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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101타워 보이는 바 "바빌론바" 후기 / 타이페이 술집 추천 / 타이페이 야경보기 좋은 곳

해외여행/타이페이, 단수이, 우라이

by 박하씨 2023. 8. 1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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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babylontaipei : 원래는 여기 유명한 #FRANK #프랭크 라는 유명한 바를 가려고 했는데 거기는루프탑을 오픈을 안 한다고 해서 바로 옆에 있는 바빌론이라는 곳으로 갔다. 여기서는 타이페이 101 타워가 바로 보이는 곳이라서 타이페이 101 배경으로 사진 찍기도 좋고 야경이 멋진 곳이다. 12월 31일 타이페이101 타워에서 불꽃놀이 할 때는 입장료만 3000twd를 받았다고 함 ㄷㄷ… 암튼 음료 가격도 나름 가성비가괜찮아서 여행 마무리로 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

이번에 내가 대만 여행을 간 날은 12월 24일. 

어쩌다보니 크리스마스 이브에 해외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해외에서 누리는 크리스마스도 뭔가 특이하고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여기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되어 있다. 

타이페이 101 빌딩이 있는 곳인데 약간 우리나라 명동처럼 사람들이 엄청 붐비는 곳.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이런 식으로 길거리 공연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불빛읇 밝히고 있는 타이페이 101 빌딩. 

여기의 포토스팟 중에 하나인 LOVE 조형물. 

예전에 여기서 가족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 

원래는 다른 바를 가려고 했었는데 루프탑을 오픈을 안 한다고 해서 

그 옆에 있는 바빌론바를 왔다. 

12월인데도 루프탑에 있어도 그렇게까지 추운 날씨는 아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사람들이 엄청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기는 그렇게까지 붐비지 않았다. 

타이페이 101 타워가 바로 보여서 뷰가 좋다. 

칵테일을 하나씩 시켰다. 

타이페이 101 타워를 배경으로 칵테일을 마시니 뭔가 분위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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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들고 한 컷. 

저런 식으로 바틀을 시키면 앉을 수 있는 소파 자리도 있다. 

여기가 새해 불꽃놀이 할 때 명당 중에 하나일 것 같은데 입장료를 엄청나게 받는다 ... 

타이페이 101 타워를 배경으로 한 컷. 

그렇게 적당히 시간을 보내다가 호텔로 돌아갔다. 

사람들이 대충 들어간 거리. 프랭크바가 제일 유명해서 원래는 거기를 가려고 했었는데

거기는 루프탑 오픈을 안 한다고 해서 여기로 옮긴 건데 개인적으로는 잘한 선택인 듯. 

대만은 겨울에도 그렇게 추운 편이 아니니 루프탑에서 한잔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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