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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을지로에 있는 녁이라는 식당이다.
우연히 친구를 만나서 친구가 청첩장을 준다고 해서 나간 곳이다.
친구가 찾은 식당인데 개인적으로 여기가 너무 괜찮았어서 다음에 약속이 있다면 한 번 더 오고 싶은 식당이다.
밖에서 봤을 때도 분위기가 좋고 을지로의 그런 힙한 느낌도 있지만 사실은 을지로에 있는 다른 식당보다는 조금 조용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 곳이다.
먼저 안으로 들어왔다
테이블 세팅도 굉장히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시다
여기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어서 파스타 피자 같은 메뉴를 판매하는 곳인데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곳이다.
우리는 피자와 파스타를 하나씩 시켰다.
대충 이렇게 두 명이서 밥을 먹으면 한 4만 원대 정도의 식사를 할 수가 있다.
와인도 주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와인을 한 병 시켜도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런 데서 와인을 시키면 좀 비싸니까 굳이 시키지는 않아도 되는 것 같다.
굉장히 맛도 있었고 메뉴 자체도 좀 특이했던 걸로 기억한다 여기는 약간 소개팅하기에도 괜찮고 친구들하고 오랜만에 저녁 식사하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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