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오션뷰가 너무 이쁜 "엠아이알오(MIRO)" 카페 후기 / 부산 데이트 오션뷰 카페 추천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기장에 있는 엠아이알오(MIRO)라는 카페. 사실 처음에는 카페를 가려고 갔던 곳은 아니고 바로 앞에 있는 '바릇식당'이라는 꼬막정식이 유명한 식당을 갔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바로 앞에 카페에서 커피나 마시면서 기다리려고 갔던 곳이다. 여기의 장점은 뭐랄까 ... 다른 카페처럼 그냥 바다만 보이는 게 아니라 바다가 진짜 카페 바로 코앞에 있다는 점이랄까. 위치는 여기! 개인적으로 뭐 이 카페만 가기보다는 기왕 가는 김에 앞에 있는 바릇식당 웨이팅 걸어놓고, 기다리면서 카페뷰를 즐기는 게 좋아보인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가는데 여기 주차장 옆에도 자리가 있었다 ㅎㅎ... 뭐 여기는 사실 약간 노지 같은 느낌이기는 한데, 여기가 진짜 바다가 바로 옆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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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2.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