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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역 힙한 감성 카페 "지미홈" 후기 / 저녁에는 바로도 운영하는 카페 / 삼각지 용리단길 카페 추천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by 박하씨 2023. 1. 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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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삼각지역 근처에 있는 "지미홈"이라는 카페. 약간 미국스러운 느낌이 나는 곳인데 깔끔하고 힙한 분위기가 괜찮아서 블로그에 소개한다. 

위치는 삼각지역 뒤편 골목. 

요새 여기 시장길 거리에 이래저래 카페랑 식당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서 꽤 괜찮은 곳들이 많다. 

용산이 직장이신 분들은 점심 먹고 가볍게 산책하면서 여기저기 가는 재미가 있을 듯. 

음료 가격은 4500원이나 5000원 정도로 꽤 저렴한 편이다. 

진토닉이나 하우스와인 같은 것도 판매하고 있다.

나는 ... 낮이지만 진토닉을 한잔 했다. 

실내는 대충 이런 느낌. 

레트로한 느낌의 오디오들이 벽을 장식하고 있는데 어디 음반샵에 온 것 같기도 해서 분위기가 좋다. 

저런 오디오 수집하는 게 취미신 듯 ... 

뭔가 잡동사니들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지저분하지 않고 힙한 느낌이 좋다. 

창가에 있는 이런 자리도 꽤 이쁨. 

진토닉 ㅎㅎ 

진토닉도 나름 고급스런 바에서 시키면 꽤 비싼데 여기서 그냥 7천원에 가성비 좋게 마시기 좋은 듯. 

가게 외관은 이런 느낌. 

겉은 조금 지저분한데 내부는 깔끔하고 좋다. 

낮에는 커피 마시기에도 괜찮고 

저녁에는 칵테일이나 하우스 와인 가볍게 마시기에 괜찮을 것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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