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살고 싶다 / 대한항공 A380 프레스티지석 후기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대만 여행을 다녀오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즈니스석이라는 걸 타봤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그냥 저가항공 특가로만 타고 다녀도 행복했어서 ... 굳이 비즈니스까지 타야 하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비즈니스 한번 타보니까 이건 뭐 진짜 ... 최고더라구요. 대만은 두시간 반밖에 안 걸리니까 오히려 비행기를 더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체크인 할 때부터 제2터미널에서 프레스티지석은 수화물 부치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제2터미널 자체가 사람이 별로 없는데 그마저도 수화물을 따로 부치니 줄을 하나도 안 서고 짐을 부칠 수 있었습니다. 프레스티지석에 들어온 모습! 크 정말 쾌적합니다. 특히 이때가 여행 비수기일 때여서 프레스티지석에 저희 가족 포함해..
해외여행/타이페이, 단수이, 우라이
2019. 6. 11.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