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재미 파카씨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샤오미에서 구매한 LED 무드등이에요!!! 자취를 한지 이제 어느덧 두달 정도가 지나가고 있는데요. 자취를 하니까 확실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매일 학교에만 있어서 사실 집에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 잠깐이라도 집에 있을 때 뭔가 저만의 공간의 아늑함을 느끼고 싶은 것 같아요. 우연히 다이소 구경을 하다가 이 LED 무드등이 있길래 덥썩 집어왔습니다. 사실 이전에 구매한 플라멩고 LED 무드등이 있기는 했는데 뭔가 그거 접촉불량이어서 제대로 켜지지도 않고 .. 그건 USB로 전원 연결이 안 되는 거라 건전지를 갈아주는 게 은근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원래는 알리에서 새로 구매를 할려고 장바구니에까지 담아뒀었는데 ...!!!! 다..

리뷰/생활정보 2019. 7. 7. 13:53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제품은 플라멩고 네온사인 무드등이에요 !!! 유튜브 보다보면 뭔가 유튜버 분들 배경이 이쁜 무드등이 켜져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조명에 관심이 많아서 저녁에 들어오면 초나 주황빛 등 같은 걸 많이 켜두는데요! 이런 네온사인 무드등도 하나 있으면 인테리어 효과가 훨씬 살 것 같아서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크기가 크지 않더라구요. 이런 에이포 용지 박스 같은 작은 상자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저는 USB를 연결하는 방식인 줄 알았는데 그냥 건전지를 넣는 제품입니다. 건전지는 들어있지 않으니 따로 준비하셔야 해요. 다행히 저는 집에 남아도는 건전지가 있어서 그걸 넣었습니다. 건전지를 넣고 조립하면 끝입니다! 짠 그럼 이런 아름다운 플라멩고의 자태가 ..

리뷰/생활정보 2019. 5. 30. 02:23

샤오미 스마트 전구 저는 제 방에 있는 모든 전구들을 샤오미 전구로 바꿔둔 상태입니다. 샤오미에서는 ‘이라이트’라는 브랜드를 통해 스탠드, 백열전구, 컬러전구, 무드등 등 다양한 전구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샤오미에서 나온 백열전구나 컬러전구는 그냥 평소에 우리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반 스탠드에 꽂을 수 있는 표준 사이즈여서, 집에 있는 스탠드에 꽂기만 하면 집에 있는 스탠드를 스마트 전구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백열전구와 컬러전구는 와이파이 모듈을 그 자체로 내장하고 있어서 집에 있는 스탠드에 꽂아서 전력을 공급해주기만 하면 바로 샤오미의 ‘미홈’ 앱으로 등록할 수 있고, 집 와이파이에 연결해서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심지어 요새는 네이버에서 나온 스마트 스피커와도 ..

리뷰/IT 제품리뷰 2018. 10. 28. 12:47

나는 지금 내 방에 있는 모든 전등을 샤오미 제품으로 바꿔둔 상태이다. 그렇게 하면 원하는 전등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켤 수 있을뿐만 아니라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어떤 조명이 언제 켜지고 꺼질지를 전부 커스터마이징 해둘 수 있어서 그 이후부터는 아예 조명을 신경쓰지 않아도 돼서 편하다. 예를 들면 내가 아침에 일어날 때에는 집에 있는 모든 조명들이 밝게 불을 밝히고, 저녁에 들어갈 때에는 책상과 침대에 있는 조명만 은은하게 주황빛 불빛을 밝히도록 하는 식이다. 아무튼 그런 거에 너무 익숙해지다보니 좀 더 분위기를 더해보고 싶어서 샤오미 스마트 전구띠라는 것도 구매했다. 요새 직접조명보다도 간접조명으로 인테리어 하는 게 유행인 것 같은데, 샤오미 스마트 전구띠는 소파 뒤나, 침대 밑 같은 곳에 설치..

