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 악역은 너무 세고,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억지 개그 ...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를 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음 개인적인 총평은 그냥 타임킬링 용으로 보기는 좋지만, 이전의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비하면 터미네이터 특유의 철학적인 느낌은 많이 사라진 느낌. 그래서 별점은 3점. 큰 스토리는 이전의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똑같습니다. 이전의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인류를 구할 사라코너의 아들을 죽이기 위해 미래에서 로봇을 보내고, 다시 그 로봇을 막기 위해 미래에서 로봇이 오는 컨셉이었다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또 다시 인류를 구할 아이를 막기 위해 미래에서 로봇이 오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로봇이 와서 싸우는 뭐 그런 스토리입니다. 다만, 이번 시리즈에서의 차이라면 이건 스포인데 과거에는 사라 코너의 아들이 인류를 구할 인물..
리뷰/생활정보
2020. 1. 26.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