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위대한 낙서 셰퍼드 페어리전 후기 / 라이트하게 보기 좋은 예술의전당 전시
위대한낙서 며칠 전에 로스쿨에서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법학회 사람들과 함께 소풍 겸 예술의전당에서 전시를 보고왔다. '위대한 낙서, 쉐퍼드 페어리전'이라는 전시였고,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017년 3월 15일부터 2017년 4월 30일까지 하는 전시였으니 이미 끝났...구나. 뒤늦은 후기지만 기록으로 남긴다. 표를 받으면 이런 스티커를 함께 준다. 아마도 이 전시를 대표하는 이미지인 것 같다. 이름이나 써서 휴대폰 뒷면에 붙여서 좀 쓰다가 뗄 것 같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런 이미지가 크게 그려져 있는데 상당히 인상 깊다. 아마도 이 작가분의 독특한 그림풍인 것 같다. 아까 스티커에 있던 그 이미지를 에이포 용지 크기로 뽑아서 사람들이 각자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낙서를 하고, 그것들을 모아 붙여..
리뷰/공연, 전시, 축제
2017. 5. 7.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