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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저번 주 일요일이 벌써 변호사시험 D-100일이었습니다.
다음 변호사 시험은 2019년 1월 8일부터 5일 동안인데, 어느덧 시간이 백일도 안 남았네요 ㅠㅠㅠ
수능 백일 선물 주는 것처럼 변시 백일 전에 선배, 친구, 후배들이 선물을 주는 문화가 있는데 저도 학회랑 친구한테서 선물 받아서 여기에라도 감사의 뜻으로 올려두려구요!!
이건 친구가 준 생초콜릿!
백화점에서 구매한 것 같은데 … 이런 식으로 원하는 문구를 써주나봐요.
친구의 정성에 감동 …
이건 학회 선배들한테 받은 쿠키!
뭐랄까 쿠키랑 머핀의 중간 같은 느낌인데 진짜 맛있었어요!
이건 학회 멘티한테 받은 각종 선물들 ㅠㅠㅠㅠ 이렇게까지 챙겨주다니 진짜 감동 …
멘토라고 챙겨준 것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해주다니 … 보은해야겠어요 꼭 ㅠㅠㅠㅠㅠ 일단은 변호사시험에 붙는 게 가장 큰 보은일 것 같긴 하네요.
후아 이제 변호사시험이 95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ㅠㅠㅠㅠ 하루 하루를 정말 소중하게 살아야 하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안 잡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슬슬 마음의 부담은 커지는데 실력은 비례해서 느는 것도 아니고 ㅠ …
옛~~~~날에 수능 볼 때는 그래도 수능 100일 전에 어느 정도 완성은 다 돼있는 상태에서 그냥 문제풀이만 쭉쭉 해나갔던 것 같은데, 이건 뭐 … 변호사 시험을 100일 완성 해야 하는 상황이라 답답하기만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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