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센터 구경 / 차임스, 래플즈호텔, 세인트 앤드류 성당
#차임스, #세인트앤드류성당 : 성당과 수도원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개조해서 만든 곳인데 유럽풍 건물 분위기가 멋지다. 선선한 저녁에 여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밥 먹으면 좋을 듯. 낮보다는 밤이 예쁜 것 같다. 그 옆에 있는 세인트앤드류성당은 싱가폴에서 가장 큰 성당이라고 하는데 올드시티 한 가운데에 있으니 이래저래 걷다보면 그냥 한번쯤은 볼 수 있다.싱가폴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부지런히 나와서 싱가폴 도심 곳곳에 있는 근대풍 건물들을 둘러보기로 했다. 일단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차임스'라는 곳. 과거에 성당과 수녀원으로 사용되던 곳인데 지금은 문화공간으로 변모한 곳이다. 뭐 이런 식을 곳곳에 사진 찍을 만한 포인트들이 많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 되었다. 약간 하나의 성을 탐방하는 느낌...
해외여행/싱가포르, 바탐
2025. 4. 22.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