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게스트하우스 추천 / 교토 더 프라임팟(PRIME POD)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정말 예~~~전에 다녀온 교토 포스팅을 이제서야 몰아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필이면 지금 뭔가 일본에 대한 불매운동을 하는 때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 뭐 저는 그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고 강요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하겠습니다. 저는 친구랑 둘이 갔는데 숙박비를 줄이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로 예약을 했습니다. 사실 두명이서 가는 거면 ... 그냥 이 숙박비를 합쳐서 방 하나를 잡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2017년이니까 ... 벌써 3년 전이네요. 3년 전에는 뭔가 숙박비 쓰는 것도 아까워서 조금이라도 줄일려고 이렇게 예약을 했었는데 ... 여기 같이 갔던 친구는 대한항공에 취직해서 이제 어엿한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학교를 다니고 있구요 ㅠㅠ..
해외여행/교토, 오사카
2019. 7. 9.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