리뷰/IT 제품리뷰 2018. 5. 25. 02:46

우연히 쿠팡에서 광고 메일이 온 걸 보고 LED 벽시계 겸 탁상시계를 주문했다. 방에 원래는 예전에 ‘스터프’라는 잡지에서 선물 받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시계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고장난 뒤로는 그냥 시계 없이 살고 있었다. 뭐 요새는 스마트폰 시계를 수시로 보니 굳이 시계가 필요 없기는 했지만, 바쁜 아침에 챙기면서 고개만 들어서 보는 용도의 시계가 마침 필요하던 참이었다. 개봉기 자 얼른 개봉을 해보자! 제품이 도착한 모습! 상자는 약간은 조잡하다. 뭐... 일단 얼른 개봉을 해본다. 구성품은 심플하다. 그냥 제품 본체랑, USB 전원 케이블, 그리고 USB 돼지코 콘센트가 있다, 이건 설명서! 처음에 알람 설정하고 하는 게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필요하면 챙겨두는 게 좋을 것 같다. USB로 사용할..

리뷰/생활정보 2018. 5. 13. 19:48

얼마 전에 구매했던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을 하나 더 구매했다. 그냥 그때 할인할 때 하나를 더 살 걸 ... 테스트용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만 샀었는데 너무 괜찮아서 하나 더 구매했다. 이 제품은 집에 있는 일반 블라인드 손잡이에 부착해서, 블라인드를 자동으로 올리고 내릴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당연히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고, ‘브런트’라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조종할 수도 있고, 타이머를 설정해둘 수도 있다. 심지어는 내 위치정보를 이용해서 집에서 멀어졌을 때, 가까워졌을 때 블라인드가 어떻게 동작할지를 지정할 수도 있다. 진짜 대박 ... 개봉기 바로 며칠 전 포스팅에서도 똑같은 개봉기를 했지만, 어쨌든 새로 산 제품이니까 다시 개봉기부터 시작!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

리뷰/IT 제품리뷰 2018. 5. 12. 18:50

안녕하세요! 파카씨의 일상 다이어리입니다. 얼마 전에 코엑스에서 하는 리빙 디자인 페어라는 박람회를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ㅠㅠㅋㅋ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 !!!! 3월 초에 코엑스에서 리빙 디자인 페어라는 박람회를 했는데, 제가 이런 박람회 보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각종 인테리어 소품 구경하는 걸 좋아하기도 해서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 그런데 ... 이 날이 마지막 날인데다가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진짜 너무 너무 많았어요 ㅠㅠㅠㅠ 사람에 치여서 거의 제대로 구경하지도 못한 ㅠㅠ 이런 거는 역시 평일에 가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아무튼 그래도 다녀온 소감을 나누기 위해 이미 끝난 박람회지만 정보 공유차원에서 기록을 남겨두겠습니다! 리빙디자인페어는 코엑스에서 3월 8일부..

리뷰/생활정보 2017. 3. 27. 00:57

안녕하세요! 파카씨의 쇼핑 다이어리입니다. 요새 뭔가 화이트 인테리어에 꽂혀서 이래저래 각종 소품들을 화이트 깔맞춤으로 통일시키고 있는 중인데요 !! 어떻게 보면 사소할 수도 있고, 진짜 쓸데없는 사치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ㅋㅋ 바로바로 "티슈케이스" !!! 아니 각티슈 그냥 사서 슥슥 뽑아서 쓰다가 다 쓰면 버리면 되지 뭐 굳이 티슈케이스까지 필요하느냐 ...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ㅋㅋ 그래도 뭔가 지저분한 그림 그려져있는 종이 각티슈만 놔두는 것보다는 기왕이면 각자 취향에 맞는 색상과 디자인의 케이스에 넣어두면 집안이 훨씬 깔끔해질 수 있다는 것! 저는 제가 각종 아이템들을 사기 위해 자주 들르는 1300K에서 구매를 했고, 개당 가격은 7,840원이었습니다..

리뷰/생활정보 2017. 3. 20.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