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오사카에서 유명한 관광지인 "주택박물관"이라는 곳.
여기도 주유패스로 들어갈 수 잇는 곳이라서 부담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이름 그대로 주택을 전시하는 공간인데, 나는 당연히 실외에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실내여서 의외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안으로 들어가면 매표소는 이런 모습.
여기는 아이들도 많이 오는 곳이고, 뭔가 데이트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오전에 일찍 가면 기모노를 무료로 빌릴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바라본 바깥 모습.
약간 시골스러운 느낌이 난다.
가이드북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기 때문에 이런 한국어 가이드도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식으로 일본의 전통 가옥들이 전시가 되어있다.
이런 가옥을 돌아다니면서 실제 옛날 모습을 재현하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뭐 우리나라로 치면 한옥마을 같은 곳에 가서 한복 입고 사진 찍는 그런 느낌.
실제 거리를 실제 크기로 재현해뒀다. .
뭐 하는지 모르겠지만 ...
뭐 그냥 이런 걸 해본다.
그런데 여기는 좁은 공간에 사람이 워낙에 많아서 돌아다니기도 좀 힘들고 사진 찍기에도 그리 좋지는 않다.
이런 미니 모형들도 전시가 되어 있다. .
이런 박물관 같은 공간도 있다.
이런 미니어처들 구경.
각종 유물 같은 것들도 전시가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여기는 ... 너무 북적거려서 사진 찍기에는 좀 힘들었던 것 같고 사람 없는 오전 시간에 후다닥 들어가서 보고 오는 게 좋은 것 같다.
기모노 무료로 빌려서 사진 찍으면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내부는 생각보다 좀 복작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