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용리단길에 생긴 힙한 전시회 스타일 카페 "핍스홈" 후기 / 신용산역 카페 데이트 추천
안녕 파카시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신용산역에 있는 핍스홈이라는 카페이다 최근에 점심을 먹으러 밖으로 나갔는데 웬 힙한 카페가 하나 새로 생겨 있어서 호기심에 한번 들렀다. 솔직히 말하면 요새 신용산역에 생긴 카페들은 대체로 컨셉은 다 비슷하다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서 통유리로 바꾸고 약간 힙한 음악 음악을 크게 틀어 놓는다 여기도 뭐 대체로 비슷한 컨셉이기는 하다 뭐 그래도 새로 생긴 신상 카페이니까 1번 가 본다 안으로 들어가면 대체로 이렇게 래리 클라크라는 감독의 사진들이 쭉 붙어있다 사장님이 래리 클라크 팬인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꽤 유명한 감독이라고 하고, 미국의 하위문화를 소재로 하는 작품들을 많이 만드는 것 같다. 여기는 아무래도 컨셉 때문에 실내 자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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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