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카씨이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담양에 있는 카페 림이라는 카페입니다.
담양 하면 대나무가 굉장히 유명한 곳인데 여기도 대나무로 장식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청량한 느낌을 주는 카페입니다.
네이버에서 사진을 봤을 때는 꽤 규모가 큰 카페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그 정도는 아니고 카페 규모 자체는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2층과 1층에 있는 그 커다란 통창으로 보이는 대나무 숲의 뷰가 굉장히 예쁜 곳입니다.
커피 가격은 한 잔에 커피 가격은 한 잔에 약 5천 원 정도로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닙니다.
요새는 5천 원 정도 하는 게 이제는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물가가 워낙에 많이 올라서 꽤 유명한 핫플 카페를 가면 커피가 한 7천 원 8천 원 정도 하는 걸 알 수 있는데 여기는 그래도 5천 원 정도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야외 자리보다는 이 바깥에 있는 대나무가 보이는 실내 자리가 훨씬 예쁜 것 같습니다.
여기는 솔직히 말하면 이 창 밖으로 보이는 대나무 숲 뷰 말고는 특별히 볼 것은 없는 곳입니다.
요새 워낙에 대형 카페들이 유행이고 많아서 대형 카페에서는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구경하면서 사진 찍을 만한 포인트들이 많이 있지만 여기는 특별히 그런 스팟은 없습니다.
2층 전경은 대략 이런 느낌.
일층은 이런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층보다는 이층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꽤 느낌 있게 나온 사진 ㅎㅎ
이 카페만을 위해서 찾아간다기보다는 담양 여행을 하면서 혹은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나들이 느낌으로 한 번쯤 방문하시기에 괜찮은 곳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