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진은 인화해서 보관해야 제맛! 간편하게 사진을 인화해주는 '찍스'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편리하게 사진을 인화해서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을 인화해서 보관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스마트폰 안에만 저장되어 있는 사진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이고 …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에도 사진이 너~~~~~무 많아서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꼭 간직하고 싶은 사진은 웬만하면 인화해서 앨범에 넣어서 보관합니다. 

그런데 요새는 사진관도 많이 없어지고, 직접 가서 사진을 맡기자니 너무 불편하고 그래서 사진 인화를 안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우연히 앱스토어 들어가서 ‘사진 인화’라고 검색했다가 너무나도 괜찮은 서비스를 발견해서 이렇게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찍스”라는 이름의 서비스인데,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면 스마트폰으로 인화하고 싶은 사진을 주문하는 서비스입니다. 

내가 원하는 사진을 선택해서 업로드 하면 여기서 알아서 인화를 해서 집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사이즈인 4*6 사이즈가 장당 140원이니 일반 사진관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리고 처음 가입하신 분들께는 50장까지 무료 인화 서비스도 하고 있으니 사용해보시면 정말 괜찮습니다. 

사진을 인화할 때에는 이렇게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직접 업로드 해도 되고, 아니면 찍스 클라우드에 미리 업로드 한 사진 중에서 골라도 됩니다. 

저는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선택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원하는 사이즈, 형식, 장수, 밝게 보정할지 여부, 사진에 날짜를 넣을지 여부 등을 선택하고 주문하면 끝입니다. 

정말 너무 너무 간편하고, 배송도 한 이틀만에 바로 와서 너무나도 편리합니다. 

앞으로 사진을 인화할 때에는 찍스 서비스만 사용할 것 같네요. 너무 편하게 잘 썼던 서비스여서 여러분한테도 추천합니다! 

앞으로는 어디 해외여행 가고 그러면 여행지별로 앨범 하나 사서 사진들 정리하고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