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 렌즈 2875FE 직거래 후기 / 왕십리 나인헤르츠 카페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대만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오면서 제 주력 카메라인 소니 a7과 탐론 2875FE로 가족들 사진을 많이 찍어줬었는데요. 누나가 사진 결과물들을 보고 마음에 들었는지 똑같은 셋으로 맞춰달라고 해서 중고나라를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상태 좋은 이빨치료를 발견해서 바로 직거래 고고!! 저는 예판 때 구매해서 새걸 100만원 정도에 샀었는데 지금 보니 새 제품은 120만원이 넘고 ㄷㄷ 중고로 이번에 93만원에 올라왔길래 바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판매자분과 왕십리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고 들어온 카페인데 여기 괜찮네요. 아무래도 렌즈가 조금 고가이기도 하고, 렌즈는 그래도 이상이 없는지 실제로 확인을 해봐야 하기 때문에 카페에 자..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19. 4. 4.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