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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오사카성이다.
오사카 여행을 할 때 뭐 당연히 필수로 가야하는 대표적인 관광지라서 굳이 소개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 같지만!
이렇게 다녀온 후기를 남긴다.
참고로 오사카성은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꽤 걸어가야 하는데
더운 여름에는 조금 힘들다...
오사카성에 도착!
오사카성은 이런 식으로 물이 둘러싸고 있는 해자가 성을 감싸고 있고, 그 안에 들어가서 성 안을 관람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 이렇게 물에 비친 성의 모습이 상당히 멋있다.
성 내부는 대략 이런 모습.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멀리서 보이는 오사카성 본체 모습.
성이 웅장하고 멋있다.
일본 특유의 성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오사카 2일짜리 주유패스를 사서 갔는데 이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웬만한 관광지는 전부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오사카 여행할 때 이거 하나 있으면 거의 경비는 밥 먹는 거 빼고 안 쓰는 듯.
지하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웬만한 경비는 이걸로 퉁칠 수 있다.
성 안에 들어가면 뭐 이런 식으로
각종 전시물들도 있고, 예전의 전투를 재현한 모형들도 있다.
나는 드론을 가지고 갔었는데 멀리서 몰래 한번 날려봤다.
원래 드론을 날리면 안 되는 것 같긴 하지만 ...
하늘에서 보는 오사카성의 모습도 웅장하고 멋지다.
오사카 여행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필수로 가는 여행지일테니 한번쯤은 방문하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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