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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단백질보충제와 쉐이커입니다.
사실 저는 별로 운동을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긴 한데 ...
그래도 내년에 변호사시험 끝나고 동남아 여행이랑 가서 자신감 좀 뿜뿜 하려면 어느 정도는 운동을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단백질 보충제를 구입했습니다.
가성비 좋은 뉴욕 웨이 WPC 쉐이커
단백질 보충제가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2키로에 보통 6-7만 원 정도 하는 것 같던데 저는 그 정도까지 쓰고 싶지는 않아서 적당한 걸로 구매했습니다.
뉴욕웨이?라는 이름의 단백질보충제인데 이 녀석은 한 30,000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뭐 통은 그냥저냥 있어보이고 괜찮은 것 같아요.
혹시 잘 아시는 분들은 성분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단백질 보충제가 워낙 맛이 없어서 저는 초코맛으로 구매했습니다.
친구꺼는 다른 단백질 보충제로 딸기맛인데, 딸기맛도 괜찮은 것 같아서 다음에는 딸기맛도 한번 해보려구요!
이건 안에 들어있는 스푼
개봉을 해봅니다.
그냥 단백질 가루들...
너무 너무 잘 산 락앤락 쉐이커
그리고 이게 진짜 제가 너무 너무 잘 산 것 같은 단백질 쉐이커입니다.
그냥 보면 일반적인 쉐이커와 다르지 않을 수 있는데, 안에 가루가 좀 더 잘 섞이도록 도와주는 볼 같은 게 들어있어서 가루가 뭉치지 않고 정말 잘 섞어집니다.
그리고 쉐이커 아래에 보면 뭔가 층 구분이 돼있는 게 보이실텐데 저게 분리가 되고 구분이 돼있는 통이어서 쉐이크 가루와 알약들을 보관해서 다닐 수 있습니다.
색깔은 파란색, 빨간색도 있는데 역시 검은색이 간지.
산 기념으로 한번 얼른 타서 먹어봅니다. 샥샥샥 흔드니까 가루 덩어리 하나도 안 남고 잘 섞어지네요.
운동 매니아는 아니지만 ... 암튼 꾸준히 잘 먹어보겠습니다.
쉐이커를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이런 식으로 본체 부분과 아래 부분이 분리가 되고,
아래에 통은 2개입니다. 칸 구분이 없는 거에는 단백질 보충제 가루를 추가로 넣어서 다닐 수 있는 거고, 오른쪽 칸 구분 돼있는 통에는 알약 같은 걸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만 연결해서 다녀도 되고,
2개를 다 연결해서 다녀도 됩니다.
이렇게 하면 뭔가 올인원으로 가지고 다니기 편하겠죠?
뭔가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데 ... 귀찮아서 그냥 패스 ...
암튼!!!! 단백질 보충제야 이것저것 종류가 워낙 많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고, 락앤락 쉐이커는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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