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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남동 휴양지 느낌나는 카페 "더블시트" 후기 / 분위기 좋은 상남동 카페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by 박하씨 2023. 3. 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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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남동에 있는 건물들은 나름 특이점이 있다.
한 6층 정도 되는 빌딩에 1층은 식당 2층은 노래방 3층은 술집 4층은 모텔 뭐 이런 식으로 건물들이 이루어져 있다.
나름 상남동만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이번에 간단하게 소개할 곳은 창원 상남동에 있는 더블시티라는 카페이다.

상남동은 아시다시피 상남동은 다들 아시다시피 유명한 유흥의 메카인데 각종 술집이 있는 건물들 사이에 나름 감성적인 카페가 하나 자리하고 있다.

 

창원 상남동에 있는 건물들은 나름 특이점이 있다.

한 6층 정도 되는 빌딩에 1층은 식당 2층은 노래방 3층은 술집 4층은 모텔 뭐 이런 식으로 건물들이 이루어져 있다.

나름 상남동만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이번에 갔던 더블 시트라는 카페도 그런 건물 한 6층인가 7층 정도에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역시 이 건물에도 모텔이 있기 때문에 나는 카페를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건데 약간 민망한 느낌도 조금 든다 어쨌든 그런 상남동 술집들이 있는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는 대략 이런 식으로 생겼다.

약간 휴양지를 추구하는 느낌의 인테리어이다.

아마도 조화일 텐데 열대 느낌을 내는 식물들이 가운데에 있다.

내부는 대충 이런 식으로 생겼다.

약간 반짝반짝거리는 대리석 느낌의 테이블과 금속 느낌의 의자가 있어서 뭔가 모던한 느낌을 준다.

베트남 아니면 필리핀 같은 어느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층고도 높기 때문에 약간 시원시원한 느낌이 든다

조명 같은 것들도 그런 동남아에서 볼 것 같은 라탄 느낌으로 되어 있다.

나는 그냥 간단하게 무알콜 모히토를 한 잔 시켰다.

술을 못 드시는 분들도 간단하게 이렇게 무알코올 음료가 있으니까 무알코올 음료를 마시면 될 것 같다.

기왕이면 여기서는 커피보다는 이런 모히또 같은 음료를 마시는 게 조금 더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자리도 이런 식으로 라탄 자리들도 있고 해서 약간 휴양지 리조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안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고 붐비지 않아서 나름 한가하게 시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뭔가 평범한 카페라기보다는 약간 바에 온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한데 가격대도 저렴하고 조용해서 굉장히 괜찮은 곳이다.

조명이랑 어우러진 분위기가 좋다. 

물론 창밖은 ... 좀 안 어울리지만 ㅎㅎ 

그냥 여러명 와서 한잔 하면서 떠들다 가기에도 좋은 것 같다. 상남동 거리 분위기는 별로 내 스타일은 아니다 ㅠㅠ 

토스트를 판매하는지는 몰랐는데 토스트도 판매하고 있으니까 점심에 오면 약간 브런치 느낌으로 저런 토스트에 커피 한 잔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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