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재미 파카씨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부산 해리단길에 있는 "원컵어데이"라는 식당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너무나도 괜찮아서 한 한번 더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해리단길 한복판에 있고 골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랍"이라는 카페가 유명한데 그 서랍 카페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저번에도 2층에 앉았었는데 2층이 좋아서 이번에도 2층으로 올라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층보다는 2층 자리가 채광도 좋고 분위기도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이날은 제가 오픈 전에 도착을 해서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구석 구석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하얀색과 밝은 색의 나무톤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정말 깔끔하고 이쁩니다 딱 제가 하고 싶은 집 인테리어 그리고 여기는 정말 무슨 비법인지는 모르겠는데 채광이 정말 정말 너무 좋..

여행, 맛집/맛집 2020. 11. 2. 12:3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 할 곳은 혜리단길에서 파스타 먹기 좋은 "원컵어데이"라는 식당입니다. 여기는 제가 우연히 한번 방문해보고 너무나도 괜찮아서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한번 더 갔던 곳입니다 파스타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일단 비싼 만큼 양이 충분 하고 무엇보다도 실내 인테리어가 너무나도 예뻐서 데이트하게 정말 좋았던 곳입니다 일단 자리를 잡기 위해 2층으로 올라 왔습니다 일층에도 자리들이 있기는 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층이 훨씬 더 이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오픈 시간이 11시 반이여서 그것보다 일찍 가면 기다려야 합니다 위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는 거 보면 루프탑도 있는 것 같은 데 루프탑은 개방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짠 이건 제가 시킨 명란오일 파스타 입니다 여기는 개인적..

여행, 맛집/맛집 2020. 11. 2. 12:3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곳엔 해리단길에 있는 일본 느낌이 나는 까페 "카페히또" 라는 곳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 분위기를 모티프로에서 만든 카페 입니다 위치는 해리단길이기는 한데 해리단길 한복판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부터 일본 느낌이 확 납니다 워낙 요새 유명한 핫플레이스여서 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실내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 했습니다 ㅜㅜ 커피와 함께 이런 다과류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커피 가격이 저렴 하지는 않습니다 한잔에 16,000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이 층에는 다락방 같은 자리도 있더라구요 커플들이 가서 데이트하기 좋아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20. 11. 2. 12:2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곳은 부산 송정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바오버거 라는 수제버거 맛집입니다. 그냥 혼자 드라이브나 해 볼 겸 송정 해수욕장에 구경을 갔다가 배가 고파서 찾아서 들어간 곳입니다 원래는 브런치 비슷한 가게가 있으면 브런치를 먹고 싶었는데 특별히 브런치 가게는 없는 것 같아서 수제버거로 대체 가게 외관은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파란색으로 칠해진 외부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바로 도로변에 있는데 파란색 색깔때문에 찾아가기는 쉽습니다. 주차 하기가 조금 애매하긴 한데 도로변에 그냥 세우시면 됩니다 우선 주문은 기계로 해야 합니다 가격은 보시는 것처럼 더블 패티가 대답 12,000원 정도 합니다 저는 기왕 먹는 거 더블 패티로 해서 맛있게 먹자는 생각으로 비싼 메뉴를 주문 했..

여행, 맛집/맛집 2020. 11. 2. 12:2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부산 서면 근처에 있는 벽돌커피라는 곳입니다 저는 이쪽을 전리단길이라고 부르는 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검색하니까 전리단길 이라는 것도 있네요 ㅎㅎ. 요새 뭐만 있으면 무슨 길 붙이는 게 확실히 유행이긴 한가봅니다. 위치는 전포역 근처 안쪽 골목에 있는 곳이고 인테리어는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벽돌 커피라는 이름에 걸맞게 안쪽에는 벽돌들이 쭉 쌓여 있습니다 저는 가게 이름과 똑같은 벽돌커피를 주문 했습니다. 솔직히 맛은… 벽돌을 모티프로 해서 뭔가 저렇게 회색빛깔로 만든 커피인것 같은데 사실 무슨 맛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안쪽에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한 네개 정도? 아무래도 조용한 동네에 있는 카페다보니 내부가 좁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오지는 ..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20. 11. 2. 09:34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다대포 해수욕장에 다녀온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 보려고 합니다 부산 하면 떠오르는 해수욕장은 아무래도 광안리나 해운대 일텐데요 저도 매번 광안리랑 해운대 해수욕장만 가다가 이번에 다대포해수욕장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이 석양 보기 좋다는 말이 있어서 오후 네 시쯤 출발해서 석양을 보러 갔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김해공항 근처 있어서 공항으로 가는 길에 잠깐 들르기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제가 상상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저는 해수욕장이라고 하니까 당연히 모래사장 펼쳐져 있는 그런 일반적인 해수욕장에 상상했는데 여기는 저런 갈대가 쭉 펼쳐져 있습니다. 석양 질 시간 쯤 되니 사진 찍으러 오신 분들이 대포 카메라 들고 석양을..

여행, 맛집/국내여행 2020. 11. 2. 09:29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부산 해운대 근처에 있는 메르메르라는 브런치 카페 입니다 오랜만에 동기들이랑 얼굴 보기로 약속을 잡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점심이어서 브런치 카페를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서울에는 브런치 카페 괜찮은 곳들이 은근히 많은데 부산에서는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해운대 근처에도 여기 하나밖에 없어서 이쪽으로 다녀왔습니다 해운대 근처기는 한데 엄청 가파른 언덕 위에 자리 하고 있습니다 차가 없으면 생각보다 가기 힘든 곳이어서 웬만하면 차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 계단을 올라가면 이층에 있는 곳입니다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사실 메뉴 이름만 봐서는 무슨 음식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브런치 가격은..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20. 11. 2. 09:24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소개 할 곳은 제가 얼마 전에 다녀온 메르메르라는 해운대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제가 잘 못 찾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부산에 브런치 카페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주말에 여유롭게 가벼운 브런치 먹는 걸 좋아하는데, 부산에 생각보다 브런치 카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혹시 괜찮은 브런치 카페 알고 계신 분들은 댓글로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일단 여기는 제가 다녀왔는데 너무 너무 괜찮아서 추천하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솔직히 가격은 좀 비싸긴 합니다 이런 브런치 메뉴 하나의 가격이 약 16,000원 정도 하는데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하나만 먹으면 조금 배가 고픕니다 그리고 솔직히 맛이 좀… 저는 저번에 와서 팬케이크 메뉴를 ..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20. 11. 1.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