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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보조배터리 필요해? 이거로 하자 / 카카오 라이언 보조배터리 너무 귀여워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한테 소개하려고 가지고 나온 제품은 카카오에서 나온 보조 배터리에요. 요새 뭐 보조 배터리는 워낙 흔한 제품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하나씩은 다들 가지고 계실 거예요. 저도 이제 샤오미 제품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샤오미에서 나온 보조배터리를 뭐 이거 저거 거의 종류별로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이 카카오에서 나온 이 보조배터리를 보고는 얘는 도저히 안 살 수가 없더라고요. 너무너무 귀여워서 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을 것 같아서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포털에서 최저가 검색을 해서 구매를 했고 가격은 3만 5천 원이었어요. 보조배터리치고는 약간 비싼 축에 속하기 때문에 좀 망설였는데 아 이거는 정말 안 가지고는 못 배길 것 같아서 결국 구매를.. 2019. 5. 24.
[리뷰] 돌체구스토 캡슐머신 뭘 살까? / 미니미 vs 지니오2 비교 후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한테 간단하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캡슐커피머신을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돌체구스토에서 나온 이 두 가지 모델을 사용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거 말고 그 돌체구스토에서 나온 피콜로라는 제일 기본 저렴한 모델이 있었는데, 그것도 사용을 잘 하다가, 그냥 이제 저희 누나한테 선물로 줬구요. 저는 지금 이렇게 두 가지 모델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 검은색 이 모델은 미니미라는 모델이고,돌체구스토에서는 밑에서 두 번째 정도 되는, 얘도 어쨌든 기본 모델이에요. 그 다음 단계에 있는 게 요 빨간색 지금 이 모델인데 얘 이름은 지니오2라는 모델이에요. 색깔은 뭐 전부 다 다양하게 있으니까 취향에 따라서 선택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검.. 2019. 5. 22.
다이소 가면 무조건 이거 사! 다이소 향초 + 수저통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자 오늘 간단하게 제가 다이소에서 사온 핵 꿀템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지금 요 앞에 보이는 향초인데요 뭐 솔직히 향초가 뭐가 대단한 건가 다이소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건데 이게 뭐가 대단한가 싶으실 수 있으실 텐데요 여기 보시면 좀 다르죠. 초가 있고 지금 초를 담고 있는 요런 통이 있어요 제가 이 향초를 사러 갔는데 향초가 정말 그 초만 덩그러니 있더라구요 그니까 뭔가 그 촛농이 분명히 흘러내릴 거 같은데 밑에 뭔가 받쳐 주는 게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이것 저것 이렇게 둘러보는데 딱히 다이소에서 살 만한 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아 일단 초만 사가지고 와야겠다 싶어서 그냥 둘러보고 있는데 요게 있는 거예요 이게 원래 용도가 뭐냐면 수저통이에요. 그니까 원래 용도는 수.. 2019. 5. 19.
내가 에어비앤비를 쓰지 않는 이유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에어비앤비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해볼려고 해요. 사실 저는 에어비앤비를 지웠습니다. 지금 제 휴대폰에는 에어비앤비가 없어요. 에어비앤비가 나쁜 회사는 아니죠. 에어비앤비의 기업 가치가 힐튼호텔에 그 호텔 체인을 다 합친 것보다 비싸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정말 신기술로 그런 숙박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인데... 제가 1월 중순에 변호사시험이 끝나고나서 해외여행을 굉장히 많이 다녔어요. 일단 대만을 두 번 갔고, 삿포로에 갔고, 그 다음에 태국을 갔고 보라카이에 갔어요. 근데 이제 여행을 하면서 뭐 좀 남녀가 섞여서 갈 때는 아무래도 방을 따로 잡는 게 편한데 또 그렇다고 해서 아예 따로 잡으면 같이 노는 의미가 없으니까 이렇게 방이 여러 개 있는 에어비앤비 하나를 잡아서 같.. 2019. 5. 18.
자취생들을 위한 가구브랜드 추천 / 가성비 좋은 소프시스!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자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한테 간단하게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이렇게 블로그를 켰습니다. 제가 이제 자취를 시작한지 이제 2주밖에 안 됐어요 지금까지는 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나와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자취를 하다보니까 뭔가 이게 나만의 공간이 생겼다는 것 때문에 되게 설레서 이 방을 되게 예쁘게 꾸미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약간 사람에 따라서 좀 성격에 따라서 다를 거 같기는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뭔가 인테리어에 굉장히 관심도 많고 좀 이렇게 예쁘게 꾸미고 사는 거를 좋아하는 성격인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뭐 이것저것 가구도 검색하고 해서 사고 있는데 뭐 이게 오랫동안 살 집이면 모르겠는데 사실 이제 특히 대학생들.. 2019. 5. 18.
