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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여행 끝 / 타오위안 공항 도착 / 에바항공 기내 특별식 주문하는 법 / 대만 여행

해외여행/타이페이, 단수이, 우라이

by 박하씨 2023. 8. 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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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약 일주일 정도 대만으로 여행을 왔는데, 이번 여행의 컨셉은 주로 남부를 여행하는 것이었다. 

타이페이 여행은 이전에 친구들이랑도 한번, 가족들이랑도 한번 왔기 때문에 솔직히 갈 만한 곳은 이미 충분히 가본 것 같고, 

대만 남부가 그렇게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이번에 가보기로 하고 타이난, 타이중, 컨딩, 가오슝까지 완전히 샅샅이 뒤지고 왔다. 후회가 없는 이번 여행. 

그렇게 약 일주일 간의 여행이 끝이 났다. 

마지막으로 융캉제 거리에서 쇼핑을 하고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했다. 

타오위안 공항에는 이런 식으로 대나무로 장식이 되어 있는데 요새 푸바오가 생각나는 인테리어다. 

타오위안 공항의 모습. 

내가 타고 갈 에바항공. 

위에는 이런 장식품이 있다. 이게 뭐라고 갈 때가 되니 괜히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찍어본다. 

이게 뭐라고... 계속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 대만과 인사를 하고 출국장으로. 

그리고 면세점을 구경한다.  

960 대만 달러이면 우리 돈으로 약 4만원 정도 하는 돈인데 

이 위스키가 4만원이면 진짜 가성비 개굳이다!!!!! 

보다시피 특별 세일을 한다고 붙어 있는데 이 가격이면 두병을 샀어야 했는데 ㅠㅠ 면세 한도가 한병인 줄 알고 한병만 사왔다 ... 

이걸 더 샀어야 했다 ... 

뭐 ... 이거라도 산 게 어디야.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출발. 

그리고! 참고로 에바항공은 기내항공 특별식을 미리 주문할 수 있다. 

모바일 체크인을 하면서 특별 기내식을 주문할 수 있는데, 

추가금이 있는 메뉴도 있지만 추가금 없이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있으니 에바항공을 타시는 분들은 무조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에바항공 #특별식 : 이번에 대만을 왕복할   항공사는 에바항공. 에바항공은 처음 타봤는데 아시아나와같은 얼라이언스에 있는 항공사이다. 에바항공은 모바일 체크인을   특별식을 미리 선택할  있는데, 추가 비용 없이 해산물, 어린이용메뉴, 베지터리언메뉴 같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있다. 나는 해산물을 좋아해서 해산물 메뉴로 했는데 매우 만족! 그리고 특별식을 선택하면 다른 일반 메뉴들 나오기 전에 제일 먼저가져다주는데  별거 아니지만 나름 특별한 서비스 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 혹시 에바항공을 타게 된다면 무조건 특별 기내식 신청하는  추천. 

나는 해산물 메뉴로 주문을 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이날 일반 기내식으로 나온 메뉴는 파스타인가 그랬는데 진짜 딱 봐도 맛 없어보이는 메뉴였고 ... 내가 주문한 게 제일 괜찮았다. 

그리고 참고로 에바항공에서는 저 타이완비어도 공짜로 제공이 된다. 

뭐 ... 비행기고 하니 너무 만취할 정도로 마시면야 안 되겠지만 

공짜로 주니까 두캔 정도는 누치보지 않고 마셔도 된다. 

화이트 와인도 한잔 따라주는데 뭐 그렇게 맛있는 와인은 아니더라도 여행 기분을 내기에는 충분하다. 

아쉬운 타이완비어 ... 그립다. 

그렇게 한국에 도착.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아 내가 돌아왔구나 느끼는 건

바로 카메라 찰칵 찰칵 소리. 

이 사진을 찍는데도 순간 찰칵 찰칵 하는 소리가 너무 거슬릴 정도로 크게 났다. 우리나라 이거 없애주면 안 될까? 

그렇게... 나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

참고로 특별 기내식 주문하는 걸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화면을 캡처했다. 

이런 식으로 모바일 체크인 하는 화면에서 '식사 주문'을 클릭한다. 

그러면 이런 메뉴가 나오는데 여기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이 특별식사를 주문하면 밥도 제일 먼저 나온다. 

그렇게 체크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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