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복삼합 맛집 "용담골" 후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제주도의 "용담골"이라는 식당입니다. 여기는 제주 공항 근처에 있기 때문에 제주도에 오신 첫째날 혹은 마지막 날에 식사 하시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아무래도 전복이 들어간 요리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 저희는 여기서 제일 유명하다는 "전복삼합"을 주문했습니다. 여행을 할 때 사람이 많이 오면 확실히 이것저것 시켜서 나눠먹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제주도를 혼자서도 정말 여러번 왔었는데 ... 혼자 오면 아무래도 4만원 짜리를 혼자 먹지는 못하죠. 짠! 음식이 나왔습니다. 삼겹살과 쌈배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전복이 같이 나옵니다. 이 정도면 전복도 상당히 넉넉하게 주는 편. 아 ... 지금 생각해도 침이 꼴딱 꼴딱 넘어가네..
여행, 맛집/맛집
2019. 7. 26.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