내가 원하는 온도에서 자동으로 에어컨을 켠다고? / 샤오미 온도, 습도 측정기 후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제가 이번에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릴 제품은 샤오미에서 나온 온습도계라는 제품이에요 이 제품의 가격은 저는 큐텐에서 구매를 했고 배송비 포함해서 한 16,000천 원 정도의 구매를 했던 거 같아요 이렇게 생긴 제품인데요 그냥 언뜻 봐서는 그냥 탁상용 시계처럼 생겼죠 이거의 기능은 말 그대로 탁상용 시계 겸 온도와 습도를 측정해주는 기계에요. 구매를 했을 때 디폴트로 여기 안에 배터리가 들어 있어요 동그랗고 납작한 배터리가 들어가는데 배터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배터리를 별도로 구매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런 건전지 어디서 사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들어 있는 건 너무 좋습니다. 자 이 앞에 보시면 지금 시간이 나와있죠. 지금 이제 오전 11시 51분이구요. 습도는 70% 정도 되.. 2019. 5. 14.
나를 위한 홈카페의 시작! 돌체구스토 피콜로 캡슐머신 사용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제품은 돌체구스토의 '피콜로'라는 캡슐 커피머신입니다. 요새 이런 캡슐머신의 가격이 많이 낮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죠? 저도 자취를 시작하면서 뭔가 저만의 홈카페를 꾸미고 싶어서 중고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피콜로는 돌체구스토 라인업 중에서 제일 보급형 모델로, 새 제품은 약 7만원 정도 합니다. 저는 중고로 2만원에 겟 !!! 가성비 최고 .. 너무 너무 깔끔한 디자인 저는 하얀색이 깔끔해보여서 하얀색으로 구매했습니다 . 중고로 파신 분이 결혼 선물로 캡슐머신이 워낙 많이 들어와서 파시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상자만 없지 사용을 많이 안 하셔서 거의 새거나 다름 없는 상태입니다. 줄이 빨간색으로 돼있어서 포인트가 됩니다. 피콜로는 보급형 모델이기 .. 2019. 5. 13.
샤오미 2세대 자동 핸드워시, 저렴하게 리필하는 법 안녕하세요! 저는 샤오미에서 나온 샤오미 핸드워시 제품을 구매해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굳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쓰기 시작하니 없으면 못 쓰겠더라구요. 원래는 저 밑에 있는 리필통을 통째로 갈아주어야 합니다. 근데 이런 제품의 특성상 저 리필통을 굉장히 비싸게 팔죠. 리필통을 한 개만 사도 저 샤오미 전동 핸드워시의 가성비가 무색해져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사온 저런 리필 용액을 이용합니다. 당연히 리필통을 통째로 가는 것보다는 좀 번거롭기는 한데, 그래도 가성비를 생각하면 이만한 방법이 없습니다. 우선 리필통을 본체와 분리한 뒤,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저 입구 부분을 살살살 들어올려줍니다. 조금 힘을 줘서 열면 이런 식으로 꽉 체결되어 있던 부분이.. 2019. 5. 8.
샤오미 코털 제거기 정리기 후기 / 다른 사람을 위한 매너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샤오미에서 나온 코털 제거기, 정리기입니다. 가격은 15,000원 정도였습니다. 개봉기 코털 제거기가 있으신 분들도 있고, 없으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사실 남자들한테는 이게 정말 필수템입니다. 코털 제거기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지나면 코털이 삐져나오게 되는데 ... 그러면 보는 사람이 정말 민망합니다. 나를 위한 제품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한 제품이기도 한 것입니다. 일단 뭐 상자는 자그마한 검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름 고급스럽습니다. 보증서 같은 게 들어있네요. 제품을 개봉해봅니다. 저렇게 얇은 원기둥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디자인이 정말 깔끔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매끈하고, 코털 깎는 날 부분은 뚜껑이 있어서 위생적으.. 2019. 5. 7.
샤오미 USB-PD 지원되는 신형 보조배터리 20,000mAh 개봉기 / 보조배터리로 노트북도 충전이 된다고?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꽤 오래 전에 샤오미에서 신형 보조배터리가 출시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샤오미의 배터리 자회사 ZMI(즈미)라는 회사의 제품이죠. 개봉기 저는 가지고 다니는 기기가 많아서 이런 대용량의 보조배터리가 정말 필수인데, 이번에 디자인도 검은색으로 고급스럽게 정말 잘 나온 것 같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큐텐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4만원 정도였습니다. 보조배터리 치고는 좀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 제품은 무려 USB-PD가 지원되는 제품이어서 노트북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USB-PD의 PD는 파워 딜리버리기인가 그래서 사용하는 제품에 맞게 적정 전압을 가져다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래서 전압이 다른 노트북도 충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거죠. 보증서가 있구요. 자.. 2019. 5. 6.
