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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3일차] 노보리베츠 여행 / 노보리베츠 소면 맛집 "FUKUAN" 후기 / 트림어드바이저 1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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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삿포로 여행의 세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셋째날에 가게 될 저희의 여행지는 "노보리베츠"입니다. 

노보리베츠는 삿포로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는 작은 산골 도시인데, 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희는 온천 관광도 하고 시간이 되면 호텔 온천도 하고 오려고 노보리베츠로 향했습니다. 

노보리베츠로 가기 위해 다시 삿포로역으로 왔습니다. 

여기서 저런 츄오 버스 라는 걸 타고 가야합니다. 

이런 식으로 요금표가 나와있는데, 영어로 노보리베츠 써진 걸 찾으시면 됩니다. 위의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가격은 1850엔! 

저런 식으로 기계에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편도 1850엔이면 저렴하지는 않군요. 

그리고 버스를 타는 곳까지 슬슬 걸어갑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ESTA 라고 써진 백화점 건물 쪽에서 표를 사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돌아올 때를 대비해서 시간표를 잘 봐둡니다. 

아무래도 노보리베츠는 삿포로 시내에서 상당히 떨어진 거리에 있는 곳이기 때문에 버스가 늦은 시간까지 있지는 않습니다. 노보리베츠에서 늦어도 5시에는 버스를 타고 나와야 합니다. 

노보리베츠의 풍경. 그냥 작은 산골 마을 같은 느낌. 

여기가 노보리베츠에서 제일 유명한 소바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이름이 FUKUAN 이라는 곳인데, 트립어드바이저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상당한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곳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매장이 엄청나게 넓지는 않은데 음식 특성상 회전율이 빨라서 빠르게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메뉴판은 저렇게 한글로도 적혀 있으니까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왕이면 이미지로 나와 있으면 더 좋을 듯. 

저기는 여기서 거의 제일 유명한 새우튀김 소바를 시켰습니다. "덴뿌라"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외국인들이 남긴 후기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소바 면의 쫄깃쫄깃함이나, 튀김의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후루룩 순삭을 하고 이제 다음 여행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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