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간단하게 소개할 것은 마이아트뮤지엄에서 했던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이라는 전시 후기.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이런 예술쪽에 소양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냥 아 그렇구나 하면서 한번 보고온 거라서 대단하게 리뷰 남길 거는 없긴 하다 ...
일단 삼성역에 도착.
마이아트뮤지엄은 삼성역쪽에 있다.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마이아트뮤지엄 도착.
나름 여기서도 이것저것 전시를 많이 한다.
안으로 입장! 케이티 할인을 받아서 티켓은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한 걸로 기억한다.
거친 붓자국, 원색의 강렬함이 특징이다.
이건 고양이..?
칸딘스키 작품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솔직히 나는 이런 거에서 어떤 의미를 찾아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
뭔가 예뻐보였던 설치미술.
피카소와 동시대의 거장들 작품이다.
피카소 그림에서 많이보던 추상주의 느낌이 난다.
이런 작품들 ...
점점 기괴해지는 추상주의.
그림만 있는 게 아니라 이런 조소 작품도 있다.
이건 약간 색채가 예뻤다.
강렬해보이는 작품.
이건 약간 뭐 잭슨폴락 같은 느낌.
여기는 그 미국 스타일의 설치미술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포스터 같은 작품도 좋아하는 편이다.
약간 풍자스럽기도 하고 강렬하게 전하는 메세지가 있어보이는 작품들.
이건 좀 무섭다.
이건 무슨 설치작품.
못을 박아서 만든 작품.
일일이 못을 박아서 만들었는데 이건 좀 고생스러웠을 것 같다.
루드비히 미술관은 이 루드비히 부부가 개인적으로 소장하던 작품들을 기증해서 만든 미술관이라고 한다.
개인이 이 정도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니 진짜 대단한 듯 ...
여기는 기념품샵.
이런 것들로 집 꾸미는 거 좋아하는 분들은 하나 정도 구매해도 좋을 듯.
마그네틱.
스케이트보드에 이런 식으로 그려놓으니까 뭔가 예뻐보였다.
이미 끝난 전시지만 그래도... 다녀온 기념으로 리뷰를 남겨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