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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오사카 여행 필수 맛집 중 하나인 "사카에 스시"라는 곳.
일본 여행에서는 100엔에 먹을 수 있는 스시가 빠질 수 없는데 그중에 한국인들한테 제일 유명한 곳중 한 곳이다.
이런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다.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바로 붙어 있으니 그냥 구글맵에 검색해서 가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생긴 가게가 나온다.
실내로 들어가면 이런 느낌.
일본 특유의 다찌식 자리가 가운데에 있고 일반 테이블 자리들도 있다.
여기는 100엔 스시로 유명한 곳인데, 그렇다고 모든 종류가 100엔인 것은 아니고 150엔, 200엔짜리도 있다.
이거저거 시키다보면 은근 값은 나가기는 하는데 그래도 가성비가 좋기는 하다.
간단한 셋팅.
일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맥주.
그리고 이렇게 주문한 초밥을 바로 앞에 하나씩 놔주신다.
먹으면서 맛있었던 것만 따로 추가로 주문하거나, 메뉴에 있는 것들을 종류별로 하나씩 주문해서 먹으면 된다.
저녁을 먹고 나오니 벌써 어둑어둑 ...
마지막으로 도톤보리강변을 산책한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짜증나고 사람 많고 해서 북적이는 곳인데 저녁에는 또 나름 선선하니 운치가 있고 좋다.
오사카는 이 도톤보리강을 중심으로 해서 여기저기 다니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석양질 때, 그리고 해가 다 지고 난 뒤의 이렇게 어둑어둑한 도통보리가 제일 매력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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