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여행 마지막날 / 더캐슬 호텔 체크아웃, 헤이티 / 가성비 중국 여행
안녕 파카씨다. 2박 3일의 대련 여행의 마지막날. 더캐슬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는 날이다. 이날은 돌아오는 비행기가 오전이라서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한다. 화려한 더캐슬 호텔의 로비. 내가 언제 또 럭셔리 컬렉션을 와보나 싶다 ... 침대가 무슨 공주님 침대처럼 크다. '캐슬'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곳. 참고로 이 호텔은 어메니티로 바이레도 제품이 제공이 된다. 그런데 이 바이레도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은 소매품으로 판매하는 게 아니고 이런 식으로 호텔에만 납품하는 제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여기서 머물면서 이 바이레도 제품을 기념품으로 구매해서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한병에 가격은 약 2만원 정도이다. 하나 살까 고민하다가 ... 그냥 뭐 나는 다이소 제품이나 써야지 싶은 생각에 돌아왔다..
해외여행/하노이, 사파
2025. 5. 26.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