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엔 간단하게 태국여행에 다녀온 누나한테 받은 선물을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잘 모르는 제품들이어서 ... 그냥 기념으로 남기는 포스팅
짠! 이렇게 받았습니다.
외국여행 다녀오면서 큰 선물 하나를 사기보다는 이렇게 다양한 것들을 한 상자에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저는 해외여행 할 때 짐이 많아지는 걸 싫어해서 웬만하면 선물 같은 건 안 사는 편이긴 한데 ㅜ 나중에 나갈 일이 있으면 이런 식으로 여러 개 사와하 포장해서 선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 일단 지금도 너무 잘 쓰고 있는 이 석고 아로마 방향제! 아로마 오일도 같이 들어 있어서 리필 해가면서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만약 나중에 저 오일을 다 쓰면 오일만 교체해서 거의 반영구적으로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샴푸였던 걸로 기억 하는데 금방 다 썼네요 ㅎㅎ
이건 태국 커피!
역시 즉석커피는 우리나라의 맥심이 최고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외국의 일회용 커피 맛보는 것도 좋네요.
그리고 거의 이 중에서 제일 잘 썼던 건 바로 이 간식거리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뭐 김 같은 짭짤한 거랑, 쥐포 같은 건데 이거 방에서 혼자 맥주 한 캔 할 때 진짜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ㅋㅋㅋ 뜻밖의 취향 저격 ...
아로마 방향제는 이런 식으로 아로마 오일을 뿌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뿌렸나 ..? ㅋㅋ 암튼 !!! 이제 곧 겨울인데 겨울엔 따뜻한 동남아로 여행 많이 많이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