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부산 기장에 자리하고 있는 "씨앤트리"라는 카페입니다.
사실 저번에도 다녀온 곳인데, 이번에 친구한테 소개해주고 싶어서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다녀온 후기는 아래 링크 참고!
오션뷰가 너무 이쁜 기장 카페 "씨앤트리" 다녀온 후기 / 부산 데이트 추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곳은 부산 기장에 있는 오션뷰 카페 씨앤트리 라는 카페입니다. 부산 기장에 유명한 카페들이 굉장히 많이 있죠 제일 유명한 곳은 아마도 웨이브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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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으로 들어와서 커피를 먼저 시켰습니다.
저는 그냥 심플하게 라떼.
여기는 다른 유명한 기장 카페에 비하면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이어서 이렇게 창가 자리를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습니다.
씨앤트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실내는 각종 큰 나무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휴양지로 놀러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내부는 대략 이런 느낌.
사실 기장 카페를 검색하면 여기보다는 '웨이브온'이라는 곳이 제일 유명한데, 거기는 카페 규모가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 사람만 오지게 많아서 너무 복잡하고 정신 없더라구요 ㅠㅠ
거기 가는 것보다는 그냥 차라리 씨앤트리 오는 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원래 위에 테이블 자리에 앉아 있다가 여기 소파 명당 자리가 비었길래 후다닥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쪽이 건물 3층인가 안쪽에 있는 자리인데 큰 테이블이 하나 있고, 소파로 둘러싸여 있어서 커프들이 앉아서 꽁냥 꽁냥 하기 좋은 자리입니다.
저희는 남자 둘이지만 ... 그래도 명당 자리에 앉아서 나중에 데이트 할 때를 미리 선체험 해봅니다.
뭔가 아직 크리스마스 느낌이 남아있는 장식물들?
그리고 여기는 지하로 내려오시면 이렇게 수영장도 있습니다.
아마 실제로 여름에는 여기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겠죠?
딱 여자분들이 이쁜 수영복 입고 바다 배경으로 뒤돌아서 인스타 사진 찍을 만한 그런 분위기입니다 ㅋㅋ
부산 데이트 할 카페 찾으시는 분들은 여기 완전 추천!
안쪽에 있는 소파 명당 자리는 자리가 없을 확률이 높으니 웬만하면 점심 먹고 딱 카페 가는 피크시간 좀 전에 일찍 가시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