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글쓰기 환경 설정하는 법
티스토리에서는 '글쓰기 환경'이라고 해서 우리가 포스팅을 작성할 때 볼 수 있는 화면의 설정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볼 수 있는 화면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티스토리의 글쓰기 화면입니다. 이 화면에 표시되는 디폴트 글씨 크기, 가로폭 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
'관리자'에서 '글 설정'으로 들어간다
우선 '관리자' 메뉴로 들어가 '글 설정' 메뉴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글 설정'이라는 각종 항목이 표시가 됩니다. 간단히 보면 에디터 기본글씨의 글꼴과 크기, 화면의 가로폭, 기본 글 상태 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글꼴과 글씨크기를 바꾼다고 해서 실제로 포스팅을 작성한 후에 보이는 폰트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포스팅을 작성할 당시에 이 에디터 화면에서 보이는 글꼴과 폰트를 지정하는 것이죠. 에디터를 좀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사람마다 자기한테 적합한 폰트와 사이즈를 선택하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미가 있는 건 '가로폭'
이 중에서 특히 의미가 있는 메뉴는 '가로폭'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가로폭 역시 블로그의 디폴트 가로폭을 바꾸는 게 아니라 단지 에디터에서 보이는 가로폭을 바꾼다는 점은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습니다.
다만 체감할 수 있는 차이는 이 가로폭 사이즈에 따라 업로드 하는 사진의 크기도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저는 사진이 너무 크면 글씨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사진을 업로드 할 때 항상 가로폭을 '580px' 사이즈로 합니다. 이때 만약 블로그 글쓰기 환경에서 저 '가로폭'을 580으로 맞춰주면 굳이 사진을 업로드 할 때 임의로 사이즈를 조정하지 않아도 사진의 사이즈가 580px 사이즈로 올라가게 됩니다. 한 단계 수작업을 덜어주는 셈이죠.
아래에는 본문 설정과 공개정책이 있습니다. 각자 원하시는 대로 바꾸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