[보라카이 3일차] 브런치도 먹고 석양 보기도 좋은 써니사이드 카페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보라카이 여행을 하면서 블루핀 다이브 센터라는 곳에서 어드밴스드 자격증을 따고 왔습니다. 이제 저도 어드밴스드이니 수심 40m까지 들어갈 수 있어서 어딜 가든 펀다이빙 하면 꽤나 좋은 포인트들을 들어가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암튼 어드밴스드 교육 첫째날에는 문제를 풀어오는 숙제가 주어지는데 ... 오후 다이빙까지 마치고 숙제를 하기 위해 근처에 있는 써니 사이드 카페라는 곳에 왔습니다. 진짜 하기 싫어 죽겠지만 ... 하기는 해야 했고 시간은 없으니 대충 카페에서 팬케이크 같은 거 먹으면서 때우기로 합니다. 카페 내부는 뭔가 카페라기보다는 식당 같은 분위기? 그렇다고 이상하진 않고 상큼하니 좋습니다. 특히 실내 자리도 좋지만 석양이 질 때쯤엔 테라스 해변 쪽에 앉으면 진.. 2019. 5. 3.
[보라카이 4일차] 보라카이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마지막 날 / 보라카이 블루핀다이브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저는 지금 보라카이에서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따고 있습니다. 보라카이 여행 준비를 미처 하지 못해서 인천공항에서 부랴부랴 검색해서 '블루핀다이브센터'의 써니쌤에게 예약을 했습니다. 오전 다이빙 포인트는 보라카이의 명물 난파선이었는데 !!!!!! 오전 다이빙을 마치고 먹는 점심. 원래 이날은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총 두번의 다이빙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제가 이날 오전에 다이빙을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ㅠㅠㅠ 어제는 괜찮았는데 뭔가 문제인지 이날은 자꾸 마스크에 물이 들어가서 내려가다가 결국 위로 올라왔습니다. 저는 마스크에 문제가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제가 자꾸 코로 숨을 내쉬는 습관이 있어서 그 틈으로 물이 들어오는 거더라구요 ... 5년만에 다이빙을 하다보니 생각지도 .. 2019. 5. 2.
[보라카이 3일차] 블루핀 다이브에서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땄어요!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저는 보라카이 여행을 하면서 스쿠버 어드밴스드 자격증을 따고 왔습니다. 어떤 다이브샵에서 할까 고민을 하다가 네이버에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써니쌤의 블로그를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어드밴스드 과정은 이틀 동안 이루어지고 다이빙은 총 5회를 합니다. 가격은 380달러입니다. 저렴하지는 않지만 이번에 한번 투자해두면 다음부터는 이제 펀다이빙만으로도 40m까지 들어갈 수 있으니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보라카이 스쿠버 다이빙은 블루핀 다이브센터에서 하자 !!!!! 다이빙 센터로 가는 모습. 아침 8시 반까지 가야 했기 때문에 서둘렀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정말 이쁘죠? 다이빙센터에 도착해서 일단 제 신상정보를 적고, 오픈워터 자격증을 보여드렸습니다. 어마어마.. 2019. 5. 1.
끈적끈적한 스티커 자국 제거하는 법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생활의 팁 하나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이폰 뒷면에 신지모루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아이폰용 포켓파우치를 붙여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좀 오래되고 하다보니 먼지도 끼고, 지루하기도 해서 떼고 그냥 생폰으로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포켓파우치를 떼고 나니 ㅠㅠㅠㅠ 저렇게 스티커 자국이 더럽게 남아버렸습니다. 저런 자국이 남으면 아무리 지우개로 지우고, 물론 헹궈도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저 홈키파 스프레이입니다. 물론 다이소 같은 데에 가면 스티커 제거 스프레이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거 하나 하자고 다이소까지 가는 게 귀찮기도 하고 한번 쓰고 안 쓸 건데 사는 게 조금 돈 아깝.. 2019. 4. 30.
