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IT 제품리뷰

샤오미 solista 미니오븐 후기 / 자취용 미니오븐 추천 /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미니오븐 / 자취생 필수템

by 박하씨 2023. 1. 18.
반응형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샤오미 SOLISTA 라는 브랜드의 미니오븐이다. 

자취하는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물건 중에 하나가 미니오븐인데 

솔직히 말하면 베이킹을 취미로 하지 않고서야 미니오븐을 사용할 일은 잘 없기는 하다. 

나는 그냥 한번씩 냄새 안 나게 생선이나 구워먹고 싶어서 구매를 했는데 나름 생선 굽는 용도로는 괜찮긴 하다. 

우선 디자인은 이런 식으로 생겼다. 

앞부분이 유리는 아니고 유광으로 칠해져서 거울처럼 반사가 되는 디자인인데 꽤 고급스럽고 이쁘다. 

앞에 있는 노란색 다이얼이 포인트가 된다. 

이건 설명서인데 뭐 딱히 설명서를 볼 필요는 없다. 

그냥 온도 조절, 타이머 조절이 끝이다. 

심플하게 그냥 다이얼을 돌려서 사용할 수 있다. 

문을 열면 이런 모습. 

가열하는 부분이 위 아래에 있어서 위 아래를 골고루 익힐 수 있다. 

대신 단점은 용량이 조금 작아서 큰 베이킹을 하기는 조금 힘들다. 

그리고 가열하는 부분이 가깝다보니 살짝 탈 확률도 있다. 

이건 베이킹 판인데 이런 건 그냥 비슷한 걸 다이소에서 사서 써도 된다. 

이런 식으로 올려놓고 여기 위에서 마카롱을 만들 수 있다. 난 못한다 ... 

다이얼 부분. 

아무래도 직구한 제품이기 때문에 이런 어댑터가 필요하다. 

전열기기이기 때문에 어댑터를 기왕이면 좋은 걸 사서 써야 혹시라도 화재가 날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전자렌지 위에 올려서 사용하고 있음. 

약간 용량이 좀 작아서 아쉽기는 한데 아쉬운 대로 적당히 쓰다가 좀 더 큰 용량의 제품으로 바꿀 생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