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부 여행을 하면서 첫번째로 묵은 숙소는 '사보이 막탄'이라는 호텔이다.
아무래도 첫째날에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오슬롭 고래상어투어를 다녀왔는데
어차피 저녁에 도착하는데 굳이 비싼 호텔을 예약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사보이 막탄 호텔로 예약을 했다. 1박 숙박 가격은 무려 ...
5만원.
엄청난 가성비의 호텔이다.
저번에는 조식을 리뷰했었는데 이번에는 호텔 수영장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가성비 호텔인데도 루프탑에 수영장이 있는 엄청난 호텔이다.
[세부여행] 세부 가성비 호텔 "사보이 막탄" 호텔 조식 후기 / 세부 0.5박 호텔 추천 / 세부 호텔 추천
[세부여행] 세부 가성비 호텔 "사보이 막탄" 호텔 조식 후기 / 세부 0.5박 호텔 추천 / 세부 호텔 추
#사보이호텔 : 투어가 끝나면 업체에서 호텔 바로 앞까지 데려다줘서 이것도 상당히 편리하다. 내가 첫째날 잡은 호텔은 ‘사보이호텔’이라는 가성비 호텔이다. 투어 끝나고 도착하면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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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이 막탄 로비
일단 여기는 일층에 있는 로비.
로비쪽에 이렇게 조식당도 같이 운영을 한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길.
사보이 막탄 룸투어
여기는 객실 모습.
개실이 상당히 깔끔하고 샤워 가운도 있다.
이 정도 호텔 가려면 우리나라에서는 진짜 기본 최소 10만원은 넘을텐데 여기서 5만원도 안 하는 엄청난 가격이다.
침대도 크고 깔끔하다.
테이블도 있고 좋다.
여기는 화장실 모습.
수영장으로 이동
사보이 막탄 수영장
일단 수영장으로 이동해본다.
여기는 일층에 있는 로비.
수영장에 가기 전에 맥주를 하나 사려고 잠깐 밖에 나갔다왔다.
투숙객 확인을 하고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수영장은 한산한 모습.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나름 풀바도 있다.
수영장은 이런 모습.
뭔가 조명이 너무 파랗기는 하다 ...
여기서 판매하는 맥주.
역시 필리핀에 가면 산미구엘을 마셔야지. 산미구엘 하나 사서 마셔봤다.
대충 이런 모습.
아무래도 호텔 자체가 규모가 큰 거는 아니라서 수영장이 엄청 크지는 않다.
내가 산 맥주.
그냥 수영장에서 이런 풍경 보면서 맥주 한잔 하니까 기분이 좋다.
적당히 수영을 하다가 짐으로 내려옴.
아무래도 가성비 호텔이다보니 짐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와서 '오이시'라는 새우깡을 하나 사옴.
맛은 우리나라 새우깡이랑 진짜 똑같다.
여기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로비 모습.
최근에 지었는지 깔끔하다.
편의점에서 사온 산미구엘.
산미구엘이랑 오이시로 하루 마무리.
내일은 세부 시티투어를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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