보라카이 여행은 무조건 좋은 숙소로! / 칠렉스 게스트하우스 비추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보라카이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저는 '칠렉스'라는 게스트하우스에 묵었습니다. 사실 호캉스를 즐기고 싶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혼자 여행을 간 것이기 때문에 숙박비용을 조금이나마 아끼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로 예약을 했습니다. 열악한 시설 일단 6인실 룸은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딱 봐도 조금 낡은 느낌이 나죠 ... 심지어 저 침대 아래에 있는 수납함?이 고장이나서 아저씨가 고쳐주고 계신 모습. 그래도 뭐 ... 직원 분들은 친절하십니다. 이게 밑에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일종의 락커인데 ... 정말 부실합니다. 침대도 조금 낡은 모습. 뭐 ... 그냥 혼자 대충 자기에 그리 나쁜 정도까지는 아니긴 한데 그래도 휴양지까지 왔는데 이런 숙소에서 자니까 조금 슬프기는 하더라구요. 다.. 2019. 4. 29.
서울 홍대에 있는 미슐랭 맛집 / 백년토종 삼계탕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제가 얼마 전에 혼밥을 하고 온 삼계탕 집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에 들어갈 때는 그냥 적당히 사람들이 많길래 맛집인가보다 하고 들어갔는데... 나오면서 보니 미슐랭을 받은 맛집이더라고요. 어쩐지 외국에서 여행 온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찾아보니 제가간 홍대 쪽에 있는 곳이 본점이고, 당산역 쪽에 하나가 더 있네요. 백년토종 삼계탕 위치 가게는 이런 모습. 들어가는 문에 이렇게 미슐랭 2017에 등재가 되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삼계탕집도 미슐랭에 등재가 되다니 신기합니다. 저는 제일 기본 삼계탕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14,000원! 요새 삼계탕 정말 너무 비싸죠 ㅠㅠㅠ 닭을 정말 얼마나 고았는지 젓가락을 들면 살과 뼈가 슥슥 분리가 될 정도입니다.. 2019. 4. 29.
연남동 후지필름 체험존 후기 / 매장부터 감성적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최근에 잠시 단기로 합정 근처에 살 일이 있었는데요! 역시 강남쪽보다는 합정 쪽이 갈 데도 많고, 이쁜 곳들도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마침 요새 카메라 기변 욕구가 뿜뿜하고 있던 차라 근처에 있는 후지필름 연남동 체험존에 다녀왔습니다. 후지 필름 연남점 위치는 연남동 거리 끝 쪽입니다. 살짝 거리가 있어서 저는 킥고잉이라는 공유킥보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후지필름 연남점 위치 매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그냥 일반 빌딩 일층처럼 보여서 ... 유튜브에서 보던 것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고 느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정말 확 다릅니다. 앞에는 저렇게 주차장도 있으니 편하게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가자마자 일단 가장 관심 있었던 모델인 X-T3를 구경했습니다... 2019. 4. 29.
킥고잉 타본 후기 / 강남 전동킥보드 킥고잉 요금은?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제가 최근에 강남역에서 이용해본 '킥고잉'이라는 전동킥보드를 타본 후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요새 강남역이나 홍대역에 가면 이런 초록색 전동킥보드가 세워져 있는 걸 많이 보셨을텐데요!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인 '킥고잉'이라는 서비스입니다. 곳곳에 세워져 있는 전동킥보드 중에 가까이 있는 것을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한 후에 세워두면 이용한 시간만큼 요금이 결제되는 방식입니다. 저런 식으로 킥보드 손잡이 쪽에 큐알코드가 붙어 있는데, 저 큐알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찍으면 저 킥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킥고잉에서 사용하고 있는 킥보드는 샤오미 전동킥보드입니다. 저는 홍대역에서 후지필름 연남점까지 이동할 겸, 샤오미 킥보드를 타보고 싶어서 이용했습니다. 앱.. 2019. 4. 28.
[보라카이 2일차] 보라카이 디몰(d mall) 구경, 스팀펑크(steam punk) 수제버거와 맥주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호핑투어를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디몰 쪽으로 걸어왔습니다. 디몰은... 뭐 쇼핑몰 같은 건 아니고 보라카이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쇼핑 골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이트비치 스테이션 2 쪽에 있는데, 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밥집과 술집, 쇼핑할 만한 가게들이 있어서 아마 보라카이 여행을 하시면서 제일 많이 가게 되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라카이 맛집, 쇼핑의 메카는 디몰! 보라카이의 밤거리 모습. 이 해변가를 쭉 따라서 스테이션 1, 2, 3가 연결되는데 사람들이 이쪽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들어갈 만한 가게를 찾습니다. 디몰 쪽으로 들어가면서 찍은 모습. 이쪽이 디몰 한복판 거리에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정신이 없을 정도. 그래도 뭔가 휴양지라 그런지 사람.. 2019. 4. 23.
