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헤난 타왈라 리조트에서 수영하면서 여유 부리기 / 헤난 타왈라 수영장 낮 풍경
지금까지 갔던 휴양지중에 단연 최고였던 곳 중에 하나인 보홀 여행. 요새는 많이 유명해져서 직항으로 꽤 많은 사람들이 가는 것 같은데 2023년에 내가 갈 때까지만 해도 사람들한테 썩 알려진 여행지는 아니었다. 어쨋든... 마침 내가 갔을 때 날씨가 좋았던 것도 한몫 했지만 아롤비치의 해변의 여유로운 풍경, 파란 하늘, 바닷속에 있는 거북이... 모든 것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곳이다. 여기가 알로나비치 해변의 풍경인데 확실히 서양인들이 여유부리면서 시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아무래도 우리는 한번 휴가를 가면 길어서 3-5일 정도니, 짧게 가서 뽕을 뽑고 오느라 죽일 만한 시간이 많지 않은데 한두달씩 여행 오는 서양 여행객들이 너무나도 부러웠다. 헤난리조트 알로비치 수영장은 이런 모습. 파란 수영..
해외여행/다낭, 호이안, 후에
2025. 1. 22.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