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 무조건 가야 하는 카페 ‘틈’ 후기 / 군산 감성 카페 추천 / 일본식 정원을 가진 카페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군산에 있는 '틈'이라는 카페이다. 여기도 오래된 적산가옥을 개조한 카페인데 군산에는 이런 카페들이 많아서 나름 근대 느낌을 한껏 살린 곳들이 많다. 위치는 군산 근대화거리라서 군산세관이나 근대문화박물관 등 근처에 있는 관광지들을 쭉 둘러보고 들어와서 커피마시면서 쉬기에 좋은 곳이다. 들어가는 입구. 옛 일본 가옥답게 정원 공간이 따로 있어서 트여 있는 분위기가 좋다. 일본의 느낌을 잘 살린 인테리어. 이런 공간들이 감각적이다. 일단 구경을 하다가 더워서 실내로 들어와본다. 커피 가격은 대략 5,000원 정도로 이 정도면 서울 물가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다. 이런 디저트들도 판매하고 있는데 일단 나는 너무 더워서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만 시켰다. 실내는 이런 느낌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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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5.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