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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뒤늦은 예술의전당 내셔널지오그래픽전 후기

리뷰/일상, 리빙

by 사용자 파카씨 2019. 11. 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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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미 끝난지 오래긴 하지만 ... 예전에 다녀온 예술의전당 내셔널지오그래픽 전에 다녀온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서울대 근처에 살고 있어서 예술의 전당이 멀지 않은 편인데 ㅠㅠ 아직은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 가까운 예당에서 하는 전시도 잘 보러 다니지 못하네요 흑흑 

나중에 공부 마치면 진짜 전시도 많이 보고 공연도 보러 다니고 하고 싶어요. 

이때 8월 모의고사가 끝난 뒤라 저에게 주는 휴식 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좀 흐렸지만 다행히 비는 안 와서 스쿠터 타고 슝슝. 

보니까 그리스 보물전도 같이 하고 있더라구요. 온 김에 쇠뿔도 단김에 뽑으라고! 저거까지 한번에 보고 왔습니다 ㅋㅋ 

자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기왕이면 오디오 가이드도 듣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오디오 가이드도 빌려서 들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과 영상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대자연의 위대함을 너무 역동적으로 잘 표현해준달까? 살면서 잊게 되는 자연의 위대함을 보면서 뭔가 마음의 위안도 얻게 되고 스스로를 한번 돌이켜보기도 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ㅎㅎ ...

사실 그것보단 ... 그냥 바닷속에서 커다란 고래 나오고 상어 나오고 하는 게 너무 멋있어요 ㅋㅋㅋ 

이런 사진들은 진짜 어떻게 찍는지 너무 신기합니다. 

이건 아마 장노출로 찍은 반딧불이의 궤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멋지지 않나요? 

지금까지는 여행을 주로 도시로만 다녔는데 이런 신기한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여행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동굴 속에 있는 빙하 같은 건데 이것도 너무 신기 덜덜 

대체 지구에 진짜 이런 게 있다는 건가요 .. 

이것도 너무 멋있었던 사진 중에 하나. 

암사자 한 마리가 물소 떼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군림하고 있으면서도 무리에 대항하는 건 쉽지 않겠죠. 혼자 잘난 것보다 세력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는 걸 또 깨닫습니다. 

크 .. 이런 정어리떼 무리 속에서 스쿠버하면서 헤엄치면 기분이 어떨까요 ㅋㅋ 

저도 스쿠버다이빙을 좋아하는 편인데, 저런 물고기 만나면 일단 엄청 무서울 듯 ㄷㄷ 

고뇌하는 사자의 모습.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사진! 

엄마 오랑우탄한테 뽀뽀하는 아기 오랑우탄의 모습입니다. 

눈을 감고 뽀뽀를 받는 엄마 오랑우탄의 모습. 

참 이런 거 보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다는 생각도 들고, 인간도 결국은 자연 속의 존재에 불과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이런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 또 하게 되면 꼭 다시 보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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