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 용산 신상카페 "핍스홈 PHYPS HOME" 후기 / 용리단길 핫플 카페 추천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신용산역, 삼각지, 용리단길에 있는 '핍스홈'이라는 신상 카페. 미국의 감독이자 사진작가인 '래리 클라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브랜드라고 하는데 나는 사실 잘 모른다 ... 지금 그냥 직장이 여기 근처인데 신상 카페가 한번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다른 곳들보다는 괜찮아서 추천하는 곳. 우선 안으로 들어가니 나름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게 이런 식으로 꾸며져 있다. 여기는 약간 카페이면서도 편집샵 같은 분위기인데, 건물 외관도 통유리로 예쁘고 해서 사진을 찍으러 오는 인스타 피플들이 많은 카페이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편집샵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정확히는 모르는데 의류 브랜드를 주로 하면서 이런 카페를 편집샵으로 활용하는 느낌? 카페에 있던 스피커인데 범상치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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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3.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