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에서 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태국요리 전문점 딸랏롯빠이
저번 학기 댄스스포츠 수업을 같이 들었던 사람들과 약속을 잡아서 오랜만에 샤로수길에 나갔다.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한 분이 추천하신 ‘딸랏롯빠이’라는 곳이었다. 이름이 뭔가 했더니 태국에서 여행지로 유명한 무슨 야시장 이름이었다. 특이하게 가게에 자동차 차고가 붙어 있다. 집에 자동차가 보이게 주차장 만드는 게 남자들의 로망인데 이 가게 사장님은 이미 그 로망을 실현하고 계시다. 간판. 딸랏롯빠이가 장사가 하도 잘 돼서 샤로수길에 가게가 두 개가 있는데, 뭐 어딜 가나 비슷할 것 같다. 여기가 본점! 메뉴판 모양도 딱 태국스럽다. 실제로 말레이시아나 태국에 가면 메뉴판이 저런 식으로 생겼다. 안으로 들어왔다. 인테리어는 대충 이런 모습! 태국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니 뭐 솔직히 요즘 유행하는 모던하고..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18. 4. 20.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