엘지 액션캠 사망 ... 뭐야 방수 된다며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요새 최근에 다녀온 보라카이 여행기를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보라카이 여행에서 호핑투어를 하다가 제 액션캠이 사망해버렸습니다 ㅠㅠㅠㅠ 흑흑 엘지 액션캠 LTE 모델은 분명 수중 1미터까지 하우징 없이 방수가 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배 타면서 영상 찍으면서 물 좀 닿았는데 이게 그냥 고장나버리고 말았습니다. 하... 뭐야 1미터까지 방수 된다며 흑흑 ㅜㅜㅜㅜㅜㅜ 충전을 해도 충전이 되지 않고 전원도 들어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AS센터에 가보니 이미 단종된 제품이어서 부품도 없어서 교환 처리밖에 안 되는데 교환하려면 18만 원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인 건 가기 전에 휴대품 손해 보상이 되는 여행자 보험에 들어뒀는데 그걸로 보험처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흑흑 .. 2019. 4. 22.
[보라카이 2일차] 역시 보라카이는 석양이죠 / 보라카이 가성비 최고 선셋 호핑 후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저는 이번에 보라카이 여행을 처음 하는 거라 보라카이에 가서 뭘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기저기 찾아보니 보라카이의 석양이 진짜 끝내준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보트나 요트 같은 걸 타고 나가서 석양 보는 투어 같은 걸 해보고 싶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너무나도 저렴하고 괜찮은 투어를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무려 ... 1인당 20달러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호핑 투어들이 인당 최소 45,000원 정도는 받고 있는 걸 고려하면 정말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이었고, 솔직히 말해서 선셋 호핑 투어는 여기보다 더 나은 곳을 찾기 힘들 정도. 저는 숙소가 칠렉스여서 화이트 비치 해변에서 엄청나게 멀기 때문에 ㅠㅠㅠ 툭툭을 타고 이동합니다. 저희 숙소. 칠렉스에서는 멀.. 2019. 4. 22.
[보라카이 2일차] 보라카이 섬 들어가는 법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필리핀 칼리보 공항에 새벽 1시에 도착해서 근처 숙소에서 숙박을 하고, 그다음 날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다시 칼리보 공항 쪽으로 왔습니다.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칼리보 공항에서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해서, 선착장에서 다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대략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꽤나 먼 여정이고 가는 길이 쉽지 않아서 픽업 샌딩 업체를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에이스 픽업샌딩이라는 업체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럼 승합차 같은 거에 끼여서 타고 가는데... 좀 더 펴하게 가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독립해서 차 한 대를 통째로 빌리시면 됩니다. 보라카이 섬 들어갈 때 샌딩업체는 필수 여기가 모이는 장소. 카페원이라는 곳인데, 여기에 다 .. 2019. 4. 21.
[보라카이 2일차] 칠렉스(Chillax) 숙소 도착! 보라카이 숙소를 화이트비치 근처로 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와서 일단 짐을 두기 위해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제가 예약한 곳은 '칠렉스'라는 이름의 게스트하우스인데... 솔직히 여기는 좀 비추하지만 어쨌든 제 여행의 기록이니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저는 보라카이에 혼자 갔기 때문에 숙박 비용을 좀 줄이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잡았습니다. 여기 1박에 한 2만원도 안 했던 걸로 기억... 근데 솔직히 너무 별롭니다 ㅠㅠㅠ 보라카이는 휴양지이고 낮에 밖에 나가면 더위 때문에 땀을 많이 흘려서 중간에 한번 들어와서 쉬고 샤워도 하고 해야 해서 웬만하면 화이트비치 근처로 해서 좋은 숙소를 잡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칠렉스 숙소 도착! 가격은 싸지만 ... 아무래도 저렴한 숙소다보니 ... 위치도 산에 있고 뭐 암.. 2019. 4. 21.
[보라카이 1일차] 여행 시작. 칼리보 공항 근처 숙소에서 숙박 vs 바로 들어가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동안의 일정으로 보라카이에 다녀왔습니다. 6일이라고 해도 비행기 시간이 한국에서 늦게 출발하고, 보라카이에서 새벽에 돌아오는 일정이어서 사실상 보라카이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은 4일이었습니다. 저는 에어서울 특가로 잘 끊어서 비행기표 20만 원에 매우 저렴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 타고 가면서 한 컷. 비행기 내부가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 나오네요 ㅠㅠ 짠! 칼리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 취항하는 모든 항공사들은 칼리보라는 공항으로 들어갑니다. 칼리보 공항은 정말 엄~~~~~~~~~~~~~청 작고 열악한 공항이어서 처음에는 이것도 공항인가 싶을 정도이긴 합니다. 저는 새벽 1시쯤에 칼리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칼리보.. 201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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