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여행] 우리나라 대학로 같은 느낌 나는 "블루프린트 창의문화공원" 후기 / 대만 남부여행 추천
#블루프린트문화창의공원 :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공무원들의 기숙사로 사용되던 시설을 문화공원으로 재탄생시킨 곳. 마침 내가 갔을 때 현지 언론매체도 와서 여기저기 촬영하고 가던데, 아직 대만에서도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신상 관광지인 것 같다. 뭐 여기도 대만 여행 하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문화공원이어서 아기자기한 소품샵들 구경하면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타이난에 있는 '블루프린트 창의문화공원'이라는 곳이다. 뭐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대만에도 이런 식으로 약간 문화공원 같은 걸 많이 만들어두는 것 같다. 이런 작은 공원 같은 곳인데, 여기에 청년 창업가들의 가게나 아기자기한 소품샵 같은 것들이 많이 있다. 약간 우리나라로 치면 혜화 대학로거리 같은 느낌이 조금 난다. 근데..
해외여행/가오슝, 타이난, 타이중, 컨딩
2023. 10. 13.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