고 한다. 그냥 밑에 있는 잔디 코트에서 하면 운동화만 신어도 되는데, 클레이코트는 관리하는 분이 따로 계셔서 흙이 파이지 않게 특별히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어쨌든 뭐 테니스 치는 김에 전용 신발 하나 정도는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마련하자는 생각으로 테니스 신발 하나를 샀다. 브랜드는 여기저기 알아보지 않고 역시 그냥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헤드로! 짠 상자가 도착했다. 역시 헤드의 깔끔한 패키징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로 약 74,000원이다. 원래는 마리오 아울렛에 괜찮은 게 있으면 마리오 아울렛에서 구매를 하려고 했었는데 웬만한 걸 골라도 다 10만 원이 넘어서 그냥 인터넷에서 구매하기.. 2018. 3. 16. 헤드 챌린지 라이트 테니스 라켓 / 입문자용 테니스채 추천 작년엔가 학교에서 테니스 수업을 듣기 위해 샀던 테니스채인데 최근에 이것저것 테니스 용품들을 구매하고 있어서 함께 리뷰를 남긴다. 이 제품은 head의 챌린지 라이트 라인업 제품으로, 구매 당시에 가격은 약 8만 원 정도였던 것 같다. 테니스채 치고는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니어서 입문자용으로 적당한 것 같고 ... 그래도 헤드니까 품질도 믿을 만하다. 전용 가방에 함께 담겨서 온다. 이렇게 휴대할 수 있는 가방이 있는 것과 없는 건 큰 차이! 그리고 헤드 로고가 간지나기도 하고 ... 하얀색과 파란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테니스채이다. 그립도 하얀색이다. 나중에 그립은 때타거나 찢어지면 헤드 특유의 주황색으로 바꿔줄 생각이다. 뭐 그립감도 좋고 무게도 나쁘지 않다. 근데 내가 못 쳐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 2018. 3. 15. 초보 입문용으로 좋은 헤드(HEAD) 배드민턴 라켓 / HEAD NANO TI ELITE X1 현재 로스쿨을 다니면서 로스쿨 안에 있는 동아리로 배드민턴 동아리를 하고 있다. 저번 학기에는 그냥 동아리에서 가지고 있는 라켓으로 적당히 연습했는데, 기왕이면 내 라켓을 가지고 좀 더 제대로 쳐보고 싶어서 테니스 라켓을 구매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입문용으로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배드민턴 라켓들이 있지만, 기왕이면 내 스포츠 용품 브랜드를 통일시키기 위해 헤드 제품으로 구매했다. 나는 뭐 스포츠에 대해 문외한이기 때문에 헤드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뭐가 좋고 나쁘고 등등은 전혀 알지 못한다. 그저 지금까지 산 대부분의 스포츠 용품들(수영복, 보드복 등)이 헤드였기에 통일시키기 위한 목적이 가장 컸고, 헤드 고유의 주황색을 좋아하기도 한다. 짠! 제품이 도착했다. 저렇게 가방까지 함께 오니 보관하기도 편리.. 2018. 3. 15. 리빙디자인페어에서 본 신박한 디자인의 와인 거치대 저번 주말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됐던 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왔다. 리빙디자인페어는 예전에도 가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코엑스에 있는 모든 전시홀을 쓸 정도로 규모가 정말 컸다. 구경할 만 했다. 특히 이런 페어를 가면 ‘와 이런 것도 있구나’ 하면서 인터넷으로는 찾을 수 없는 신박한 제품들을 알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거기서 사온 신박한 아이템!!! 와인 렉이다. 사진만 보면 와인이 쏟아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와인이 쏟아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와인 거치대이다. 현장 가격으로 하나 당 7,000원이었다. 저렇게 와인병 입구에 놓고 거치시키는 용도.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용으로 색상은 두 가지이다. 사실 그냥 제품만 보면 이렇게 별 거 없다. 그냥 보면 이게 뭐지 싶을 정도. 그런데 이렇게 와인.. 2018. 3. 15. 입문자용으로 추천하는 모나미 153 NEO 만년필 이번에 새로운 만년필 하나를 더 영입했다. 기존에 쓰고 있던 건 파버카스텔 이모션 만년필과 파카 벡터 만년필이었는데, 이모션은 좀 무겁고 벡터는 필기감이 너무 좋지 않아서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는 모나미 네오 만년필을 구매했다. 일단 가격이 2만원 정도로 입문자용으로는 적당하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고, 다양한 파스텔 톤의 색상도 상당히 괜찮았다. 일단 패키징은 별 거 없다. 포털에 검색하면 딱 2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겉을 싸고 있는 하얀색 패키징을 벗기니 검은색 필통 같은 케이스가 나타난다. 위에서 보는 것처럼 색상은 5가지 종류이다. 사실 저 하늘색 파스텔 색상이 너무 이뻤는데 왠지 파스텔 색은 빨리 질릴 것 같아서 그냥 하얀색으로 했다. 만년필을 개봉하는 모습! 모나미가 지은 맨 왼 .. 2018. 3. 15.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스케이트를 1000원에 탈 수 있다니 정말 오랜만에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구경을 다녀왔다. 이때 날씨가 너무 추웠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실내인 곳 중에서 DDP가 생각나서 다녀왔다. 겨울이라 하얗게 트리 장식을 해둔 나무들. 날씨는 추웠지만 하늘은 정말 맑았다. 뭐 언제봐도 특이한 DDP의 건물. DDP 안을 돌아다니다가 내 사진 찰칵. 위에서 내려다본 계단인데 약간 작품 같기도 ㅎㅎ.. 이건 DDP 안에 있는 그 독특한 디자인 상품들 파는 곳에서 발견한 건데 선물용으로 괜찮을 것 같았다. 이게 이렇게 완성품으로 파는 게 아니라 DIY로 자기가 직접 만드는 건데, 실을 촘촘하게 감아서 안쪽에 전구를 심는 형태로 자기가 직접 만드는 제품이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모양이 구비되어 있다. 원래 판매하는 형태는 이런 형태. 그래서 원하는 모양대.. 2018. 3. 6. 알리에서 구매한 샤오미 핸드짐벌 스마트폰 거치대 얼마 전에 샤오미 드론용 카메라를 핸드짐벌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샤오미 드론 핸드짐벌을 손개한 적이 있다. 그 제품을 사용하다보니 한 가지 아쉬운 점이 바로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없다는 점이었다. 물론 그 제품은 그냥 스마트폰 연결 없이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데일리 영상 클립을 촬영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더 적합해보이기는 했지만, 그냥 알리에서 저렴하게 핸드짐벌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판매하기에 한번 구매해봤다. 알리에서 12,000원 정도에 구매했다. 포장은 그냥 저렴한 제품스럽다. 어차피 포장은 필요 없으니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스마트폰 거치하는 부분이 부피가 너무 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히 접히는 형태여서 부피가 상당히 줄어든다. 저 육각렌치는 관절 부.. 2018. 3. 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