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2일차 유후인 긴린코 호수 / 후쿠오카 여행
유후인 여행을 하면서 반드시 가봐야 하는 여행지 중 하나가 바로 ‘긴린코 호수’이다. 뭐 사실 ... 그냥 호수인데 온천수로 만들어진 호수여서 호수에서 물안개가 피어오른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긴린코 호수로 가는 표지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유후인은 생각보다 시골이다. 호수로 걸어가는 길. 일본 관광지에는 이런 인력거가 많이 있어서 원하면 한번쯤 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이 집은 유후인을 관광지로 개발한 독일인 사업가가 만든 집이라고 한다. 이걸 통째로 빌려준다고 하는데 하룻밤에 190만 원인가 한다고 ... 재벌가에서 은둔하기 위해서 애인이랑 ... 한번씩 빌린다고 한다. 이런 데서 하루에 190만 원을 주고 자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 어쨌든 그렇게 걸어서 긴린코 호수에 도착! 물안..
해외여행/후쿠오카, 유후인
2018. 2. 16.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