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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맛집

[거제도 여행] 가성비 극강의 해물라면 "바릇" 후기 / 바다보이는 해물라면 추천

by 박하씨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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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거제도에서 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정말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바릇이라는 해물라면 가게입니다

이날 점심을 먹기에는 조금 시간이 늦었고 그렇다고 해서 저녁을 먹기에는 조금 애매한 시간이었는데 검색을 하다 보니 해물라면 가게가 있어서 바로 방문을 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성비가 정말 너무 너무 좋은 곳입니다 한그릇에 9000 원인데 해물라면 9000원 치고 안에 게도 들어가고 나름 해물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한끼 식사로 정말 괜찮습니다. 

일단 가게에 도착 했습니다

처음에 도착하자마자 정말 깜짝 놀란 게 풍경이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바로 오른쪽에는 캠핑카도 있고 펜션도 있는데 경치가 너무 좋아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기 펜션에서도 한버 숙박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게 안은 저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인테리어가 엄청나게 예쁘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여기는 뷰가 정말 미쳤습니다

바로 앞에 저렇게 잔디밭으로 된 마당에 있고 앞에 바다가 보이는데 바다가 정말 이쁩니다. 역시 바다가 깡패라는 생각. 

짠 주문한 해물라면이 나왔습니다

이거 한그릇에 9000 원이라니 정말 가격이 미쳤습니다

가게 외관은 대충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모던한 외관이 정말 멋있는 건물입니다

2층에도 자리가 있는데 아마 성수기에만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날이 조금 흐렸는데 날씨가 좋을 때 가면 훨씬 더 이쁠 것 같습니다

메뉴는 일반 해물라면과 문어라면이 있습니다 문어라면 15,000 원이어서 조금 비싸기는 하네요

저는 그냥 보통 해물라면만 시켰습니다

창가의 앉으면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저기 바깥 잔디밭 자리 앉아

도 좋을 것 같네요 저희가 간 날은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이제는 조금 추워서 밖에 있기는 조금 힘들 것 같았습니다

뭐 다른 반찬 필요 없이 그냥 라면에 김치만 있어도 한그릇은 뚝딱이죠

특히 이날 점심을 못 먹었더니 배가 너무 너무 고파서 진짜 순식간에 다 먹었습니다

앞에 있는 이 간판이 감성적이고 이쁩니다

9000원짜리 라면에 저렇게 게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다니... 심지어 한 마리도 아니고 한 마리 반이 들어갑니다

거제도 여행 하시는 분들한테 정말 너무너무 추천 하는 곳입니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있어서 간단하게 한끼식사로 무조건 가보시길 바랍니다

바다 뷰가 너무 좋아서 데이트하기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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