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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란 라멘에서 후쿠오카에서의 첫 식사를 하고 근처에 있는 돈키호테몰로 갔다. 돈키호테몰은 이치란 라멘 본점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고, 구글맵으로도 검색하면 나오니까 쉽게 찾을 수 있다.
오사카의 돈키호테몰이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는 것과 달리, 나카스점 돈키호테몰은 큰 빌딩의 2층을 쓰고 있다. 규모가 좀 작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규모는 상당히 크다.
돈키호테몰이 있는 곳은 나카스강의 작은 지류 쪽에 있다.
비 오는 일본의 도심이 촉촉하니 감성적이다.
돈키호테몰에서 동전파스랑 이모가 부탁한 식욕억제재(?)를 구매하고 한적하게 산책을 해본다.
돈키호테몰은 뭔가 너무 어지럽게 각종 잡다한 물건들을 파는 곳이어서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는 하는데, 그래도 일본 여행하면서 기념품이나 각종 물건 사기에 좋으니 한 번쯤 들러보기에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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