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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마쓰야마 3일차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생각나는 시나몬 게스트하우스를 나오면서 / 마쓰야마 여행 진짜 여행을 하면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어느덧 2박 3일의 마쓰야마 여행이 끝이났다. 혼자 온 여행이어서 조금은 심심하긴 했지만 그래도 혼자여서 기동성이 좋으니 여기저기 가볼 만한 곳은 정말 다 가본 것 같고, 내가 좋아하는 온천도 실컷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묵었던 방.  한 10명 정도가 사용할 수 있는 방인데 사람이 많이 안 와서 3일 동안 거의 혼자서 사용했다.  ..
마쓰야마 2일차 마지막 밤 혼자 사케 / 마쓰야마 여행 벌써 마쓰야마 여행의 마지막 날 밤이 되었다. 진짜 여행할 때의 시간은 왜이리 잘 가는지 ... 하긴 여행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하루 하루가 엄청 잘 가긴 한다 ...  보통 혼자 여행할 때에는 여행지에서 만나는 인연? 꼭 이성이 아니더라도 함께 여행하는 다른 여행자를 만나서 이야기 하면서 노는 재미가 있는 법인데 마쓰야마에는 일단 사람 자체가 적어서 그런지 게스트하우스에서 딱히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  그래서 그냥 혼자만의 시..
마쓰야마 2일차 료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도고온천 별관 / 마쓰야마 여행 마쓰야마 2일차의 마지막 여행지, 아니 사실상 이번 마쓰야마 여행에서의 마지막 여행지는 도고온천 별관이다. 오리지널 도고온천 건물은 1894년에 지어졌다고 하니 약 12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셈인데, 꽤 유명해져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다보니 근처에 멋드러지게 별관 건물을 지었다.  확실히 둘 다 가보니 물론 오리지널 도고온천도 전통을 느끼는 맛이 있기는 한데, 당연히 별관으로 새로 지은 건물이 더 좋기는 했다.  여행 일..
마쓰야마 2일차 마쓰야마시역 근처 상점가 / 마쓰야마 여행 마쓰야마 여행을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마쓰야마시역 쪽으로 많이 가게 된다. 그쪽이 제일 번화한 곳이기도 하고, 다카시야마 백화점이 있어서 백화점 쇼핑도 할 수 있고, 다카시야마 백화점 꼭대기에서 관람차도 탈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마쓰야마시역에 내리면 바로 여기 쇼핑몰 거리가 보이는데, 도고온천 쪽에 있는 쇼핑몰보다 훨씬 커서 한 번쯤 구경할 만하다.  오 일본에도 롯데리아가 있다. 반갑.  시간이..
마쓰야마 2일차 다카시야마 백화점 쿠루링 관람차 / 마쓰야마 여행 마쓰야마에는 ‘쿠루링’이라고 하는 관람차가 정말 유명하다. 오사카에 있는 헵파이브 관람차 같은 건데, 백화점 꼭대기에 관람차를 설치해둬서 관람차를 타고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하루를 마루리 하는 여행지로 정말 좋은 곳이다.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 꼭대기로 가면 된다. 이때가 시간이 거의 9시가 넘어갈 때여서 백화점들은 이미 문을 닫은 뒤였는데, 이 엘리베이터 타는 곳만 문이 열려 있으니 엘리베이터를 ..
마쓰야마 2일차 마쓰야마시역 근처 드럭스토어 KIYoshi / 마쓰야마 여행 돈키호테몰에 갔다가 마쓰야마시역에 있는 다카시야마 백화점에서 관람차를 타기 위해 다시 마쓰야마시역으로 돌아왔다. 마쓰야마 여행을 할 때에는 뭔가 이 마쓰야마시역 쪽이 워낙 번화가인지라 이쪽을 기점으로 해서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하는 식으로 여기가 중심지의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나는 이모가 부탁한 선물을 사기 위해 드럭스토어를 찾아서 다녀왔는데, 이름은 KiYoshi라는 곳이다.  아마도 마쓰야마에서는 가장 ..
마쓰야마 2일차 돈키호테몰 쇼핑 / 마쓰야마 여행 이모 심부름을 가기 위해 마쓰야마에서 돈키호테몰을 찾아가기로 했다. 지금까지 일본은 오사카와 후쿠오카를 가보고 마쓰야마가 세 번째인데 돈키호테몰이 진짜 얼마나 큰 체인점인지 마쓰야마 같은 작은 도시에도 있다.  그런데 솔직히 마쓰야마에 있는 돈키호테몰은 일단 위치가 정말 너무 좋지 않다. 마쓰야마 시내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차가 없으면 가기가 힘들고, 제일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내려도 약 1키로 정도를 걸어야 한다.  나는..
마쓰야마 2일차 돈키호테몰 가는 길에 발견한 가성비 좋은 스시몬 스시 전문점 / 마쓰야마 여행 마쓰야마에 있는 돈키호테몰로 가는데 교통이 그리 편하지 않아서 그냥 적당히 걸어가기로 했다. 돈키호테몰까지는 약 3키로 정도였는데 어차피 지하철역에서도 1키로 정도는 걸어야 해서 그냥 처음부터 걸어갔다.  그런데 ... 3키로 정도 걸어가는 게 진짜 너무 힘들다 ㅠㅠ  이런 철길도 지나고,  마쓰야마 시내에서는 한참 떨어진 외곽쪽으로 나가야 한다. 솔직히 말해서 마쓰야마의 돈키호테몰은 안 가는 걸 추천한..
후쿠오카 1일차 캐널시티에 있는 100엔 스시 / 후쿠오카 여행 캐널시티 구경을 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8시가 넘어갔다. 생각해보니 아직까지도 저녁을 안 먹고 있었어서 적당히 캐널시티에서 때우려고 식당가 쪽을 둘러봤다. 캐널시티의 규모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식당이 많지 않은 편이었는데, 기왕 일본까지 왔으니 스시를 먹자는 생각에 100엔 스시에 들어갔다.  지난 여름에 오사카 여행을 할 때에도 100엔 스시라고 유명한 곳을 갔었는데 같은 프랜차이즈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컨셉의 가게가 일본에서 나름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