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일광 카페 "엠아이알오(MIRO)" 카페 후기 / 물멍하면서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기장 일광에 있는 MIRO 라는 카페입니다. 기장에야 뭐 워낙 유명하고 이쁜 카페들이 많고 사실 어디를 가나 바다뷰가 다 비슷한 것도 사실이어서, 굳이 어느 한 곳을 찾아갈 필요는 없고 그냥 위치나 동선 고려해서 적당히 찾아가면 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저는 이 카페 바로 앞에 있는 '바릇식당'이라는 곳에서 꼬막정식을 먹으려고 했는데 바릇식당이 워낙 유명한 곳이다보니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기다릴겸 그냥 바로 앞에 있는 카페로 향했습니다. 제 생각에 바릇식당에서 식사 웨이팅을 걸어놓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이 카페에서 시간 보내면서 기다리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우선 카페 외관은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그냥 기장에 있는 여느 대형 카페들과 크게..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21. 2. 2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